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주 CEO "삶에 지쳐 웃음을 잃었던 그녀가 행복을 되찾은 단 한 가지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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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GM을 만난 후, 입가에 웃음이 떠나질 않아요.
시스템 참여 하나로 삶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의 감초가 되고 싶은 사업가 김진주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인셀덤 사업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생각보다 다양한 일을 했어요. 웹디자이너로 시작해서 IT업계 기술 영업직으로 10년간 일했죠. 그렇게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다가 결혼 후에 청주로 오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한계가 있더라고요. 그때부터 반영구 메이크업, 헤어 증모술과 같은 기술을 접하기 시작했고, 관련 일을 8년 정도 했어요.
미용 관련해서도 다양한 기술을 배우셨는데 그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항상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찾아다녔어요. 시간당 페이를 높일 수 있는 일이요. 반영구 메이크업은 꽤 벌이가 괜찮았지만, 결국 육체노동이었고, 시간이 갈수록 지치더라고요. 몸이 지치니까 제가 벌 수 있는 수익에 한계가 있었죠. 평균 300만 원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어요. 그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상의 대부분의 직업군은 평균 300만 원 선에 맞춰지는구나. 하지만, 저는 300만 원이라는 값에 제 인생을 맞추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더 높은 가치를 찾으며 다양한 일을 시도했던 것 같아요.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결국에 제가 찾던 모델이 플랫폼 사업이라는 것을 깨달았을 때, 인셀덤 사업까지 연결되었죠. 처음엔 제품만 써봐야지 했는데 제품력을 직접 느껴보니 사업적으로 눈길이 가더라고요. 얼굴이 완성되니까 자연스럽게 팔려나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대리점까지 오는 과정이 비교적 순탄했어요.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도 저는 제품 판매에만 매달렸던 것 같아요. 사업가가 아닌 판매원으로 일을 했던 거죠.
SGM 시스템의 중요성은 언제 느끼게 되셨나요?
시스템 없이 개인기로 판매에만 매달리던 과거가 부끄러운데요. 연결된 파트너들이 계속 늘어나는데 이 조직을 혼자 컨트롤하기가 정말 어려웠어요. 한계를 느꼈고, 시스템에 들어오기로 결심합니다. 시스템 안에 있으니 바로 알 수 있었어요. “이건 혼자 할 수 없는 사업이고, 조직 비즈니스를 하려면 시스템이 꼭 필요하구나.” 그 이후로 팀원들과 함께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사업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했어요. 대리점 2개에서 몇 달 만에 10배 이상 성장했다면 믿어지시나요? (웃음)
나에게 SGM 시스템이란?
SGM 시스템은 마치 문화센터 같아요. 시스템 안에서 교육받으며 성장하고, 다른 사업자분들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나누고, 자기관리도 할 수 있으니까, 문화센터를 다니는 기분이에요. 시스템 속에 있다 보면 성장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돈도 벌리니까 너무 신기한 거죠. 내 사업체를 운영하는데 이런 성공 시스템까지 갖춰져 있다는 게 정말 놀랍지 않나요? SGM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성공을 꿈꾸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가족이요. 가족들에게 경제적 독립을 선물해 주고 싶었어요. 사실 저는 찢어지게 가난한 환경은 아니었지만, 정말 평범하게 살았어요. 딱 정해진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에 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포기할 수밖에 없었죠. 배우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족들과 여행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경제적으로 안 따라와 주더라고요. 제가 느꼈던 그런 아쉬움의 감정을 가족들이 더 이상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성공을 꿈꿨던 것 같아요.
성공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돈보다 내 마음을 먼저 생각할 때요. 음, 구체적인 상황을 들자면, 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이 느껴요. 과거에는 처음부터 쓸 수 있는 금액을 정해서, 가장 저렴한 저가 비행기, 최저가 호텔을 찾고, 여행 중에 딱 한 번만 좋은 것 먹고 나머지는 돈에 맞춰진 여행을 했다면, 이제는 돈이 아닌 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여행을 다닐 수 있게 되었어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더 집중한다고 느낄 때,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사업 후, 가장 큰 변화는?
제 성격이요. 원래는 밝은 성격이었는데 아이를 낳은 뒤로 집에만 있다 보니까 웃음을 완전히 잃게 되었어요. 혼자 있고, 말할 사람도 없으니까 늘 억눌려 있는 느낌을 받았죠. 그때 제가 웃질 않으니까, 아기도 웃음이 없었어요. 그만큼 심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고, 주변으로부터 에너지를 받으면서 밝은 제 모습을 되찾았어요. 부정적인 감정에 갇혀 있던 나를 깨고 밖으로 나온 느낌? 이제는 지나가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면 저도 모르게 먼저 인사를 해요. 이런 변화가 너무 감사하고, 삶의 만족도가 정말 많이 올라갔어요.
김진주가 꿈꾸는 리더
최종적으로 두 대표님의 발뒤꿈치만큼이라도 쫓아가서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밥을 살 수 있는 그런 여유를 갖춘 사업가로 성장하고 싶어요. SGM의 문화처럼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리더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최근에 특별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셨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웃음). 최근에 7 Days Academy에 참여했습니다. 저에게 이 프로그램은 사업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선생님 같았어요. 제가 두 번째 참여했을 때, 정확히 깨달았거든요. “피부가 아니라 리더십을 배우는 아카데미구나.” 첫 번째는 제품 사용에 집중했는데 두 번째는 시스템에 참여하는 리더들이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저도 그분들을 보고 배우며 더욱 성장하게 된 계기가 되었죠.
나만의 사업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특별한 노하우라기보다는 그냥 한가지 꼭 추천해 드리는 게 있어요. “파트너들과 현장에서 같이 뛰어라.” 현장에서 대단한 걸 배우진 않아요. 근데 그 대단하지 않은 게 대단한 거더라고요. 1에서 2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족함을 딱 바로잡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요. 그런 실질적인 노하우를 배우고 공유하고 있죠. 팀원들과 같이 현장에서 뛰어보니까 조직의 끈끈함을 기를 수 있는 방법도 터득하게 되었어요. 리더로서의 지혜를 하나씩 채울 수 있고, 스스로의 성장을 느낄 수 있으니 꼭 추천해 드려요.
김진주의 사업 철학.
‘세상에 공짜는 없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지금 따라오는 게 없으면 그전에 안 한 것으로 생각해요. 그 누구도 원망하면 안 되는 거죠. 그럼 내 문제니까 마음 잡고 더 하는 거예요. 저도 이걸 깨우치니까 보상이 따라오더라고요. 집중했는데 안 되면 좀 더 노력하고, 마냥 자책하기보다 쉽게 생각하면서 지금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요.
여가 시간에 즐기는 취미가 있으신가요?
주말에 시간이 나면 아이들에게 집중해서 아이들이랑 시간 보내고, 조금 더 시간이 생기면 승마를 배우러 가요. 제주도에서 말 체험을 했을 때, 말과 호흡하는 그 느낌이 정말 기억에 남아서 예전부터 승마를 배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이걸 취미로 즐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보니 체험으로만 만족하며 살았는데 인셀덤 사업을 하면서 여유가 생기니까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성장한 거죠. 이전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는데. (웃음)
사업가님의 에너지원을 소개해 주세요.
제 에너지원은 함께하는 파트너분들이에요. 파트너 점장님들이 성과를 내서 행복해하고 활짝 웃을 때 그때 큰 에너지를 받아요. 내가 안내한 길이 한 분의 인생을 바꾸는 데 도움을 드렸구나! 하고 사업 원동력을 더 크게 받죠.
함께하는 파트너들에게 하고 싶은 말
함께 하는 사실만으로도 너무 감사해요. 사업을 하다 보면 기쁨도 있고, 힘듦도 있는데 이제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생길 거니까 더 열정 넘치게 우리 성장해 봐요. 경제적인 부도, 개인의 성장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돕겠습니다. 우리의 최종 목표 성공역까지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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