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은향, 이서윤 CEO "서로가 서로의 손발이 되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 글로벌 모녀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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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공무원을 포기하고 가슴 뛰는 일에 도전한 도은향,
어지러운 취업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 이서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도은향) 안녕하세요, 세상을 살리는 글로벌 모녀사업가 도은향 대리점장입니다. 반갑습니다.
인셀덤 사업을 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도은향) 저는 공공기관에서 사회복지사로 15년 동안 근무했어요. 주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드리는 업무를 맡았죠. 그분들의 삶을 대신 설계해 드리는 일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굉장히 멋있는 일을 하셨네요. 사회복지사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도은향) 결혼 후에 남편을 따라 시골로 내려가게 되었어요. 영양이라는 곳인데, 작은 시골이라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고요. 무료하기도 했고, 남편의 외벌이로 아이 둘을 키우기에는 조금 힘든 감도 있어서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죠.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생활비가 감당이 안 되기 시작했거든요. 그래도 너무 일에만 몰두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고민하던 중, 남편이 공무원은 어떠냐고 제안을 해줬어요. 그래서 자격증으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찾아보다가 사회복지사가 지금 상황에 딱 맞는 일인 것 같아 관공서에 지원했어요. 그때부터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게 됩니다.
사회복지사의 일은 재밌으셨나요?
(도은향) 네. 제가 비록 가계에 도움이 되고자 취직하긴 했지만, 생각보다 일이 잘 맞기도 했고, 즐겁게 일했어요.
힘들었던 부분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도은향) 제가 통합 사례 관리사였거든요. 취약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집마다 방문해 최대한 지원해 드리는 부서였기 때문에 하대나 홀대받진 않았지만, 근본적인 삶의 개선 의지는 없던 분들이었어요. 그런 분들의 삶을 상담하고 설계해 드려야 하니 그게 참 어려웠죠. 개선 의지가 없는 사람들과 계속 상담하고, 지원하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제 삶에 발전이 없더라고요. 나도 이 정도면 충분하구나. 이 정도면 괜찮은 삶이구나. 저도 그러고 있더라고요. 완전 가난병 환자였죠.
인셀덤 사업을 만나게 된 계기가 있나요?
(도은향) 인셀덤은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과장 조금 보태서 지인이 이 제품을 바르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서 저도 제품에 매력을 느껴 사용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저에게 물어보기 시작하더라고요. 화장품 바꿨냐. 피부과 다녀왔냐. 얼굴 너무 좋아졌다. 이런 반응들이 주변에서 끊이질 않았어요.
사업을 결심하게 된 이유.
(도은향) 제가 사업에 대한 가능성을 본 순간은, 제가 이전에 받았던 월급보다 인셀덤 운영 수익금이 더 많이 들어오는 순간이었어요. 그냥 가볍게 시작했을 뿐인데, 시간 투자도 거의 안 한 이 일이 돈을 많이 번다? 만약 내가 이 일을 본격적으로 하면 대체 얼마를 벌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그때 딱 직감했어요. 이거 된다. 대박이다. 그리고 대표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제 마음을 완전히 뺏겼어요. “팔지 마라. 얼굴만 쓸고 닦으면 된다.” 저는 판매에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근데 인셀덤 사업은 파는 사업이 아니라, 보여주는 사업이라 거기에 반한 것 같아요.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죠.
SGM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도은향) 시스템이요. 시스템 빼고는 SGM도, 인셀덤 사업도 설명할 수 없어요. 사업을 하면서 힘든 순간도 고비도 있었지만, 처음부터 시스템 속에서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고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사업을 시작하자마자 시스템에 깊게 들어갔어요. 사업을 하기 전에도 이 사업의 답은 시스템에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퇴직 후, 대리점을 준비하기까지 3개월 동안 시스템 안에서 정말 열심히 살았어요. 그 안에 있으니 확실히 사업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었고, 사업의 비전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사업 시작 3개월 만에 저는 목표로 했던 운영 수익금을 받았습니다. 만약 시스템 안에 들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헤매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안정이 보장된 공무원을 포기한 것에 대해. 주변 반응은 어땠나요?
(도은향) 정년이 보장되는 직업을 때려치운다고 하니 동네 사람들은 정말 깜짝깜짝 놀랐죠. 그들에게 저는 부러움의 대상이자 시기의 대상이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실 지루한 공무원의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슴 뛰는 일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때 만난 게 바로 인셀덤. 인셀덤이 저를 구원해 준 것 같아요(웃음).
인셀덤 사업 이후 달라진 것. 어떤 것들이 변했나요?
(도은향) 일단 성격이 달라졌습니다. 뾰족했던 사람이 굉장히 둥글둥글하게 변했어요. 사람이 좀 유해졌다고 해야 하나요? (웃음). 제가 제일 싫어하는 사자성어가 역지사지였어요. 본인이 그 입장이 되어 보지 않는 이상 절대 이해하거나 공감할 수 없다고 믿었거든요. 엄청 뾰족했죠? 인셀덤 사업을 만나고 진짜 많이 변했어요. 이제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고, 이해하고, 강요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달라지기까지 많은 노력도 있었죠. 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달으니 노력하고 싶더라고요. 인격적으로 많이 성숙해진 것 같아요.
사업을 통해 얻은 가치가 있다면?
(도은향) ‘함께.’ 이 사업은 절대 혼자 할 수 없는 일이거든요. 처음에는 개인기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리석었죠. 우리 사업의 핵심은 팀워크예요. 경쟁이 아닌 상생이 중요한 곳이고요. 분위기 사업이고, 에너지 사업이고, 팀워크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지금은 이분들과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함께 나아가고자 하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항상 뜨겁고 설레요 (웃음).
사업가 도은향을 한 단어로 표현해 주세요.
(도은향) 반전 매력. 저는 반전 매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처음에 봤을 때는 조금 차갑고 도도해 보이는 이미지가 있는데, 진가를 알면 푸근하고 따뜻하고 가끔은 푼수 같기도 한 편안한 사람이거든요.
즐거운 사업을 위한 꿀팁.
(도은향) 긍정이죠. 긍정적인 생각과 말. 과거의 저는 항상 부정에 초점을 맞추는 버릇이 있었어요. 남들이 다 칭찬할 때, 그 사이에서 꼬투리를 잡거나 틀린 부분을 짚는다거나 그런 버릇들이 있었죠. 그래서 의식 전환 강의를 들으며 이런 부분을 많이 고쳤어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습관이더라고요. 부정은 한번 생기면 끝이 없어요. 주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가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업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는 나를 긍정으로 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나의 에너지원. 어디서 에너지를 얻으시는지 궁금합니다.
(도은향) 시스템이요. 밥은 굶어도 9시 11시 강의는 절대 놓치지 않아요. 제게 시스템은 밥과 같거든요. 에너지원. 없으면 안 되고, 계속 생각나는. 먹으면 먹을수록 성장도 하고요. 그리고 놓치면 안 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해요. 우리 사업의 템포가 굉장히 빠른 편이라, 항상 시스템에 집중해야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여러모로 중요합니다 (웃음).
모녀 사업가라고 하셨는데, 모녀 사업의 장점은 어떤 게 있나요?
(도은향) 무조건 믿을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가 생긴다는 점. 같이 이동하면서 사업 이야기를 할 수도 있고, 서로가 서로의 손발이 되어 미처 챙기지 못하는 부분도 도와줄 수 있어요. 또 제가 볼 수 있는 것과 딸이 볼 수 있는 것이 다르니, 그런 관점들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교류할 수 있고요. 서로 소통하면서 발전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바라보는 목표가 같아서 싸울 일도 드물고, 좋아요. 그냥 자식이 아닌, 한 명의 파트너로서 딸을 보니 새로운 모습들도 많이 볼 수 있기도 해요.
예비 사업자분들께 조언을 해주신다면.
(도은향) 누구나 처음은 있어요. 해보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도 있을 거고요. 근데, 시스템을 한번 믿어보세요. SGM의 시스템은 그런 두려움을 다 지워줄 수 있을 만큼 완벽하고 탄탄하거든요. 그 안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됩니다. 시스템을 사랑하는 만큼 부는 따라온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시스템에 한번 푹 빠져보세요.
어머니와 사업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이서윤) 어머니의 역할이 컸던 것 같아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시기가 있었어요. 그냥 막연하게 공무원은 싫고, 대기업에 갈 만한 스펙은 아니고, 뭘 하고 살아야 하나 막막하던 때였죠. 친구들은 다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저만 도태되고 있다는 생각에 우울감이 찾아오더라고요. 그러다 엄마의 모습을 떠올려 봤는데, 엄마는 달랐어요.
우울해하던 저와는 달리 안정적인 공무원을 내려놓고 인셀덤 사업에 도전하셨죠. 그것도 50의 나이에요. 근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얼굴은 반짝이고 얼굴에 미소는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때부터 SGM에 대한 동경이 생겼던 것 같아요. 엄마한테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요. 스며든 거죠, SGM에 (웃음). 그러다 글로벌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뚜껑이 열렸어요. 그렇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30에게 인셀덤 사업을 추천하는 이유.
(이서윤) 요즘 2030에게 더 이상 평생직장이란 개념은 없는 것 같아요. 모두 가슴속에 사직서 하나는 품고 다닌다고 하더라고요 (웃음). 그 정도로 성공에 대한 갈망도, 주체성도 높아진 세대인데 그런 분들께 인셀덤 사업이 자아를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우리 사업은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탐구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시간과 돈을 바꾸는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나 내 꿈을 실현하는 사업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인셀덤 사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나의 목표.
(이서윤) 대학생 때 해외로 많이 돌아다녀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방학 때마다 아르바이트를하며 돈을 좀 모아뒀는데, 코로나로 인해 해외로 나갈 기회를 놓쳤죠. 그런데 이렇게 글로벌 사업에 대한 기회를 잡았으니, 이제는 제가 꿈꿨던 대로 자유롭게 해외를 돌아다니며 사업을 하고 싶어요. 제가 가는 곳이 곧 제 사무실이고,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전부 제 고객이 될 수 있고,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다니. 너무 멋있지 않나요? 저는 5년 뒤에 유럽에서 살고 있을 거예요. 제가 그렇게 마음먹었거든요. SGM과 함께 라면, 무조건 가능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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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향, 이서윤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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