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L사의 베테랑 이사, SGM 사업에 매료된 이유

직원이 아닌 기업가로서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일하다

[ 차정미 CEO ]

#후원방문판매  #영업직  #가족의 반대 

 SGM 사업을 만나기 전의 삶

저는 L사에서 후원방문판매 세일즈를 15년간 해왔습니다. 일반 사원으로 시작해 팀장, 실장, 국장, 이사 직급까지 올라갔어요. 최고 직급으로 있을 때는 월에 5~6백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렸고,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당시에는 남들 모두 부러워할 정도의 소득이었어요. 

SGM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일단 제가 담당하는 파트가 화장품이었는데, 화장품 분야는 타분야 대비 종류도, 경쟁자도 너무 많거든요. 그렇게 정말 힘들게 일을 하던 중에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직거래 판매 방식의 비중을 점점 높이기 시작했어요. 보니 저희같이 영업을 하는 사람들이 설자리가 점점 사라졌죠. 파트너들도 다 떠나고, 우리의 소비자들도 다 직거래 방식으로 넘어가 버렸고요.

코로나 이후로 영업은커녕 집에서 쉬기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다른 일을 찾게 됐어요. 그러다 전희진 점장님을 통해 SGM 그룹을 알게 되었고, 사용해 보니 타사의 고가 제품보다 효과가 훨씬 좋더라고요. 이건 되겠다 싶어서 김나연 점장님을 통해 SGM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SGM 그룹을 선택한 이유

 더 이상 ‘영업’은 하고 싶지 않았어요. 만약 SGM 사업이 단순 영업이었다면 저는 절대로 이 일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대표님 세미나를 듣고 바로 느꼈죠. ‘아, 이건 물건을 단순히 파는 게 아니구나.’ 대표님께서 자주 하시는 말씀 있잖아요. “팔지 마, 내가 다 해줄게”, “열심히 살지 마”. 제가 만약 또 영업을 했다면, 열심히는 했겠지만 잘 살고 행복하게 살지는 못했을 거예요. 그래서 대표님 세미나를 듣고 SGM 그룹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의 반대와 그중 제일 심하게 반대했던 사람은? 

가족들도 미쳤다, 다단계에 빠졌다 그런 말을 많이 했어요. 특히 남동생은 제발 누나가 자기한테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년 반 동안 이게 되는 사업인지 아닌지에 대한 준비와 판단을 모두 마쳤기 때문에 별로 개의치 않았어요. 저는 무조건 된다는 확신이 있었거든요. 

돌이켜 보면 저희 남편이 유독 심하게 반대를 했었어요. 제가 지방 출장도 자주 다니고 집안에도 소홀히 하면서 여기에 올인을 했다 보니… 남편이 집을 3번이나 나갔거든요. 그렇게 기를 쓰고 반대했던 남편이 제 성공과 성장을 보고 이제는 대리점장이 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던 동생도 대리점 마감을 준비하고 있고요. 

 타사와 SGM 사업의 차이

저는 L사에 15년 동안 있었고, 죽을 만큼 열심히 했지만 이사까지 밖에 올라가지 못했어요.  결국 오롯이 회사를 위해서만 일하는 월급쟁이에 불과했죠. 그래서 SGM 사업을 선택했어요. 나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또, 비굴함을 안고 룸살롱에 화장품을 팔러 다닐 필요가 없어졌고, 매일매일 매출과 수금과 마감의 압박 속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안에서 누구나 1인 기업가가 될 수 있는 곳! 그것이 SGM 그룹을 타 사와 비교할 수 없게 만들어주는 메리트인 것 같아요. 

되돌아보는 나의 삶 

저는 한평생 영업을 하면서 정말 미친 듯이 바쁘게 살아왔어요. 저는 화장품, 남편은 자동차 영업을 하면서 그게 저희에게는 최고의 방법이었다고 생각했죠. 어리석게도요. 이전의 삶에는 가족도 나도 없었는데, SGM을 통해 참 많은 게 바뀐 것 같아요. 

가족과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점. 관계도 정말 좋아지고 무엇보다 이전에는 “엄마처럼 되기 싫으면 공부해. 좋은 대학 가야지”를 입에 달고 살았는데, 요즘엔”너네 하고 싶은 거 다 해. 엄마가 다 도와줄게”라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 줄 수 있는 멋진 엄마가 되었어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내 아이가 정말로 하고 싶은 걸 지원해 줄 수 없다면 얼마나 비참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