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윤 CEO "명확한 한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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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필라테스 강사가 말하는
유연하게 사업을 하는 방법."
전직 필라테스 강사였던 이도윤 CEO. 필라테스 강사라는 직업의 특성상 시간당 받는 자신의 페이는 너무나도 명확했다. 더 이상 한계가 있는 성장을 하고 싶지 않았기에 선택한 SGM.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는 법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시대에 맞는 직종을 선택하고 되는 곳을 선택하면 된다는 것. 지금부터 SGM에서 한계 없는 성장을 이뤄가고 있는 이도윤 CEO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필라테스 강사에서 자신감 넘치는 사업가로 변신한 SGM의 이도윤 대리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피부가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제가 SGM의 7Days Academy만 9번을 했어요. 피부 경영은 처음이라 (웃음). 우리 사업은 ‘너처럼 예뻐지려면 어떻게 해야 해?’ 이런 질문을 받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첫째도 얼굴경영, 둘째도 얼굴경영이에요. 피부랑 성공매니아는 기본적으로 탑재해야 제대로 준비했다고 할 수 있거든요.
사업을 대하는 자세가 멋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어린 시절을 보내셨나요?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어머니가 저희를 위해 헌신을 많이 하셨죠. 나름 행복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중간에 돈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가지 못해 살짝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는 무난하고 행복하게 자라왔어요. 그래서 지금도 모나지 않고 성실하게 살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해요. 적당한 궁핍과 사랑이 공존했던 어린 시절. 그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그래서 독기도 있는 편이고, 자존감도 좀 높은 편이에요. 부모님께 감사하죠. 만약 그때 돈이 있어서 예고에 갔더라면 지금의 저는 없었을 테니까요.
SGM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것저것 많이 했어요. 각종 아르바이트, 간호조무사도 했어요. 간호조무사 일은 교대 근무였는데, 와… 생활패턴이 불규칙적이다 보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일을 하는 순간엔 언제나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요. 그러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자영업을 시작했어요. 네일샵을 오픈했죠. 네일아트를 한 3년 정도 했어요. 근데 계속하다 보니 몸에 이상이 오더라고요. 네일아트를 하면서 몸이 아프다 보니 운동을 시작했어요. 요가랑 필라테스. 근데 이 운동이 너무 재밌는 거예요 (웃음). 완전 홀라당 빠졌죠. 자격증을 딸 정도로 말이죠. 너무 재밌어서 요가, 필라테스 둘 다 자격증을 땄어요. 그렇게 제가 필라테스 붐이 일어나던 초기부터 강사를 했습니다. 시기를 잘 탄 것 같네요. 그렇게 8년 동안 강사를 했고, 1년 넘게 센터도 운영해 봤어요.
필라테스 강사 일은 어땠나요?
제가 일을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이라 힘들다는 느낌은 없었지만, 시간과 돈을 바꾸는 일을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어요. 어떻게든 몸값을 높이기 위해 각종 자격증이란 자격증은 다 땄었죠. 처음 몸값은 시간당 3만 원이었는데, 나중에는 6만 원까지 올라가더라고요. 그렇게 3만 원 올리는 데 10년이 걸렸어요. 몸값에는 상한선이 있었고, 제가 돈을 더 벌려면 결국 더 많이 뛰는 수밖에 없었죠. 한계가 정말 명확했습니다. 거기서 실망했죠. 결국… 나는 여기가 한계구나…
인셀덤 사업을 만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인셀덤 사업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처음에는 친구를 도와주려고 제품을 산 게 시작이었어요. 그리고 크림을 한 통 발라봤는데, 얼굴이 싹 바뀌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본사에 방문했어요. 강의를 듣는데, 머릿속이 너무 시원해지더라고요. 이곳은 굉장히 빠르구나 싶었어요. 제가 필라테스 몸값을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올리는 데 10년이 걸렸는데, 이곳은 훨씬 빠른 속도로 내 몸값을 올리고, 내 삶을 바꿔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딱 드는 거예요. 그래서 사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빠르다는 의미가 궁금해요.
음… 시대의 흐름에 맞다는 의미로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지금 시대는 변화무쌍한 시대잖아요. SGM은 그 시대의 흐름과 똑같이 흘러가고 있고, 아니 어쩌면 한발 앞서있죠. 더 나아가 업계를 주도하고 있으니 굉장히 빠르다고 생각해요.
이도윤 CEO가 생각하는 인셀덤 사업의 매력.
일단, 부자들의 옆에 서서 부자의 생각을 배울 수 있다는 것. 저는 그게 가장 좋아요. ‘돈은 버는 게 아니라 벌리는 거구나.’, ‘내가 준비되고 갖추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는구나.’ 그러면서 사람을 만날 때의 제가 달라졌어요. 당당해지고, 눈도 또렷해지고 말도 똑 부러지게 해요. 그리고 더 이상 시간과 노동을 바꾸지 않아도 된다는 것? 시간,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업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자존감이 높아졌고요.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사업을 하면서 기뻤던 순간.
음… 매 순간이 기쁜데 그냥 다 말씀드려 볼게요. 성공매니아 베스트 콘텐츠에 선정되었을 때. 인셀덤 사업으로 내돈내산 드림카를 구입한 순간. SGM 식구들과 함께 다낭 여행 다녀온 것. 가족들에게 나의 성장을 증명했을 때. 그리고 제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가족들이 웃을 때. 아이가 저를 보고 미소 지을 때. 정말 많죠? 사업을 시작한 뒤로는 매 순간이 기뻐요. 미소가 끊이질 않습니다 (웃음).
사업가 이도윤은 어떤 사람인가요?
기본기가 탄탄한 사람. 제가 10년 동안 필라테스를 하면서 느낀 게 기본, 중심이 가장 중요하더라고요. 운동에서는 코어근육이죠. 중심이 무너지면 몸에 문제가 생기거나 아프고요. 사업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기본기. 중심. 코어. 그게 없거나 부실하면 금방 무너지죠. 우리 일 또한 기본이 잘되어야 사업을 건강하게 이어 나갈 수 있어요. 기복 없이 흔들리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항상 기본을 탄탄하게 하려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SGM의 시스템.
날마다 업그레이드되는 AI. AI 같아요 정말. 스스로 학습하고 발전하고 흐름에 맞춰 발전하잖아요. 시스템도 똑같거든요. 저는 딱 발만 맞춰서 가면 돼요. 요즘 트렌드에 다 맞춰서 최적화되고 있는 것은 아마 사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 아실 거예요. 우리가 할 일은 그냥 이 시스템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뿐이에요. 이 똑똑한 AI가 알아서 다 해주거든요.
사업가 이도윤의 강점.
제가 전직에서 1:1 레슨을 했다 보니 일대일에 좀 강한 것 같아요. 설명도 잘하고요. 다 갖춰져 있는 시스템 속으로 잘 들어오실 수 있도록 안내를 잘하죠. 사람에 대해 파악하고, 그 사람에 맞는 최고의 길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전에도 그런 일들을 많이 했거든요. 파악과 분석, 그에 맞는 안내. 그게 저의 전문 분야랍니다.
사업 전후로 바뀐 것에 대해.
목표가 뚜렷해졌어요. 두루뭉술한 목표만 있었는데, ‘지금은 해야겠다.’ 를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 ‘어떻게 하지?’, ‘이렇게 하자.’ 등 머릿속에 뚜렷하게 다 보이고, 어떻게 가야 할지가 선명하게 그려져요. 그래서 뱉은 말은 다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었고요. 제가 작년에 아이한테 어학연수 보내준다고 했거든요. 그 약속을 이번에 지켰어요. 이야기했으니, 반드시 지켜야죠. 그게 또 저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로워졌습니다. 이전에는 다 할부, 보험료 생각하고, 소비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근데 지금은 그런 게 없습니다. 밖에서 대가를 많이 지불한 것 같아요. 지금의 제가 만들어지기까지. 고생을 좀 많이 했거든요.
개척 꿀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가 아는 부분을 많이 공유해요. 나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어렵지 않게 돌려 말하지 않기. 그리고 절대 혼자 하지 말기. 우리 사업은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사업이잖아요. 개척도 함께하세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함께 하면 두려움이 가벼워집니다. 혼자 하지 마세요. 뭐든 함께하세요. 그게 꿀팁이에요 사실.
사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나요?
일단 내년 2월에 천안으로 이사해요. 천안에 있으면서 본사에서 시스템 속으로 더 풍덩 빠지고, 글로벌 사업의 확장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자는 목표를 이루고 싶어요. 더 넓은 곳에서 다양한 경험을 시켜줄 수 있는 멋진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경제적 독립을 이룬 뒤에는 무엇을 하실 건가요?
그때도 SGM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지 않을까요? 대표님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저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전 일하는 것도 너무 좋아하고, 쉴 때 딱히 뭔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약간 워커홀릭인 것 같아요 (웃음). 오늘보다 발전된 내일을 보고 싶거든요.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위치까지 가서 일을 하며 많은 사람을 돕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아버지께 지원을 마음껏 해드리고 싶어요. 하고 싶으신 것 다 하실 수 있도록.
사업을 하는 모습을 본 가족들의 반응. 궁금해요.
사실 신랑에게 이야기하지 않고 시작했어요. 나중에 조용히 신랑을 초대했죠.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신랑을 불러 같이 강의를 들었는데, 맞는 말이라고 응원을 해주더라고요. 다행이었죠. 초반부터 반대가 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지금은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믿음을 갖고 응원해 주고 있어요. 결과물도 잘 나오고 하니까 신뢰가 깨지는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웃음). 남편이 가끔 이런 말도 해주더라고요. “당신이 내 멘토야.” 너무 뿌듯했어요.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나의 에너지원.
열심히 일하는 나 자신. 내가 행복하게 일하니까. 그리고 예쁜 걸 좋아하니까, 그냥 이 일 자체가 너무 행복이에요. 그런 모습으로 활동하는 제 모습도 너무 좋고요. 계속해서 건강한 몸, 피부, 정신을 갖는 것. 그리고 그런 모습들이 일로 연결되어 일이 더 잘 된다는 것. 그런 선순환이 저의 가장 큰 에너지원인 것 같습니다 (웃음).
좌우명이 있나요?
‘지성이면 감천이다.’ 저는 100% 노력형 인간이거든요. 누가 손에 무언가를 쥐여 준 적이 없어요. 제 자체가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노력해서 다 이뤄졌거든요. 의지와 신념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말자! 이게 제 좌우명이에요.
점장님처럼 운동 강사를 하시는 분들께 한 마디 전해주실 수 있나요?
필라테스. 분명 좋은 운동인 건 맞죠. 요즘 뜨겁기도 하고요. 하지만, 한계가 명확해요. 사실 대부분의 일이 그렇죠. 한계가 명확하다는 것. 내가 수업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끊기고, 내 노동을 돈과 바꾸는 일. 그게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요. 필라테스뿐만 아니라, 모든 시간과 돈을 바꾸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다가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을요. 보람 있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이곳에서 경제적 자유와 인격적 성장을 누려보세요. 인생은 타이밍이잖아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입니다.
나에게 SGM이란?
우리 가족의 미래. 제가 SGM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한 달에 많이 벌어야 500만 원을 버는 필라테스 강사로 머물렀을 거예요. 거기에 맞춰 우리 가족의 성장도 멈췄겠죠. 지금은 제가 가족의 미래가 되었고, 덕분에 우리 가족은 더 큰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게 되었어요. 저뿐만 아니라 가족의 한계도 사라진 기분입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해요. 저희의 삶을 바꿔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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