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진 CEO "솔직하고 뜨거운 사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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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솔직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하는 편이에요."
타지에서 넘어와 홀로 사업을 이어가던 그녀에게 일은 열정이 아닌 의무와 책임의 연장이었다. 가족을 책임지기 위해 미친 듯이 일만 한 그녀는 이제는 책임과 의무가 아닌 진정 자신을 위해 일하게 되었다고 한다. SGM에서 삶의 의미를 찾았다는 전희진 CEO. 이제는 책임이 아닌 열정을 연료로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할 준비를 하는 중이다. 그녀가 들려주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중국에서 온 사업가 전희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중국에서 오셨다고 하심은, 중국에서 태어나신 건가요?
네, 저는 중국에서 태어나고, 공부했어요. 한국에 온 것은 24살 때였고요. 어릴 때부터 국제유통을 계속 해서 한국과도 거래를 하다 보니 자주 오갔죠. 아무래도 언어적인 측면이나 지리적인 측면이나 이래저래 이점이 많아 한국과는 인연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어머니도 한국에 계시고 해서 할 일이 없어도 종종 한국에 들르곤 했어요.
한국에서 직장을 잡으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어머니가 한국에 혼자 계셔서 제가 자주 왔다 갔다 하다 보니 한국에서 뭔가를 할까? 하는 생각은 들더라고요. 근데 제가 동창도 없고, 언어도 현지인처럼 유창하게 하지는 못하다 보니 그냥 왔다 갔다 정도로 항상 끝났었죠. 그러다 한국에서 만난 사람과 결혼하게 되고, 아이가 생겼죠.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것이 화장품이었어요. 내가 한국에서 살려면, 아이를 키우며 가정을 책임지려면 일을 해야 했는데, 그때 가장 잘 맞아 보이는 일이 바로 화장품 사업. 그래서 시작했어요. 가족을 위해서.
화장품 사업을 선택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기업이라는 이름 하나만 보고 결정했어요. 그 당시 대기업이 주는 위상과 신뢰는 사업을 하기 충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냥 생활비 150만 원만 벌어보자고 시작한 사업이었는데, 무역을 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되고 재밌었어요. 대기업이라 잘 나가 보이는 것도 있었고요. 그래서 하다 보니 욕심도 나고 두 군데 회사에서 최고직급을 찍으며 업계에서 나름 이름도 날려봤습니다 (웃음). 그러다 믿었던 유통 회사의 구조변화로 한 순간에 무너지게 되었죠. 다시 생각해도 정말 아찔했던 순간이에요.
화장품 사업은 어땠나요?
진짜 열심히 했죠. 대기업은 유지라는 게 있었거든요. 강등당하지 않게 진짜 미친 듯이 했던 것 같아요. 제가 최고 직급자라 관리할 것도 많았고, 최고직급에 대한 압박감도 많이 느꼈어요. 정말 출산 전날 새벽까지 일하다 병원에 가서 출산할 정도였거든요. 일은 뭐… 나름대로 재미는 있었지만, 판매 위주에 개인주의, 각자 유지라는 것도 있다 보니 그냥 다 혼자 일했어요. 딱히 조직의 문화라거나 이런 건 없었죠.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피부로 대기업을 느꼈고, 다른 곳을 계속 찾아다녔어요. 그러다 인셀덤을 만났고, 당시에는 이것밖에 답이 없어서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첫 시작은 그냥 그랬는데,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매출과 단기간 폭발적 성장에 어안이 벙벙했어요. 말도 안 되는 성장을 이뤄내니 잴 것 없이 바로 사업에 올인하게 되었죠. 그리고 제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된 게 바로 시스템이에요. 시스템을 만나고 정말 단단하게 SGM에 안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많이 헤매기도 하고 장사 하듯이 했는데, 결국 정답은 시스템에 있더라고요.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황금기에 오른 사업이요. 저는 골든 타임이라고 표현해요. 제가 여기에 온 지 3년 정도 되었거든요. 그 당시에만 해도 쉽게 말하면 없어질 수도 있는 회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광고도 거의 못 했고, 연예인 광고는 꿈도 못 꿨었죠. 두 대표님의 약속과 헌신을 보고 그냥 SGM이니까 한다는 생각으로 버텼거든요. 근데 지금을 보세요. 단 3년 만에 이뤄낸 이 말도 안 되는 성장을 보세요. 말이 안 되거든요 정말. 거기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업까지. 글로벌 사업 추진에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죠. 매월 엄청난 수치로 성장하고 있어요. 마치 추진기를 단 로켓 같아요 SGM은. 그래서 저는 정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우리 사업은 황금기에 오른 사업이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업이라고요.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황금기에 오른 사업이요. 저는 골든 타임이라고 표현해요. 제가 여기에 온 지 3년 정도 되었거든요. 그 당시에만 해도 쉽게 말하면 없어질 수도 있는 회사라고 말하는 사람도 많았어요. 광고도 거의 못 했고, 연예인 광고는 꿈도 못 꿨었죠. 두 대표님의 약속과 헌신을 보고 그냥 SGM이니까 한다는 생각으로 버텼거든요. 근데 지금을 보세요. 단 3년 만에 이뤄낸 이 말도 안 되는 성장을 보세요. 말이 안 되거든요 정말. 거기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사업까지. 글로벌 사업 추진에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죠. 매월 엄청난 수치로 성장하고 있어요. 마치 추진기를 단 로켓 같아요 SGM은. 그래서 저는 정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우리 사업은 황금기에 오른 사업이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사업이라고요.
SGM의 문화를 소개해 주세요.
이전에는 제품과 함께 일했다면, 지금은 사람, 동료, 파트너와 함께 일합니다. 저희 사업은 판매가 아니거든요. 매출도 매출이지만, SGM은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곳이에요. 인성이 되면 수입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거든요. 그리고 SGM은 사업자들을 위한 혜택이 정말 많아요. 제약도 따로 없고요. 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놀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좋은 것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경쟁자가 아닌 동료라는 거예요. 내 옆 사람을, 파트너를 이기려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려는 마음이 앞서는 곳은 정말 SGM이 유일무이할 겁니다. 우리는 희로애락을 함께 누리고 나눠요. 정말 아름다운 문화 아닌가요?
글로벌 사업에 대한 목표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중국 사람이자, 한국에서 15년을 산 사람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모두 잘 알고 있고, 무엇보다 화장품 트렌드의 중심에 있죠. 화장품 관련 일도 오래 했고, 두 나라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수도 있으니 3박자를 두루 갖춘 사람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국내 사업을 튼튼하게 다지면서 글로벌 사업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가 전희진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모두에게 신뢰받는 사람’이요. 저는 모든 것에 감사해요. 내가 항상 더 손해 보고, 눈감아주고 하는 편이고요. 옛날에는 그 대상이 가족 정도였는데, SGM에 오니까 함께하는 모두에게 그러는 편인 것 같아요. 결국 그들 덕분에 내가 있게 된 것이니. 그러다 보니 모두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한 것이 많지만, 그래도 믿고 잘 따라와 주셔서 항상 감사할 따름이에요.
나의 사업 전략! 살짝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
음… 전략이라고 말한 만큼의 거창한 것은 없고요, 저는 그냥 사업할 때 ‘이 사람을 통해 어떻게 돈을 벌어야겠다’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어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바로 응큼한 거거든요. 그냥 솔직하고 정직하게, 그리고 담백하게 말하는 편이에요. 딱 그 사람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을 해주려 노력하죠. 책임감이 강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작정 대리점을 하자 이런 생각보다는 그 사람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자 해요.
왜냐면 나를 믿고 온 사람이니까.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을, 최선을 다해 이루게 해주는 것이 제가 다 해야 하는 도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게 제 사업의 목표이자 전략입니다. 저는 꼬시는 걸 진짜 싫어해요. 모두 다 같이 돈을 벌면 벌었지, 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파는 것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에서 소개가 정말 많이 들어와요. 신뢰를 통해 사업이 뻗어 나가는 것 같아요.
너무 멋있고 뜨거운 사업 전략인 것 같습니다. 원래부터 그렇게 열정적인 편이셨나요?
음… 그냥 제가 여기서 벌고 증명했으니, 열정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이전에는… 열심히는 살았지만, 저를 움직이는 동력이 열정은 아니었어요.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강박 쪽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제가 돈을 벌어야만 가정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니 나름 어깨가 무거웠죠. SGM에 와서 많이 배웠어요. 그릇도 커졌고, 마음도 더 따뜻해졌고. 그 범위도 넓어졌어요. 더 성숙해지고 많이 성장한 것 같아요. 이전에는 하루하루 급급해 여유도 없이 살았는데,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그런지 더 멀리 높이 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열정이 식지 않고 더 뜨거워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의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말 많이 낮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시스템이 구축되고, 성공매니아가 생기면서 사업을 하기 너무 쉬워졌어요. 이제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스스로 찾아보고 배울 수 있고, 출근만 하면 시스템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 이전처럼 시행착오를 겪으면 찾을 필요도 없어요. 진입 연령층도 점점 젊어지고 있고요. 여러모로 골든타임인 것 같습니다. 장벽이 낮아지고 있잖아요. 완전히 적기죠.
시스템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함께’요. 시스템은 함께 입니다. 아무리 시스템이 좋아도, 혼자 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무조건 같이 해야 합니다. 혼자 하면 시스템이 아니에요. 나쁨이 있어도 함께하면 쉽게 극복할 수 있어요. 행복은 같이하면 배가 되고, 불행은 같이 하면 반이 되니까요. 우리 사업은 무조건 뭉쳐야 해요. 개인기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팀워크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함께 나아가는 것. 그게 우리 SGM의 시스템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것이라고 봐요. 왜, 그런 말도 있잖아요. 빨리 가려면 혼자 하고, 멀리 가려면 함께 해라. 시스템이 딱 그거거든요.
7 Days Academy는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7 Days Academy는 단순히 얼굴을 만드는 프로그램이 아니에요. 만약 당신이 사업을 하고 싶다면, 현장에 와서 눈으로 보고 체험하고 다 본 뒤에 결정해 보세요. 온라인, 매체 이런 걸로 찾아보고 끝내지 말고, 궁금하면 직접 와서 확인하고 본인이 판단하는 게 더 확실하죠. 이게 될지, 안 될지. 피부로 느껴보는 거예요. 7 Days Academy는 우리 사업의 모든 것이 녹아 있는 프로그램이거든요. 7일 안에 SGM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다니. 대박 아닌가요?
전희진 CEO의 사업 철학
‘동행, 동조, 동락.’ 우리는 같이 사는 삶, 같이 사는 사업이거든요. 딱 SGM에 와서 수석대표님의 강의를 듣자마자 동행, 동조, 동락 세 단어가 떠올랐어요. 딱 우리 사업에 들어맞는 단어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부터 사업 철학이자 신조로 삼고 이어오고 있습니다. 모두와 함께 도와주고 즐기며 나아갈 수 있는 것을 말이죠.
사업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일단, 우리 사업은 손해 볼 일이 없는 사업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영업도 15평 남짓 하는 작은 가게를 낼 때도 1억 원 이상의 돈이 필요합니다. 심지어 그중 대부분은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고요. 저도 남편 따라 자영업 해봐서 알아요. 인테리어 권리금 집기 가구 간판 가맹비 세금 뭐 이것저것 들어가는 돈도 많은데, 이거 다 회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우리 사업은 그런 측면에서 리스크가 적다는 점에서 일단 최고라 생각합니다. 예뻐지기만 하면, 보여주고 증명하기만 하면, 되는 사업이니 말이죠. 사실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자영업과 비교만 해봐도 바로 견적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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