[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제가 했듯이,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본문

SGM그룹 창립맴버의 SGM그룹을 선택한 이유

단단한 길잡이이자 안내자가 되기까지


[ 임수정 CEO ]


#네트워크사업  #실패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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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실패했던 경험 

저는 어렸을 때부터 부자를 동경해왔어요. 외가댁 친척분께서 지역에서 굉장히 성공한 기업가이셨는데, 그 집에 자주 드나들면서 부자의 꿈을 키웠던 것 같아요. 하지만 성인이 된 뒤의 현실은 그렇게 밝지만은 않았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동생들 학비를 보태는 생활 속에서 정말 근근이 살았던 것 같아요. 당시 제힘으로는 도저히 부자가 될 수 없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부자 남편을 선택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저도 부자가 된 줄 알았죠. 근데 그 남편이 부모님께 받은 재산을 고스란히 사기를 당하면서 저는 다시 생활전선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직장 생활도 하고 학원도 운영하고 하면서 돈을 생각보다 잘 벌었어요. 하지만 성장이 있으면 쇠퇴가 있듯이, 직장 생활과 비교도 되지 않게 돈을 벌었던 학원이 잘 안되기 시작해요. 그러던 중 네트워크 제품을 접하게 됩니다. 다이어트 제품이었어요. 제 딸이 수험생활을 거치며 살이 많이 쪘었는데, 다른 제품은 다 요요가 와도 이 제품만큼은 효과도 너무 좋고 요요도 오지 않는 거예요. 마침 학원도 잘 안되고, 이런 제품이면 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네트워크 사업에 뛰어들게 됩니다. 


네트워크 사업이 돈이 되지 않는 구조라는 것을 제가 3년 동안이나 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학원으로 모아 놓은 노후자금 대부분을 날린 뒤에나 말이죠. 그때를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네트워크 사업과 인셀덤 사업의 차이

네트워크 사업은 제가 돌아다니며 일일이 제품에 관해 설명하고 시연하고 설득해야 했거든요. 그렇게 판 제품의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가는데 그 비율도 정말 낮고 한정적이었죠. 저는 그냥 그분들이 시키는 대로만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해도 해도 안 되는 거예요. 몇 개월 만에 통장에 있는 돈은 대부분 사라졌고, 카드값을 메꾸기 위해 5000만 원짜리 장기예금을 해약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그저 우직하게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말이죠. 네트워크 세미나에 가면 상위 계급의 강연이 있어요. “나도 당신들 같이 너무 힘들었어.”, “힘든 와중에도 시스템이 하라는 대로만 했더니 나는 지금 이런 삶을 살아.”, “몇 십억 되는 집에서 살고, 가족들과 비즈니스 석을 타고 여행을 다녀이런 식으로 계속 이야기를 해주니까 저도 3~5년 정도 버티면 그렇게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러다 제 노후대비 자금을 거의 다 탕진 한 후에야 위기의식이 생기고, 현실을 자각하게 되더라고요. 


인셀덤 사업은 네트워크 사업이랑 많이 달라요. 네트워크 사업은 제품을 구매해야 하고, 내가 돌아다니면서 영업을 해야 하지만 인셀덤 사업에서는 바뀐 얼굴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 먼저 연락을 주시고, 함께 센터에 방문만 한다면, 나머지는 서울본부 시스템이 알아서 해 주시니까요. 성공한 사업가들이 직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강의해 주시는데, 저희가 굳이 고객님을 만나 뵙고 설득할 이유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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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셀덤의 초창기

제가 SGM그룹 창립 멤버거든요? 처음에는 수석대표님께서 여기저기 돌아다니시면서 순회로 사업설명을 하곤 하셨어요. 그러다가 선릉에 사무실을 얻고, 거기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하기 시작하세요. 가보니 제가 생각한 그 이상으로 크고 럭셔리하더라고요. 150평 정도 되는 넓은 공간에서 강의를 하시는데, 사람이 몇 명 없었어요. 그 넓은 강의실에 사람이 몇 명 없어도, 수석대표님께서는 지금 천안에서 하시는 것처럼 땀을 쏟으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셨어요. 사람 몇 명 없는 텅 빈 강의실을 보면 의지가 꺾일 만도 한데 말이죠


그때 당시에 수석대표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곧 엘리베이터와 강의실은 꽉 차서 번호표를 나눠주게 될 거예요.” 그 누가 텅 빈 강의실을 보고 그걸 믿겠습니까? 근데 정말 소름 끼치게도 다 이루어졌어요. 연말에 가까워지면 질수록 선릉센터에 사람이 붐비기 시작했고, 결국 엘리베이터를 타기도 힘든 지경에 이르렀어요. 그리고 번호표를 정말 나눠주게 되었죠. 


제가 선릉에 사무실이 있던 시절에 인셀덤을 떠나지 않았던 이유는 우리 수석대표님과 최배견 대표님의 저희를 향한 마음 때문이었어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고 하잖아요? ‘저 오늘 매출 이만큼 올랐어요라고 말씀드리면 두 대표님께서는 항상 늘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어요. 저는 네트워크 사업을 할 때 아무리 매출을 잘 올려도 리더들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사업자 한 명 한 명에게 신경 써주고 인정해 주는 리더를 저는 살면서 정말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파트너가 오면 밥 먹으라고 항상 돈을 봉투에 넣어 주셨는데, 식대니까 한 2만 원이 있겠구나 하고 식당 앞에서 열어보니 10만 원이 들어있는 거예요.  저희를 위해 항상 밥값을 챙겨 주셨다는 게 정말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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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셀덤 역사 속에 계신 임수정 점장님, 앞으로의 목표는?

저와 함께 SGM 사업을 하는 팀원들이 사업의 비전을 보고 공유하며 SGM그룹 속에서 동반성장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은 팀 안에서 많이 성장해 경제적 자유를 꼭 이뤘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사회에서 네트워크 사업에 빠졌다가 많은 것을 잃고 포기하고 좌절한 분들이 SGM 사업을 통해 잃었던 꿈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그분들의 단단한 길잡이이자 안내자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제가 했듯이 여러분도 하실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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