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CEO "가장 높은 곳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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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된 그녀의 인생,
이제는 인셀덤 사업으로 가장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가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셀덤 사업으로 가족을 지킨 사업가, 김주영 대리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과거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대학 휴학 후, 처음 발을 들였던 게 백화점이었고, 8년 정도 백화점 매장을 관리했어요.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했더니 사장님은 좋게 봐주셨는데, 그 당시의 백화점은 나이가 조금 있는 경력자를 원하는 분위기였죠. ‘나이랑 능력이랑 무슨 상관이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어떠한 조건 없이 내가 하는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셀덤 사업을 만났나 봐요(웃음).
꽤 오래 이어진 백화점과의 인연, 그만두신 계기가 있나요?
백화점 생활을 이어오다가 29살이 되었는데, 경제적으로 성에 차지 않았어요. 아침 일찍 나가서 밤늦게 들어오고, 내 삶도 포기한 채 혼을 갈아서 일을 했지만, 수입에는 한계가 있었죠. 매일 물건 정리하고, 직원들은 가르치면 나가고, 술 문화도 너무 많고.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할까… 생각이 들었어요. 체력적으로도 힘에 부치니까 이 일을 10년을 더 할 수 있을까? 가족이 생기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들이 많아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만두게 되었어요.
백화점을 그만두고, 네트워크 사업에 도전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매장 VIP 손님을 통해 네트워크 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백화점에서 일만 하다가는 미래가 없겠다 싶어서 화장품 유통업에 뛰어들었죠. 사실 혼자 살기에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제 미래를 찾고 싶었어요. 그래서 1년간은 잠도 잘 안 자고, 주말도 없이 계속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모르겠더라고요. 유통 채널들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면서 제품이 풀리고, 사업자들이 빠져나가고. 그러던 중, 회사가 하루아침에 한국 철수 결정을 내리게 되었죠. 한 3일을 넋이 나간 사람처럼 멍하게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런 일을 겪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숨었던 것 같아요. 자존감도 바닥이었고, 저 스스로를 너무 탓했어요. 이걸 왜 시작했을까. 그 선택을 후회했거든요. 그렇게 날마다 집에서 울고, 술을 마시고 삶이 흔들리는데, 마침 남편의 투자 실패까지 겹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달마다 갚아야 하는 돈이 천만 원이 넘는 정도였어요.
그러던 중, 과거 백화점 VIP 손님이었던, 네트워크 사업을 같이 했던 그분의 연락이 왔어요. 인셀덤을 시작했다고. 게다가 전사에서 알던 다른 분이 인셀덤 사업으로 큰돈을 벌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으니, 생각이 많아졌죠. 고민 끝에 이 사업이라면 투자 실패로 인한 빚도 다 갚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알아보게 되었어요.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위로를 받으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제가 이 사업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도 대표님 때문이었어요. 사업을 알아보기로 하고 얼마 안 돼서 아무 생각 없이 강의를 들었는데, 어느 순간 제가 울고 있더라고요. 많이 힘들었나 봐요. 그동안의 삶이 너무 고단하고, 치열했던 게 다 올라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신기하게도 울고 나니까 갑자기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생각이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있잖아요. 한순간에 ‘내가 벌면 되잖아. 나 할 수 있어.’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때 혼자 SGM 본사로 출근하기 시작합니다. 출근만 열심히 하며, 시스템 안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 명씩 초대가 이루어졌고, 그분들은 세미나를 듣더니 대리점 비전까지 보게 되었죠. ‘아, 이게 시스템이구나.’ 느끼면서 너무 신나고, 재밌었어요. 즐겁게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웃음).
이 사업으로 힘겨운 상황을 이겨내신 건가요?
그렇죠.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었던 때, 딸은 영어유치원에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가 집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모를 정도로 유지를 했어요. 생활 수준이 확 낮아져야 했던 상황이었는데, 그걸 다 극복했던 거예요. 인셀덤 사업을 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인셀덤 사업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이 사업이 멋있는 나의 모습, 당당한 나의 모습을 찾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수많은 사업가분들이 삶으로 직접 보여주고 증명하셨잖아요. 당당하게 정장 입고, 경제적으로 자립해서 남편한테 의존해서 사는 게 아니라 내 삶을 찾는 것. 너무 멋있지 않나요? 이런 일이 없죠.
SGM 시스템을 설명해 주신다면요?
시스템을 보고 처음에는 깜짝 놀랐어요. 과거 네트워크 사업을 할 때는, 개인 기량이 정말 많이 필요했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했거든요. 시스템이 없으니까 강의, 피부 공부, 화장품 공학, 리더십 교육 등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배우며 리더들은 스스로 계속 투자해야 했죠. 그래야 팀을 끌어갈 수 있으니까. 그런데 SGM의 시스템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다 만들어져 있었어요. 대표님이 만들어 주신 시스템 속에서 뛰어놀기만 하면 된다는 게 너무 행복했어요. 다른 곳을 경험해 보니 이게 얼마나 소중한지 더 알 수 있었죠.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는 거예요. 평범한 사람도 시스템 안에만 있으면 성장은 너무나 자연스럽게 이어지니까요.
사업을 하시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통장에 가장 높은 운영수익금이 찍혔을 때, 정말 기뻐했던 것 같아요. 과거의 기록을 깨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타기업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하면서 많이 벌었던 금액이 있는데, 인셀덤 사업으로 첫 달부터 그 기록을 깨버렸어요. 그때 울기도 많이 울었어요. ‘나에게도 이제 빛이 드는구나. 이거 진짜 되는 일이구나.’ 더 확신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죠.
주변 분들의 반응
처음에 엄마가 많이 반대하셨어요. 조직 사업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창피하단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 마음도 이해해요. 미친 듯한 열정으로 사업을 했는데 결과는 물거품처럼 사라졌으니, 가족들은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성장이 따라오고, 그걸 옆에서 지켜보니까 반응이 달라지셨어요. 또 아이를 봐주고 계셔서 용돈도 넉넉하게 드리고 있죠. 아픔을 딛고 일어서서 즐겁게 일하는 딸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사실 뿌듯한 마음이 커요.
나에게 남편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셀덤 사업에 도전하게 해준 사람(웃음). 장난입니다. 사실 감사하죠. 저에게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게 해준 사람이니까요. 이전에는 남편의 그늘에서 안일하게 살려고 했었는데, 신이 정신 차리라고 상황을 만들어 주신 것 같아요. SGM에 와서 건강한 나만의 라이프를 되찾았고, 꿈을 하나씩 이뤄가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남편에게는 더 감사함을 느껴요. 부모님께도 너무 잘하고, 저한테 응원도 많이 해주고. 여러모로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답니다.
사업가 김주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옳은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옳은 방향을 보고, 맞는 선택을 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과거의 뼈아픈 경험이 더욱 저를 신중한 사람으로 만든 것 같아요. 지금은 내가 어떤 선택을 해야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까 그걸 염두에 두면서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런지 늘 대안을 빠르게 마련할 수 있기도 하고요.
아이에게는 어떤 엄마가 되고 싶으세요?
‘우리 엄마는 천하무적이야. 다 할 수 있어.’ 아이에게 이런 생각이 들게 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딸도 그렇게 크길 바라거든요. 긍정적으로 뭐든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 건강한 어른으로. 제가 더 행동으로 보여줘야죠. 도전해서 꾸준히 반복하면 뭐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을요. 그게 진짜 성공 코드니까요 (웃음).
사업가 김주영의 에너지원
저는 책 읽는 걸 좋아해요. 사람과의 만남에서 에너지를 찾을 수 없을 때가 있거든요. 책에서 많이 위로를 받는 것 같아요. 요즘에 존 맥스웰의 ‘리더의 조건’이라는 책을 읽어요. 사업을 하다 보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고민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읽어보면 마음이 잡히고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에요. 독서를 통해 삶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죠.
좋아하는 성공 명언이 있으신가요?
"가장 높은 곳에 올라 신화가 되어라." 수석대표님 말씀 중 이 말이 너무 좋았어요. 이 문장을 들을 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맞아 나라고 왜 못 해. 어차피 할 거라면 잘해야겠다. 성공해야겠다.’ 생각했죠. SGM이 굉장히 뜨겁잖아요. 그런 온도가 타오르는 게 너무 좋았어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을 원하고 있었나 봐요. 화끈하게 일을 하고 싶어요.
내가 일을 하는 이유
가족들이 경제적으로 고통받는 건 너무 싫어요. 딸이 영어유치원을 다니다가 일반 유치원을 다니면 우리 집에 무슨 일이 있나? 생각하면서 상처를 받을까 봐 더 악착같이 했던 것 같아요. 물론 저를 위한 측면도 정말 커요. 일할 때가 가장 행복하거든요. 일하는 게 육아, 집안일보다 훨씬 쉽다고 느껴요. 사업자들 만나서 사업 이야기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생산적이잖아요. 일중독인가요 (웃음)? 지금의 삶에 너무나 만족하는 중입니다.
이 사업을 누구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으세요?
기회를 찾는 사람이요. 인생을 바꾸고 싶은 사람. 저는 성공을 찾아 헤매는 고통이 뭔지를 겪어봤습니다. 기회가 없어서, 서포터가 없어서 늘 모든 걸 혼자 해야 했고, 혼자 감내해야 했죠. 하지만, 지금은 두 대표님께서 많은 서포트를 해주고 계시잖아요. 그 갈증의 고통이 뭔지 아니까. 그러니 이 기회를 찾고 계시는 분들은 인셀덤 사업을 꼭 알아보셨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인셀덤 사업이란?
생명수 같아요. 너무 간절했던 순간에, 평생 찾아 헤매던 기회를 만났으니까요. 이곳은 제가 하는 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곳이고, 이제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 하루하루 기대되는 삶을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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