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학원은 더이상 되는 사업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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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된 일상에서 벗어나

성공을 쟁취한 1인기업 CEO가 되기까지


[ 김새미 CEO ]


#선생님  #학원장  #멋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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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원장을 오래 하셨는데, 개원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유치원생의 가벼운 프리토킹 과외로 시작했는데입소문이 나고 저를 좋게 봐주셔서 점점 많은 학생을 맡게 되다가 개원하게 되었습니다유치원생을 시작으로 중학생고등학생들의 과외를 맡았는데 성적이  나오던 학생들도 점수가 많이 올랐다 보니 소문이 많이 나더라고요 생각 없이 시작한 과외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7 내내 과외 스케줄이  있다 보니 어차피 항상 똑같은 내용의 수업을 하는 거라면학원을 차려서 효율적으로 운영해보자는 생각에 학원을 차렸어요.


저같이 어린 친구들도 학원을 차릴  있나 싶었는데어찌어찌 준비해서 3주만에 개원을 했던  같아요어린 나이에 원장이 되었기에 이미지가 다소 어색할  있다고 생각해 그때부터 나이 들어 보이는 의상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추구하면서 살았습니다완벽해야 했으니까요그렇게 학원은  운영되었지만학원이  되어갈수록 저의  속의 자유는 점점 사라져갔습니다한창 자유롭고 놀고 싶을 20 후반부터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한  일만 하며 5~6 동안 살았던  같아요그저 또래보다 많은 수익을 얻었다는 사실에 위로를 얻으며 버텼습니다아무리 힘들고 아파도그래도 남들보다 많이 버니까친구들보다 훨씬  버니까새미야잘하고 있어



잘 운영하던 학원을 접게 된 이유가 뭔가요?
코로나가 유행하기 직전저희 학원 원생이 90 정도 있었어요 학기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코로나가 터진 거죠정말 거짓말 같았어요난데없는 전염병 하나로 내가  이상 사업을   없고 그로 인해 우리 집이 휘청거린다는 사실이 장난 같고 믿기지 않았습니다다음 주면이번 주만 버티면 다음 주에는 학원 문을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에 계속 기다렸습니다그렇게 6주의 기다림 끝에 학원을 다시 오픈했을 때에는  반에 4명만 수업이 가능한 거예요 6년간의 열정이 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 내렸다 보니지금은 어떻게 견뎠다 해도 앞으로    번은 견디지 못할  같았어요그렇게 꺾여버린  자신감에 매일 눈물로 밤을 지새웠죠남편의 위로가 코로나를 없애 주는 것도 아니었기에  위로가 되지 못했어요 계기로 현실을 조금   직시하게 되었던  같아요이런 사업은 옳지 않다그만해야겠다누가    수렁에서 구해줬으면 좋겠다코로나로 한참 힘들었던 2020 3, 4  시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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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M은 언제 처음 만나게 되었나요?

옛날에 가르쳤던 아이의 학부모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화장품보다는 바로 사업적인 측면으로 다가왔던 같아요. 하루는 그분께 전화가 오셔서 내가 사업적으로 굉장한 알아냈는데 새미 너가 똑똑하니까 한번 같이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해줘. 너가 괜찮다고 하면 하고 아니면 할게라는 요청이 들어왔어요. 10 무렵 학원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눴죠. 그때 함께 오신 분이 김선이 점장님이셨어요. 선이 점장님께서 저한테 그러셨어요. 천만 원은 버냐고. 많이 때는 정도 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선생님 똥은 개도 물어 간다며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근데 신기한 그때가 제가 정말 힘든 시기였어요. 힘들긴 한데 이걸 하면 마땅히 것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 해도 실행에 옮길 수가 없었죠. 선이 점장님께서 말씀하셨어요. “때려 어떻게 내가 5 동안 영혼을 갈아 넣은 학원을 그리도 쉽게 때려 치라고 있지? 싶었습니다. 되게 무례하다 싶기도 했지만 사실 너무 듣기 좋았어요. 저도 내심 바라고 있었나 봅니다. 생활에서 탈출하기를. 어차피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똑같은 시간에 SGM 사업을 해보면 나도 눈에 띄는 성장을 있지 않을까? 하는 확신에 사업을 시작하게 같아요.



과거에는 어떤 엄마였나요?
제가 학원을 아이에게는 그렇게 좋은 엄마는 아니었던 같습니다. 돌봐주지도 못하고 학원에서 다른 아이들만 놀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엄마였죠. 그렇게 많이 벌지도 못하면서 그저 일에 치여 아이를 방치해둘 수밖에 없었어요 항상. 하지만 SGM 사업을 만난 지금은 너무 달라졌습니다. 대표님의 부자 마인드를 아이에게 알려줄 수도 있고, 아이가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줄 있는 엄마가 되었죠. 아이가 먹는 음식의 가격 고민을 하지 않고 항상 제일 좋은 , 카드값 신경 쓰지 않고 오롯이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해줄 있다는 점이 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엄마가 같아요.


이 사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저는 고민을 하는 이유가 바로 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된다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내가 과연 있을까에 대한 자신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가 자신 없는 이유 뭔지 한번 적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다 보면 생각보다 별게 아니었구나 하실 거예요. 내성적이거나 말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을 벌어야 하는데 막상 사람들을 보면 그렇지만은 않단 말이죠. 누구나 있는 사업이고,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문을 두드려 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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