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평범한 전업주부의 삶을 내려놓고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에 도전했지만,

최선을 다해 20년간 쌓은 커리어가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SGM을 만나서 멋진 노후를 설계하고 있는 민세영 대리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과거에 어떤 일을 하셨는지, 사업가님의 스토리가 궁금합니다.

저는 40대 전까지 전업주부로 살았어요. 경제 활동 경험이 전혀 없었죠. 아이들이 크고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지 않은 시기가 왔을 때,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은 재밌게 했던 것 같아요. 주부의 삶보다 성취감도 크게 느낄 수 있었고, 나에게도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열심히 하다 보니 최고 직급까지 올라가 있더라고요.



주부에서 최고 직급자까지. 굉장한 성장을 이루셨네요.

맞아요. 고급 외제 차를 6대나 수상할 만큼 영광의 자리였어요. 65세에 은퇴 선언을 계획했고, 은퇴 후에는 15년 동안 연금이 지급되기로 약속까지 받았었죠. 그런데 상상도 하지 못할 결말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61세에 회사의 한국 철수 소식을 듣게 되었으니까요. 노후가 보장되었다고 안심했는데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어 사라져 버렸죠. 또다시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 거예요. 성장을 이루긴 했지만, 결과는 너무 암울했답니다.

그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셨나요?

함께하던 파트너들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죠. ‘팀원들은 이 소식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내 마음도 이렇게 허망한데.’ 그런 암담한 심정이었어요. 그래도 그 경험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해야겠다. 새롭게 시작할 때는 정말 신중하게 결정해야겠다. 다짐한 순간이었죠.



인셀덤 사업을 만나게 된 계기

전사에서 함께했던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철수 소식을 듣고 다들 심란해하는데, 그분은 바로 계획을 세우시더라고요. 그분을 통해 인셀덤을 접하게 됩니다. 사실 저는 새로운 일을 시작할 의지가 없었어요. 정말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일을 놓으려고 생각했는데, 그분이 일을 놓기에는 아직 젊으니, 함께 해보자고 제안해 주셔서 용기를 얻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알아보고 결정했죠. 지금 생각하면 너무 감사해요. 흔치 않은 기회를 잡게 되었으니까요.



인셀덤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내가 노력한 만큼, 열심히 한 만큼 많은 보상을 가져갈 수 있는 일이라는 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구조가 가능하게 하려면 SGM 시스템이 꼭 필요하고요. 과거에는 제가 혼자 많은 것들을 계획해야 했어요.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비용을 투자하고, 추진하고 다 직접 해야 했죠. 그런데 SGM은 두 대표님께서 사업자들이 편하게 사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어놓으셨기 때문에 시스템만 따라가면 되잖아요.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시스템에 참여한 만큼 가져갈 수 있는 사업이라는 게 매력인 거죠.

SGM 시스템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인셀덤 사업은 직접 설득하는 일이 아닌 SGM 시스템을 활용하는 사업이에요. 사업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세미나에 초대하면, 그분들은 스스로 비전을 보고 사업을 결정하고, 7 Days Academy를 통해 전체적인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고, 매일매일 진행되는 교육 세미나를 들으며 내가 성장할 수 있으니까. 정말 알면 알수록 되는 일이고, 되는 곳이라는 것을 느껴요. 제가 SGM 시스템에 대해 이야기할 때, 타기업을 경험하셨던 분들은 이곳이라면 뭐든 가능해 보인다고 말씀하세요. 시스템이 없는 사업은 더 이상 꿈도 꿀 수 없죠.



사업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순간

전사에 있었을 때, 함께했던 많은 분들이 현재 SGM에서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곳에서는 받지 못했던 수익을 버는 것을 봤을 때, 정말 큰 보람을 느껴요. ‘내가 잘 안내를 했구나.’ 파트너들에게 경제적으로 행복을 안겨줄 수 있을 때, 저는 더 큰 행복을 느낍니다.



민세영의 사업 철학

‘내가 대접받고 싶으면, 남에게 대접하라.’ 뭐든 쉽게 얻으려 하는 것이 아닌, 내가 먼저 상대방의 가치를 높게 여기고 행동하면 그게 다 돌아오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겨요. 모든 사람은 소중하니까. 그런 철학으로 18년 동안 네트워크 비즈니스를 했고, 인셀덤 사업을 만난 지금도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대했더니, 지금의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즐겁게 하는 비결이 따로 있으신가요?

여성들은 얼굴이 예뻐지면 좋잖아요. 특히 피부가 좋으면 만족감이 훨씬 크죠. 제가 전달해 드린 제품으로 변화를 느끼시면, 정보를 줘서 감사하다고 말씀하세요. 이런 감사 인사를 들을 때, 정말 행복합니다. 아직 모르고 계신 분들에게 더 알려서 행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 그런 생각을 늘 하니까 사업이 점점 즐거워지는 것 같아요. 한분 한분을 변화시키는 일에 저는 보람을 느껴요.



사업 후, 가장 큰 변화는?

변화는 수입이 좀 많아졌다는 것이죠. 손주가 4명이 있는데, 아이들이 생일만 되면 할머니랑 백화점 쇼핑가기를 기다려요. (웃음) 가족들에게 풍족하게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아들과 딸은 현재 직장을 다니지만, 자식들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할 때 엄마가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도 생겼고요. 더 나아가 지금은 손주들 유학 자금을 준비하고 있어요. 이제는 부담을 주는 부모가 아닌 언제 어디서든 여유롭게 지원할 수 있는 부모가 되었다는 점이 정말 큰 것 같아요.

좌우명이 있으신가요?

로프 끝에 매달려도 로프 끈을 놓지 않는다면, 결국 정상에 도착한다. 그런 정신력으로 달리고 있어요. 무슨 일이든,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끈기를 가지고 성실히 임하면 성공을 쟁취할 수 있으니까. 인셀덤 사업은 그런 성공을 더 빨리 이룰 수 있게 해주는 것 같고요.



인셀덤 사업을 자녀분에게 권하셨다고 들었어요.

글로벌 시장이 열리면서 딸에게 이 사업을 추천했습니다. 부모의 입장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이 사업을 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확신이 있기 때문이겠죠. SGM에는 가족 사업가분들이 많은데, 딸과 함께 사업을 시작해 보니 가족 사업의 장점을 이제 알겠어요. 비전이 있고, 신뢰가 가니까, 그리고 성장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



어떤 분들에게 이 사업을 추천하고 싶으세요?

주부분들이요. 제가 전업주부로 수십 년을 살아봤기 때문에, 주부의 삶을 누구보다 잘 알아요. 가족을 위해 헌신하면서 자신의 이름 석 자를 잃고, 누군가의 엄마, 누군가의 아내로만 남게 되는 거죠. 그래서 저는 주부들에게 이 사업을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분들에게도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데, 그 잠재력을 꺼낼 수 있는 기회는 사실 많지 않거든요. 그런데 인셀덤 사업이 그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저는 확신합니다. 주부들이 한번 일을 시작하면, 똑 부러지게 잘하세요. 용기 내서 한 번쯤은 도전하셨으면 좋겠어요.

10년 뒤 나의 모습

생각만 해도 행복하네요. 지금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요? 10년 뒤면 제가 75세인데, 그때는 남편과 세계 여행을 다니면서 휴식을 즐기고 있을 것 같아요. 외국에 가서도 한달살이를 해보는 게 소원이에요. 돈 걱정 없이 하와이에 가서 한 달 살아보고, 또 유럽에 가서 한 달 살아보고. 동시에 글로벌 파트너들도 만나러 다니고. 그런 멋진 삶을 꿈꾸고 있답니다. 



사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하고 싶은 조언

고민만 하지 말고 한번 부딪혀 보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고민할 시간에 직접 부딪혀 보고 결정하세요. 제가 안내를 하지만, 관심이 없으면 이 기회를 그냥 지나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직접 세미나도 들어보고, 7Days Academy에도 체험하면서 정답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SGM 시스템 속에서 잘 따라만 오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일이니까, 믿고 부딪혀 보시길 바랍니다.

나에게 인셀덤 사업이란?

내 인생을 다시 한번 일으켜 준 사업. 인생 제2막을 열 수 있게 도와준 사업. 그리고 저에게 새로운 희망을 준 사업이에요.



인셀덤 사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당시에는 쉼 없이 달려왔기 때문에 이제는 평범하게 살아도 되겠다. 싶었는데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인셀덤 사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집에서 손주들을 돌보고 있지 않을까요? 인셀덤 사업을 선택했고, 도전했기 때문에 지금의 사업가 민세영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집에서 손주 돌보는 할머니가 아니라 손주들에게 아낌없이 용돈 주는 할머니로. 이렇게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어서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