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매일매일 젊음을 느끼는 전직 여행사 대표님

100세시대, 제 2의 인생을 SGM 사업과 함께 준비하다

[ 홍준표 CEO ]

#사업가  #정년  #실버비즈니스

과거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한다면, 달라진 점이 무엇일까요? 

사업을 하다 보니 제게는 술과 담배에 찌든 접대문화가 일상과도 같았습니다. 골프를 쳐도, 일주일 내내 골프만 치니 이건 운동보다는 중도농에 가깝다고 봐야죠. 정말 하루하루 사람에 치이며 살았어요. 하지만 인셀덤 SGM그룹을 만나고 정말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일단,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꿈과 비전이 생겼어요. 현실에 찌들어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다가 수석대표님과 대표님 같은 분들을 제가 멘토로 삼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 항상 앞장 서가는 리더를 따라가면서 꿈과 비전을 발견했다는 사실이 SGM을 만나고 얻은 축복이 아닐까 싶어요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SGM 사업을 시작하기 전만 하더라도 저는 제가 다른 사업을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브랜드가 있는지도 몰랐죠. 2018년 8월이었나? 김나연 점장님과 정말 우연하게 선릉에서 대표님께서 하신 세미나를 들었어요. 그때가 SGM이 생긴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일 거예요. 세미나를 너무 인상 깊게 들어, 끝나고 개인 상담을 하게 되었죠. 저는 그때 두 대표님의 인성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훌륭하신 두 대표님과 함께 머지않아 인셀덤 화장품이 엄청난 인기를 누릴 것임을 직감적으로 느낀 저는 SGM 사업을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죠. 

 기존에 하시던 사업과 SGM 사업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기존에 했던 사업은 호황과 불황 간의 수익 편차가 정말 컸어요. 무엇보다 사업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 나와는 관련 없는 일에도 영향을 크게 받아 사업이 휘청거릴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힘들었죠. 제가 대표라 책임져야 할 것들도 많고요. 매출이 떨어지면 직원 월급과 월세 걱정을 하고, 밥도 굶어가며 은행 대출을 알아보러 다닌 적도 많아요. 대출이 나오지 않는 달엔 직원을 줄여야 했고요. 스트레스와 불안의 연속이었죠. 그리고 이것저것 다 따져봤을 때 결국은 마이너스 더라고요. 

지금은 저 혼자 사업을 진행하지만, 파트너분들이 저에게 정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세요. 그분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걱정 없이 놀면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수석대표님의 큰 그림과 뜻을 알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그러다 보니 자꾸 젊어지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젊어졌다는 이야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제 친구들은 다 늙어가는데요.  

SGM 사업에 정년이 있을까요?

일반적인 직업엔 정해진 정년이 있죠. 요즘 아무리 정년이 늦다고 해도 65세가 한계인 것 같아요. 평균적으로는 60세 전후고요. 요즘 같은 100세 시대에 많은 분들이 정년 후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시죠. 은퇴 후 40년. 막막하잖아요. 근데 저희 SGM 그룹에 사업 문의를 하시는 분들 중 정년 이후에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정년이 끝났을 때가 SGM 사업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SGM 사업의 정년은 열정이 떨어졌을 때가 아닐까요? 열정만 있으면 언제까지나 할 수 있으니까요. 근데 저는 열정이 떨어질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매일매일이 새롭고 계속 젊어지는데, 어떻게 열정이 식을 수가 있겠어요. 아마 제가 죽는 그날이 열정이 식는 날이 아닐까 싶네요. 

나이 때문에 사업 시작을 주저하는 분들께 한마디 

SGM 사업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업이에요. 물론 젊은 사람들도 훨씬 더 예뻐지고 젊어 보일 수 있지만, 저는 저희같이 나이 들고 세월이 느껴지는 사람들에게 더 유리하다고 봅니다. 우리는 변할 수 있는 게 많아요. 더 확실하고 눈에 띄게 바뀔 수 있는데 이만한 장점이 어디에 있습니까? 나의 변화가 무기가 되는 사업에 나이 때문에 주저하기에는 기회가 너무 아깝다고 생각해요. 정년에 구애받지 않는 일, 너무 멋지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