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진희 CEO "노동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했어요. SGM을 만나기 전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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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미용하던 촌년, 일명 '미촌년'
SGM에서 멋들어진 글로벌 사업가로 성장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의 글로벌 세 자매 사업가 민진희입니다.
사업을 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사업을 하기 전에는 미용을 했어요. 27년 정도 했네요. 마지막엔 제 미용실을 5년 정도 운영했었고, 그전에는 대형 삽에서 커리어를 쌓았어요.
미용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중학교 때까지는 시골에 살았거든요. 그러다 고등학교를 도시로 갔어요. 그러면서 시험을 봤는데, 도시 아이들과 너무 비교되는 거예요. 그때, 좌절감을 많이 느꼈죠. 그래서 공부로는 될 수 없겠다 싶어 그때부터 기술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게 미용이었어요. 또 당시 기조가 기술만 배우면 먹고는 산다는 말을 많이 하던 때라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미용을 배웠어요. 학교가 3시에 끝나면 학원 갔다가 미용실 갔다가… 그렇게 미용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때 시급이 1,800원이었거든요 (웃음). 그런데 그때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그 돈 받으면서도 되게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용사라는 직업에 대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아무래도 미용이 몸을 쓰는 육체노동이다 보니 몸이 고되기도 했지만, 저는 무엇보다 가난한 삶을 계속 살았던 것이 제일 힘들었어요. 돈이 없으니까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무엇 하나 제대로 해볼 수 없었거든요. 그게 가장 힘들었어요. 미용 일은 힘든 것에 비해 정말 박봉이거든요. 돈 때문에 정말 고생 많이 했죠.
인셀덤 사업을 시작한 계기.
인셀덤 사업의 비전과 수익구조를 듣고 이 사업에 반했어요. 그냥 첫눈에 반해버렸죠. 한번 이 사업에 대해 알고 나니, 도저히 미용 일에 집중할 수 없겠는 거예요. 그래서 단번에 미용을 접고 인셀덤 사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견 미용실을 운영하던 동생도 저와 함께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했고요. 정말 순식간에 전향했던 것 같아요. 그만큼 사업에 대한 확신이 있었거든요.
저나, 동생이나. 계기라고 하면… 돈 벌고 성공하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 살았지만, 타고난 것이 가난이다 보니 그다지 달라지는 것은 없더라고요. 늘 가난했던 저의 모습에 좌절하기도, 원망하기도 했어요. 저한테 인셀덤 사업은 그 가난의 고리를 끊어줄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늘 찾고 있었거든요. 나를 저 위로 데려가 줄 무언가를. 이 지긋지긋한 가난을 끊어줄 무언가를 말이죠.
SGM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SGM만의 문화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시스템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제가 사업에 푹 빠지게 된 계기는 바로 시스템이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일만 하고 살았다 보니, 나이는 먹었지만 그럴듯한 어른이 되어있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SGM을 만난 이후로는 점점 제가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생각이 성숙해지고, 인성이 변하고, 매일 성장하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고. 과거에는 정말 나밖에 몰랐거든요. 지금은 시스템 속에 푹 빠져있다 보니 과거보다는 더 멋있는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제가 지금 45살인데, 이제야 진짜 어른이 된 기분이 드네요 (웃음).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보여주고 증명하는 사업입니다. 거창하게 생각할 것 없이요. 저희 사업은 을의 입장에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하게 굉장히 비전 있는 일을 전하는 비즈니스거든요. 그래서 정말 신나요. 미용 일을 할 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고객의 어떤 반응에도 참고 들어줘야 했거든요. 하지만 저희 사업은 반대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할 필요가 없어요. 너무 좋죠. 나의 바뀜으로 증명하고, 바뀐 나를 보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그리고 찾아오신 분들을 예쁘게 만들어 드리고, 돈도 벌게 해드리고. 얼마나 좋아요.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정말 편하고 즐겁게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사업 이후 나에게 다가온 삶의 변화. 어떤 것들이 바뀌었나요?
가족의 삶이 완전히 바뀌었죠. 그냥 삶이 바뀌었어요. 요소를 하나하나 꼽자니 너무 많네요 정말 (웃음). 항상 일에 치이고, 일에 대한 불만, 미용 이야기만 하던 우리 세 자매였는데 이제는 사업 이야기만 해요. 부정과 짜증보단 긍정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만 하고요. 삶을 대하는 자세가, 그것도 세 자매가 모두 바뀌었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물론 벌이도 많이, 아니 엄청나게 좋아졌고요 (웃음).
처음에는 언니가 반대하셨다고 들었어요.
동생이랑 제가 정말 순식간에 잘 운영하던 가게를 접고 사업을 하니, 언니 입장에서는 당황스럽고 의심스러웠던 거죠. 저희가 이상한 곳에 빠졌다고 생각했나 봐요. 그래서 첫 달부터 엄청난 운영 수익금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언니가 정말 반대를 많이 했어요. 한동안 언니 전화를 받지 않을 정도로 심했거든요. 그 당시 언니가 해외에 있었는데, 저희를 말리려 귀국까지 한 상황이었어요. 그때 딱 저랑 동생이 통장잔고, 카드 내역, 운영 수익금 내역을 다 보여줬죠. 말로 할 때는 믿지 못했는데, 보여주니 그때는 믿더라고요. 이래서 보여주고 증명하는 사업이라고 하나 봐요 (웃음). 그리고 대표님의 강의를 듣고 언니도 함께 글로벌 사업을 결심합니다. 깐깐했던 만큼 지금 미국에서 사업을 정말 잘하고 있어서 언니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내가 느끼는 가족 사업의 장점.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일단 믿고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이유 없이 믿어주고 이유 없이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절대적인 내 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메리트는 충분한 것 같아요. 또 동생은 온라인에, 저는 오프라인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있네요.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많이 의지할 수 있고요. 내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한다는 것. 가족 사업의 가장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든든해요 (웃음).
성공을 느끼는 순간.
예쁘고 멋있는 정장을 입고 밖을 돌아다닐 때요. 미용을 했던 시절엔 주말이 더 바빴어요. 다들 밀렸던 예약을 다 주말에 하잖아요. 그래서 미용실을 비울 수도 없고, 일이 바쁘니 예쁘게 꾸밀 틈도 없었죠. 항상 미용실이라는 감옥에 갇혀서 일만 했던 것 같아요. 저도 주말에 나가고 싶었고, 예쁜 옷도 입어보고 싶었지만, 미용 일을 계속하는 이상 이번 생에는 힘들겠구나 하고 단념했죠.
근데 인셀덤 사업을 시작한 이후로 바뀐 얼굴 장착하고, 멋있는 옷 입고 당당히 돌아다니잖아요? 그런 제 모습을 볼 때마다 성공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노동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모습. 성공했다! 민진희! 이런 느낌이죠 (웃음).
사업가 민진희는 이런 사람이다!
사업가 민진희는 용기를 주는 사람이다! 제 유명한 별명 하시죠. 미촌년. 미용하던 촌년. 제가 시골에서 정말 가난하게 자랐고, 한때는 미용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았잖아요. 그런 미용하는 촌년이었던 제가 이제는 성공한 사업가가 되었고요. 이런 저도 했는데, 당신도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도 많이 하고요. 최종적으로는 많은 사람에게 용기와 꿈을 주는 리더가 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합니다.
사업을 통해 얻은 가치에 대해. 어떤 가치를 얻으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인성이요. 제가 어렸을 때부터 홀로 도시에서 살았다 보니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많이 부족했거든요. 나 살기도 급급했던 시절이라 개인주의 성향이 강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SGM에 와서 어느 정도 경제적 독립을 이루게 되고, 여유가 생기고, 인성에 대해 배우며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스승이자 동료이자 삶을 바꿔준 은인이죠. 그래서 이제는 따뜻한 진심을 전하는 사람임과 동시에 타인을 이해하고 품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즐거운 사업 활동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요?
저는 항상 긍정적인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려고 노력해요. 에너지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까 일이 너무 재밌거든요. 그래서 일 뿐만 아니라 삶에서도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힘들 때일수록 숨지 말고 SGM 안으로 더 들어가요. 더 시스템에 몸을 맡겨요. 숨으면 상처가 더 커지고, 부정의 기운도 같이 커지거든요. 그래서 시스템 속에서 좋은 사람들과 그것을 빨리 털어버리는 것이 사업을 계속 즐겁게 할 수 있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어요.
나의 에너지원. 어디서 에너지를 얻으시나요?
바뀐 우리 가족들. 가족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을 얻어요. 특히 건강해진 엄마의 모습을 볼 때. 가끔 힘들고 지칠 땐 가족들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도 듣고 힐링하고 그래요. 아, 그리고 성공매니아 베스트 콘텐츠요. 글 하나에 희로애락이 다 담겨있잖아요. 거기서 위로도 받고, 자극도 받고, 열정도 얻고 그래요. 볼 때마다 끓어오르더라고요. 그래서 가족과 베스트 콘텐츠가 저의 에너지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가 민진희의 철학.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감이다.’ 책임감에 대한 가치를 정말 많이 두는 것 같습니다. 제가 혼자도 가보고 빨리도 가봤지만, 결국 그게 중요한 게 아니더라고요. 멀리, 높이 가려면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느낀 뒤로는 제가 책임감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왜냐면 내가 내 팀의 리더인데, 그들과 멀리 높이 가려면 내가 그들에게 어중간한 책임감으로 임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나를 믿고 와 주신 분들을 향한 깊고 무거운 책임감. 항상 그런 자세로 사업에 임하려 합니다.
사업을 고민하는 분들께.
확신이 없어서 고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사업 초창기 때는 돌고 돌았어요. 몰랐기 때문에. 하지만 이 사업에 확신을 가진다면, 그 모든 걱정과 고민이 해결됩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성공할까?’ 로 초점이 맞춰지거든요. 그리고, 그 확신과 안심은 SGM의 시스템을 겪어 보면 얻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사업을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일단 SGM의 시스템에 한 번 들어와 보세요. 사업의 핵심을 봐야 사업을 알고, 그래야 사업에 대한 확신이 생기죠. 자신감을 가져보세요. SGM은 상상 이상으로 멋진 곳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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