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 거라고는 자존심 하나밖에 없었던 사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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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 하나뿐인 여자에서
SGM 사업을 통해 성공한 사업가로
[ 김나연 CEO ]
#시스템IN #반영구문신 #이혼녀
SGM 사업 초창기의 모습은 어땠나요?
먼저 사업을 하기 전의 모습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SGM 사업을 하기 전의 김나연은 보증금 3천만 원짜리 임대 아파트에 살며 눈썹 문신을 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 한 부모 가정의 가장이기도 했고요. 가진 거라고는 자존심 하나밖에 없어서 누군가 저를 조금만 건드려도 화부터 냈던 것 같아요. 남에게 단돈 만원 쓰는 것도, 시간을 내는 것도, 특히 마음을 주는 것을 정말 어려워하던. 고슴도치 같은 사람.
사업을 시작한 후 출근을 목숨처럼 부여잡고 미친 듯이 했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팀원들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는데, 한 가지 문제가 생긴 거죠. 제가 팀원들과 잘 융화되지 못하는 거예요. 문제는 저에게 있었고, 인정하고 고치면 됐지만, 하지 않았죠. 그때 당시엔 누군가를 인정하는 순간 내가 지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밥 먹듯이 하던 출근도 하지 않은 체 집에서 3일 동안 울었어요. 그리고 3일째 되는 날, 인정하고 제 안에 웅크리고 있던 자아를 풀어줍니다. 그 다음날 수석대표님께서 저를 보시더니 말씀하셨죠. “김나연 네 얼굴에서 우울이 다 빠졌다. 너 일 되겠다!” 그때부터였어요, 일이 잘 풀리기 시작한 게. 2019년 7월.
성공할 수 있었던 나만의 비결
일단, SGM 사업은 영업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 안 돼요. 그렇게 다가가면 너무나도 어려운 일이 됩니다. 저는 신규로 오시는 분들을 만나면 꼭 세미나를 들려드려요. 제가 가서라도 꼭이요. 사실 이게 어떻게 보면 면접인 거죠. 그 한 시간의 세미나를 다 듣는 사람은 그다음 이야기를 들을 자격이 있는 거예요. 근데 세미나를 힘들어하거나 지루해하는 분들이 계세요. 이런 분들이 보통 SGM 사업을 영업이나 마케팅쯤으로 생각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SGM 그룹의 큰 혜택을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라 봐요. 초등학생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대학생들이 배우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과 다를 바가 없거든요. 그걸 통과하면, 같이 비즈니스를 합니다.
대리점 배출을 하면, 3달간 함께 대리점을 하면서 성장시켜요. 3달간 그분의 조직을 키워주는 것에 최선을 다하죠. 제 그늘 아래에 있을 때 조직을 잘 키워 놓아야 독립해도 흔들리지 않고 순항할 수 있거든요. 항상 말해요.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나만 믿고 3개월 동안 내가 시키는 대로 해. 그러면 너는 성장할 수 있을 거야!.” 일단 큰 그림을 그려드리면 자연스럽게 힘들어도 따라올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무조건 함께하는 그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해줘야 그분들이 독립했을 때 자생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으니까요. 덤으로 또 하나의 스타를 발굴한 점장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는 거죠.
사업가 김나연의 하루 스케줄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은 6시에 눈을 떠 수석대표님의 메시지부터 확인해요. 인셀덤 사업을 하는 3년 동안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보내주신 수석대표님의 메시지 한 마디 한 마디가 저를 여기까지 성장시켰다고 생각해요. 9시 공감 소통을 듣고 10시부터 11시까지 저희 팀원들의 3분 스피치를 봐줍니다. 이걸 하는 이유는, 공감소통을 통해 어떤 느낌과 마음가짐을 얻게 되었는지와 이분들이 언젠간 리더가 되었을 때, 자기 팀을 이끌고 가기 위한 훈련을 위해서죠. 짧은 말에도 확실한 자기 메시지를 담는 훈련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늦은 밤에 귀가를 한 뒤에도 경영을 해야겠죠. 얼굴경영. 이걸 다 마친 뒤에 잠에 드는 것 같아요.
현재 가장 집중하고 있는 것
제가 현재 가장 예민하게 생각하고 집중하고 있는 것은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제가 SGM을 만나서 정말 많이 바뀌었거든요. 3년 만에 전 재산이 3천만 원밖에 없던. 통장에 단 돈 200만 원이라도 여유자금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던 사람이, 이제는 이렇게 성장했으니까요. 이런 것들이 익숙해지는 것을 경계해요. 지금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감사함을 잃어버릴까 봐. 인셀덤을 시작하던 그 설렘. 초심을 잃어버리지 않게 항상 집중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상황이 전부 내 능력이라는 오만이 들지 않게 항상 경계하고 있어요.
내가 이룬 성공에 대하여, 혼자서 성공을 이뤘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이건 절대 제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3년간 정말 제 목숨 줄이라 생각하고 미친 듯이 했어요.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고요. 하지만 지금의 결과는 김기춘 수석대표님과 최배견 대표님께서 만든 저희만의 시스템과 문화가 아니었으면 절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거예요. 정말 두 대표님께 무한한 감사와 존경을 보냅니다. 누군가가 지금 제 연봉을 스카우트 비용으로 줄 테니 오라고 해도, 저는 못 가요. 물론 두 대표님 과의 의리 때문에도 가지 못하지만, 무엇보다 SGM그룹의 시스템과 문화 없이 저는 아무것도 아니라 갈 수 없어요. 정말 한 달 안에 제 밑천이 다 드러날걸요?
SGM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저는 정말 밑바닥의 삶을 살아봤거든요. 그때는 그 세계가 전부인 줄 알았어요. 더 큰 세계로 넘어갈 용기도 없었고요. 그래서 그냥 그때 사는 게 저의 운명이고 숙명인 줄 알았죠. SGM 사업을 시작하기 전 54세 김나연의 소원이자 목표는 보증금 3천만 원에 2천만 원을 더 모아서 아들 결혼자금으로 주고, 저는 작은 오피스텔에 들어가 눈썹 문신을 하며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다르죠. 저는 바닥에서 여기까지 올라왔고, 답은 SGM그룹의 시스템이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SGM그룹을, 성공매니아를 꼭 소개하고 싶어요. 저도 했는데, 여러분은 당연히 할 수 있죠. 힘들어하지 말고 겁먹지 마세요.
제가 요즘 많이 쓰는 게’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예요. “기존에 있던 창고엔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에서 노력해 봤자 소용없어요. 우린 새로운 창고로 뛰어야 합니다. 수석대표님, 대표님께서 만들어둔 ‘SGM그룹 시스템’이라는 창고로요.” 겁먹지 말고 용기를 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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