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과는 달리, 교직사회는 그렇게 밝고 좋은 곳이 아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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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선망받는 직업인 교사를 포기하고
오롯이 나를 위해 사는 CEO가 되다.
[ 박보경 CEO ]
#교사 #성장 #마음가짐
박보경의 유년시절
저는 목동에서 쭉 자라왔고요, 저희 아버지께서 사업을 좀 크게 하셔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 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참 쉽지 않은 일인데, 유학이 가고 싶으면 보내주시고 필요한 게 있거나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기꺼이 지원해 주셨으니까요. 미국 갔다가… 캐나다 갔다가… 그렇게 1년 정도 해외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대 영어교육과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영어 교사의 꿈
영어교사에서 진로를 변경한 이유
컨설턴트를 그만 둔 이유
교직을 포기하고 들어간 직장은 컨설팅 회사입니다. ‘컨설턴트’라는 타이틀이 너무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남들이 보기에도 좋아 보이고, 월급도 많이 받고, 일만 잘 한다면 해외 출장도 자주 가고. 그래서 주변 친구들에게 제 평판이 엄청 좋아졌죠. 교육학과를 나와서 멋있는 직장을 다니는 멋있는 친구로요. 그렇게 일에 몰두해서 열심히 살던 중, 어느 날 화장실에서 거울을 봤는데 제 모습이 너무 초췌했어요. 야위고, 푹 내려온 다크서클에.. 너무 지쳐 보이는 거예요.
매일 11시에 퇴근하고, 6시에 일어나 출근하고. 주말도 자주 반납하며 일에만 몰두하다 보니 이 일은 오래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머니께 사실을 말씀드렸더니 제가 더 소중하니 때려 치우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과감하게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
내가 느낀 SGM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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