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CEO "고진감래. 제 인생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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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23년 경력의 베테랑 어학원 원장님,
SGM의 시스템 속에서 '함께'의 가치를 발견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리더, 광주에서 사업하는 SGM 김은숙 대리점장입니다.
사업을 만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프랜차이즈 어학원을 23년 정도 운영했어요. 제가 교육학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살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학원을 차리게 된 것 같아요.
굉장히 오랫동안 운영하셨네요. 운영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이 있었나요?
음… 제가 모든 일을 다 해야 했다는 점이 있겠네요. 교사들이 수업에 나오지 못하게 되면 제가 강의도 해야 했고, 상담하시는 분이 나오지 못하면 제가 상담도 봐 드려야 했고. 거기에 만약 차량 기사님이 빠지기라도 한다면 제가 차량 운행까지 해야 했거든요. 그들의 빈자리를 언제든 메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했어요. 그게 가장 힘들었어요.
항상 긴장 상태로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언제 어떤 사건이 발생할지 모르니까…
네 그렇기는 하죠. 그래도 일 자체는 재밌었어요. 아이들이 하버드나 아이비리그에 해당하는 학교에 합격하거나, 본인이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대학에 붙을 때 정말 내 자식이 붙은 것처럼 기뻤거든요.
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건가요?
어학원을 운영하던 당시, 고속도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어요. 저는 응급실에 실려 가 폐동맥 수술을 받았죠. 출혈이 너무 심해서 시한부 판정을 받을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큰 병원에서 수술을 잘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고 해요. 인셀덤은 그 병원에서 알게 되었어요. 수술을 마치고 회복실에서 있는 동안 바를 화장품이 없어서 간호사분께 빌린 화장품이 인셀덤이었어요. 그 당시 그냥 받기는 좀 그래서 구매했는데, 퇴원 후에 집에 가니 문 앞에 인셀덤 제품의 풀세트가 도착해 있는 거예요. 제가 병원에서 썼던 화장품을 고모가 써보라고 보내주셨다고 하는데, 거기서 소름이 돋더라고요. 돌아보면 인연이었던 것 같아요 (웃음).
사업을 마음먹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궁금해요.
큰 사고가 나서 사경을 헤매다 온 사람의 얼굴이 더 좋아져 있으니 주변 사람들이 궁금해 미치더라고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고요. 뭐 발랐냐고. 정말 질리게 물어봤어요. 저는 거기서 딱 사업에 대한 비전을 본 것 같아요. ‘이거 돈 되겠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짧은 시간 안에 성장할 줄은 몰랐어요 (웃음). 아무튼, 인셀덤 사업은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어요. 살면서 한 선택 중 최고로 잘한 선택입니다!
인셀덤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끌어 나가는 리더와 시스템이라 생각해요. 사업뿐만 아니라 회사도 마찬가지로, 이끄는 리더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분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저희 사업에서는 그게 효율화된 시스템이고요. 두 대표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것이 바로 시스템이잖아요? 왜 그렇게 시스템을 강조하지? 싶을 수 있는데, 제가 해보니 알겠어요. 우리 사업의 해답은 시스템입니다. 큰 성공을 이루신 두 분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사업 초반에는 주변의 반대가 심했다고 들었어요.
심했죠. 교육학과 나와서 큰 학원 잘 운영하다가 갑자기 왜 화장품을 하냐. 학원이 요즘 잘 안 되냐. 다들 한마디씩 했어요. 근데 저는 돈에 대한 촉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지금 저희가 사는 아파트가 부도났을 때도, 다들 다 나가는 상황에서 저는 상황을 파악하고 오히려 들어갔어요.
당시의 망하기 직전의 아파트가 지금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었죠. 인셀덤 사업도 저에게 비슷했어요. 촉이 딱 왔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냥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사업을 했던 것 같아요. 근데 역시나, 제가 맞았습니다. 이제는 주변에서 제가 한다거나 산다고 하는 게 있으면 따라가도 된다고 할 정도예요 (웃음).
사업가 김은숙을 한 문장으로 정의한다면.
사람 중심, 인성 중심. 저는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모든 관계는 사람과 하고, 기회도 절망도 모두 사람이 주거든요. 그래서 저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에 굉장히 큰 가치를 둡니다. 주위에 있는 좋은 사람들이 주는 좋은 기운으로 사업을 펼친다면, 그 사업이 망하기는 힘들죠. 그래서 지금 제 사업이 잘되는 것 같아요.
과거와 현재의 삶을 비교한다면.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일단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졌어요. 사고가 확장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예전에는 지금처럼 넓게 볼 수도, 볼 노력도 하지 않았어요. 엄청 까칠하고 예민하고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봤죠. 근데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당장의 생활이 힘들고 경제적으로 녹록지 않았기도 했고, 경제활동을 하면서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작은 삶의 반경에만 갇혀 살았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SGM을 만나고 스케일이 정말 커졌어요. 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다양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게 되었고, 모두를 포용할 수 있을 만큼 아량도 넓어졌거든요. 예전에는 그냥 돈만 버는 기계였다면 지금은 더 큰 사람이 된 기분이에요. 무엇보다 돈 걱정 없이 살고, 누군가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좋네요.
나에게 삶이란.
‘고진감래’. 대학생 때 정말 상황이 힘들었어요. 죽으려고 한강에 몇 번 갔을 정도로 춥고 찌질했죠. 책 살 돈도 없었고요. 더구나, 생활비도 항상 모자라 아르바이트를 아무리 해도 부족할 정도였거든요. 정말 지옥 같은 4년이었지만, 그때의 힘들었던 시간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의 힘든 상황이 끝나면 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는 희망으로 하루를 버텼거든요. 그 당시 미래의 나에 대한 믿음이 좀 강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삶은 고진감래입니다. 참으로 쓴 인생이었는데, 지금은 상상 그 이상으로 정말 달콤하거든요.
현재 삶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90% 이상이요. 나머지 10%는 더 발전할 저의 미래를 위해 남겨두고 싶어요. 여기서 100% 만족하기엔 우리 사업이 가진 비전이 너무 크거든요 (웃음). 그래도 지금의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하루하루가 설레고, 두근거리는 삶을 살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잘 되려고 그렇게 힘들었구나 싶다니까요?
사업을 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경험에 대해.
경제적으로 정말 힘들었던 파트너분이 계셨어요. 정말 힘들어하시던 분이었는데, 사업에 대한 비전을 보시고 사업을 함께 하게 되었거든요. 그분의 인생이 바뀌고, 그로 인해 정말 활짝 웃는 모습을 봤을 때 괜히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아마 그 기억은 평생 지워지지 않을 거예요. 저는 저와 함께 사업을 하고자 저를 찾아 주시는 분들이 전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분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드리는 것이 저의 사명이기도 하고요. “점장님 덕분이에요”라며 저를 보고 환하게 웃을 때. 그때 참 행복하더라고요. 이래서 함께하는 사업이라고 하나 봐요.
나에게 성공이란.
저에게 성공은 끝이 없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삶에 만족하기도 하지만, 저는 더 큰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우리 사업의 비전은 무한하기 때문에, 저의 성장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지금은 정말 빙산의 일각 수준이죠 (웃음). 아직 보여주지 않은 커다란 것이 남아있고, SGM과 함께 한다면 분명 훨씬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SGM의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리의 문화의 가치는 역시 ‘같이’에 있죠. ‘같이’의 가치. 저희가 나아갈 길을 전부 터주신 두 대표님. 대표님께서 걸어가신 발자취를 저희는 따라가기만 하면 되잖아요. 세상에 이런 조직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리고 세상에 이런 시스템이 어디에 있나요? 보통은 경쟁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기 바쁜데, 저희는 서로 돕고 위하고 잡아주고 끌어주며 나아가잖아요. 분노와 경쟁이 아닌 따뜻함과 이타심이 묻어나는 조직. 여기는 정말 사람 살맛 나는 곳인 것 같아요.
나에게 인셀덤 사업이란.
하늘이 내려준 천직. 제가 무슨 운과 복이 있다고 이런 사업을 만났는지. 정말 하늘이 주신 선물 같아요. 두 대표님을 만났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그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인셀덤보다도, 저는 그냥 SGM이 좋아요. 교육업이 저를 위한 천직인 줄 알았는데, 그 세계를 깨고 나오니 더 크고 아름다운 세계가 있을 줄이야. 거기에 경제적 독립은 덤이고요. 하루하루 숨 쉴 때마다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김은숙 CEO가 사업으로 이루고 싶은 꿈. 궁금합니다.
사업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일을 하자. 저는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꿈을 펼칠 수 없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에게 얼마든지 지원할 수 있는 사업가가 되는 것이 제 꿈이자 목표예요.
현재에도 후원 활동을 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지금은 폐암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환우 아동들을 돕고 있는데, 그 수를 계속 늘려가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경제적인 여력이 되는 한 계속 늘려가고 싶어요. 나중에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우신 어르신 분들께도 도움을 드리고 싶고요.
후원하는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열악하고 힘든 환경 속에 있다 보면 사람이 정말 단단해져요. 그런 아이들이 저에게 받은 희망으로 잘 성장해 나중에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렇게 제가 전한 선한 영향력이 아이들을 통해 계속 돌고 전해지면서 온 세상에 퍼져 나갔으면 좋겠어요.
사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인셀덤 사업은 시대가 주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시대의 흐름이 입을 모아 이거라고 말하고 있잖아요. 전 세계를 품은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 빅 비즈니스. SGM에는 모든 것이 다 갖춰져 있어요. 하나하나 내가 직접 다 해야 하는 다른 사업이나 자영업과는 달리,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서든 할 수 있고 시간 장소 구애 받지 않잖아요. 시스템 속에 들어오기만 하면 나의 사업을 시스템이 알아서 다 해주고. 밖에 나가보세요 정말. 이런 사업이 어디 있는지. 거기에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정말 종합 선물 세트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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