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강민정 CEO "행복, 꿈, 긍정 전도사"

본문



[EDITOR]


뻔하지 않은

강민정의 세상과 풍경.

빛나는 강민정의 인생으로 풍덩.




“사람들이 민정아, 넌 뭐가 그렇게 재밌니? 하고 물어요. 맨날 웃고 다니니까. 그럼 저는 이렇게 답해요. SGM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그냥 너무 재밌고 행복해요.”


어린 시절부터 하고 싶은 게 참 많았다는 강민정 사업가. 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에 숱한 꿈을 포기해야 했다. 막연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했고, 자연스레 백화점 매니저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 다른 여성들에 비해 버는 돈도 많고, 적성에 맞는다고 생각했지만, 그녀도 모르게 몸과 마음은 망가지고 있었다. 매출 압박과 감정 노동으로 쌓인 스트레스가 그녀를 괴롭혔던 것이다. 설상가상 코로나 사태로 현저히 떨어져 버린 그녀의 매출과 신용까지. 그랬던 그녀가 어떻게 유쾌 통쾌 상쾌 강민정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그 비밀은 바로 인셀덤 비즈니스를 만난 것. 아픔을 딛고 일어난 그녀는 현재 행복, 꿈, 긍정 전도사로 SGM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강민정의 핑크빛 인생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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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GM에서 행복 전도사로 활동하는 강민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셀덤 사업 전에는 어떤 일을 하시던 분인지 궁금해요.

저는 백화점 의류 매장에서 25년 동안 매니저 생활을 했어요. 상업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백화점 사무직으로 취직했는데, 너무 적성에 안 맞는 거예요. 근데 가만히 보니, 매니저님들이 돈을 상당히 잘 버시더라고요. 그래서 판매직으로 전향했고, 그때부터 쭉 백화점 매니저를 해 온 거죠.



백화점 매니저 생활은 좀 어떠셨나요?

직접 어려움을 겪기 전까지는 백화점 매니저라는 직업에 만족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매니저가 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하기에 처음에 막내로 들어가서 9년 동안 스태프 생활을 했어요. 그렇게 경력을 쌓았고, 29살에 꿈에 그리던 매니저가 되었죠. 급여도 일반 여성들에 비하면 몇 배를 벌었으니까 그게 제 천직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몸과 마음이 아파지면서 그 일이 내 몸에 감가상각을 해가면서 돈을 버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거예요. 결국에는 노동이거든요. 일명 까대기라고 아시나요? 박스에 있는 옷 풀어서 다림질하고, 전시해 놓으며 몸으로 일하면서도 고객 클레임에 하나하나 대응하고, 매출 압박 받고, 본사 눈치 보는 감정 노동자였던 거죠. 나는 남들보다 잘 번다는 이유 하나로 견뎠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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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백화점 매니저를 잘하고 계시다가 생각이 바뀌게 된 특별 계기가 있으신지?

내가 과연 여기에 언제까지 서 있을 수 있을까?, 언제까지 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실상 현실을 보니, 별로 모아 놓은 게 없더라고요. 덜컥 겁이 나기 시작했고,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길에 서 있는 느낌이었어요. 거기에 오십견, 갑상선 저하증, 공황 장애까지. 너무 무서운 병들이 한 번에 절 덮쳤어요. 매장에서 고객님을 응대해야 하는 직업인데, 한순간에 그 모든 것이 불가능해진 거죠. 37살에 오십견으로 팔이 들리지 않으니 이건 완전 몸이 고장 났더라고요.



그런 아픔은 한 번에 찾아왔나요?

네. 맞아요. 당시에 워낙 음주를 즐겨서, 처음에는 술 때문인 줄 알았거든요. 기분 좋아서 한 잔, 매출 없어서 한 잔 이런 식으로 술로 채워진 삶이었으니. 그런데 모든 원인이 스트레스더라고요. 매출 매출 매출 이 압박에 저도 모르게 괴로웠던 거예요. 건강 검진을 받고 나서, 의사 선생님께서 이러시더라고요. 이 정도 아팠으면 본인이 몸이 이상하다는 것을 느꼈을 텐데 어떻게 버텼냐고. 본사에서는 매출로 압박하고, 인건비 한 명 줄이려고 제가 직접 하면서 몸이 망가져 간 거죠. 과다한 업무를 감당하고, 매출 스트레스를 강하게 받으니까, 당시의 강민정 몸이 못 버틴 것 같아요.



온전한 강민정과의 시간을 가지게 되신 거군요?

맞아요. 처음으로 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그때 프리다이빙을 만났어요. 집에서 휴식하던 중에 운동과 치료 목적으로 프리다이빙을 시작하게 되었죠. 물속에 들어가는 그 순간이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아픔도 차츰차츰 극복되었던 것 같아요. 건강을 한 번 잃어보니까, 제 건강을 찾는 것이 가장 먼저더라고요. 그래서 매달 해외 나가고, 프리다이빙에 돈을 몰아 쓰다 보니까  지갑은 완전 빈털터리가 되었죠.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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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친한 친구가 이미 인셀덤 사업을 하고 있었고, 제품을 몇 번 받은 적이 있었어요. 저는 매장 일하고 프리다이빙하는 제 삶에 만족하고 있다고 사업은 거절했죠. 그런데 코로나가 강민정을 살렸죠. 코로나가 터짐과 동시에 백화점 매장 모든 매출이 하락세를 탔고, 저는 꼭 갈 곳 없는 어린양 같았어요. 그때 인셀덤 사업하는 제 친구가 생각난 거예요. 바로 전화를 걸었고, SGM을 만나게 되었죠. 그날이 아직도 기억나요. 2020년 2월 25일. 제 인생이 바뀐 날이니까요. 그렇게 백화점을 그만두게 되었고,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저에게 하늘이 주신 극복 점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길로 직진했죠.



처음에는 여러 차례 거절하셨다고?

사실 의심했어요. 도대체 어떤 사업이, 어떤 곳이, 어떤 일이 제 친구 돈을 벌게 해주겠어요. 세상에 그런 곳이 어디 있나 싶었죠. 그런데 제가 그렇게 의심하는 사이에 제 친구의 삶은 점점 멋있고 화려해졌더라고요. 만날 때마다 얼굴은 훨씬 예뻐지고 좋아졌고요. 그래도 저는 거절했어요. 저는 찾아오는 손님에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었으니까요. 누군가에게 다가가는 영업은 할 수 없다고 생각했고, 제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저 참 어리석었죠? (웃음)



인셀덤 사업의 매력은 뭔가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 부자가 되어보겠다는 마음 하나만으로 들어오면 20~70대까지 남녀노소 다 하잖아요. 저같이 학력, 스펙 없는 평범한 사람도 SGM이라는 곳에서 혜택을 받고, 3년 동안 직접 경험했으니까요. 지금은 그냥 직진이 아니라, 아우토반을 타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정말 매력 있는 사업이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는 사업이죠.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다는 거예요. 제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꿔주는 게 쉽지 않잖아요. 어떻게 살아야 부자가 되는지, 어떻게 살아야 바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시니까 안내만 해드리면 그분이 배움을 갖고 도전하는 거죠. 내 인생이 바뀌는 것뿐만 아니라, 타인의 인생까지 바꿔준다는 것이 너무 보람차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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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강민정은 이런 사람이다.

빵빵한 보험 같은 사람. 강민정이라는 보험을 들어 놓으면,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누구든지 언젠가 힘든 상황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때 저는 같은 자리에서 한결같이 기다리고 있는 거죠.



포기를 바라보는 강민정만의 특별한 관점이 있다고?

저는 포기라는 게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성공까지 가는 여정 중에 얼마나 많은 실패가 있겠어요. 그런데 그걸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단발의 성공이 가능하다면, 세상 모든 사람이 성공했어야 맞죠. 하지만, 그게 실패가 아닌 과정이라는 사실을 SGM 와서 깨달았어요.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는 나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 여기구나. 더욱 확신하는 요즘이죠.



인셀덤 사업으로 달라진 삶에 대하여.

가장 달라진 것은 저 스스로가 너무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술이나 먹어야 웃는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그냥 웃음이 나와요. 다 재밌고. 내 몸속의 모든 것들이 바뀐 것 같아요. 좋은 엔도르핀이 나오고,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사람이 된 것이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실천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건강도 너무 좋아졌어요.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고, 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액수가 달라지고 이런 것들이 저를 행복하게 만들다 보니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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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M 본사 근처인 천안으로 이사를 하셨다고?

맞아요! 너무 좋아요. (웃음) 나의 멘토이자 롤모델을 매일 뵐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해요. 사실 이사를 결정한 것은 좀 됐는데, 파트너분들이 인천 쪽에 계시니까 미뤄지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와보니까 내가 천안에 와야 파트너분들을 더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게 하루 만에 느껴졌어요. 또 하나는, 세븐데이즈 아카데미 진행 요원으로서 임하고 싶더라고요. 제가 뭐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곳으로 오는 게 맞다고 생각한 거죠. 그렇게 지내보니까, 파트너들도 참여하면서 SGM 시스템에 더 집중하게 되고, 에너지가 살고, 시너지가 훨씬 좋더라고요.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성공자의 옆에 있어라! 라는 말이 체감되는 요즘이죠.



7 Days Academy에 대해 꼭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세븐데이즈 아카데미 무조건 참가하세요! 많은 사람이 에너지를 받는 공간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이 사업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알아볼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해요. 먹으면서 친해지기도 하고, 마음이 열리며 훈훈해지고 이런 모습들을 보면 SGM은 확실하다는 걸 또 느껴요. 심지어 우울증을 겪는 분들도 오셔서 다 나아서 가시더라고요. 남편이 가라고 부추겼대요. (웃음)



강민정이 생각하는 SGM의 시스템은?

독보적이죠. 누구나 들어오기만 하면, 성공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시스템은 다른 곳에서 모방해도 갖춰지지 못할 거라고 확신해요. 김기춘 수석대표님, 최배견 대표님 같은 분이 안 계실뿐더러 돈만 가지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까요. 늘 가르쳐주시는 인성적인 부분부터 SGM만이 가진 입 떡벌어지는 문화까지. 절대 따라 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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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M에서 찾은 점장님의 새로운 모습이 있다고?

새로운 삶 그 자체예요. 정말. 세븐데이즈 아카데미에 봉사자로서 갔는데, 그곳에서 사회를 맡게 해주시고, 또 그 속에서 강민정이라는 사람이 브랜딩 된 것이죠. 그게 너무 감사해요. 또 SNS 사진을 잘 찍는 사람으로 유명해졌더라고요. 원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가 뭔지도 몰랐어요. (웃음) 근데 다른 분들의 사진을 찍어 드리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요. 사진찍기도 계속 반복하고, 릴스도 찾아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력이 향상된 것 같아요. 얼굴도 예뻐져서 세상에 이렇게 찍어본 적이 없는데, 셀카 찍는 게 너무 재밌어요. 아이디어가 번뜩이기도 하고, 행복하게 일하면서 새로운 재능을 찾은 것 같아요. 



성공을 위해 잠시 미뤄둔 것은?

프리다이빙! 그런데 이것도 이제 일상이 될 것 같아요. 원래는 목표를 이루고 나서, 프리다이빙을 막 하러 다니려고 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글로벌 사업의 기회가 열린 거예요.  사업하면서 일도 하고, 여행도 하고, 제가 너무 사랑하는 프리다이빙도 할 수 있게 된 거죠! 일석몇조 인지 모르겠어요.



점장님만의 특별한 마인드 셋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상상하고, 확신한다. 제가 꿈을 다 이뤘을 때의 모습을 상상해요. 지난 라스베가스 컨벤션에 참석했을 때에도 베버리힐즈에서 이 집이 내꺼야!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것처럼 일등석을 타고, 타히티 날아가서 한 달 동안 그 섬에서 편히 즐기고, 아이들 돌볼 수 있게 통장에 자동 이체 걸어 놓고 후원하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모닝 수영하면서, 테라스 둘러보는 그런 멋진 삶 있잖아요! 이런 내 꿈을 상상하면 모든 것은 과정이 되더라고요. 실패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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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인셀덤 사업을 통해 반드시 이룰 강민정의 목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내가 나한테 쓰는 건 한계가 있어요. 예쁜 옷 사고, 치장하고 하는 것들은 만족의 상한선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요. 제가 실제로 좀 여유로워지니까 옆까지 돌아볼 수 있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그전에는 나 살기 바빴지만, 이제는 도와주고 싶은 사람들이 보이는 거예요.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을 많이 후원하고 싶어요. 함께하는 모임에서 한 아이를 후원해 주고 있는데, 돌 때부터 후원을 해줘서 지금은 초등학생이 되었거든요. 제가 너무 뿌듯하고 좋더라고요. 그런 사례처럼 제가 더 나은 삶을 살고, 더 많은 아이를 돌보며 선한 영향력을 마음껏 펼치는 강민정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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