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교 CEO "180도 달라진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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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사랑스러운 그녀가,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
억대 연봉의 보험 명인이 인셀덤 사업을 선택한 이유,
매일 긍정 메세지와 선한 격려를 받는 일상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연봉 3억 보험 설계사에서 더 큰 비전을 보고 인셀덤 사업을 선택한 이은교입니다.
와! 연봉 3억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런데 왜 보험 설계사를 그만두셨나요?
항상 부자로 살고 싶다는 마음을 갖고 살았던 것 같아요. 보험을 16년 동안 하면서 연봉 3억이라는 타이틀도 달았지만, 사실은 부정적인 면이 더 많았거든요. 무형의 상품을 팔아야 했고, 고객을 만났을 때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달고 살아야 했으니까요. 아픔, 죽음, 사고, 암 등등 이런 안 좋은 이야기를 매일 하다 보니까, 저조차도 안 좋은 생각을 갖게 되고 행복 지수가 많이 떨어지니 그만두게 되었어요.
높은 연봉만큼 무거운 자리였네요. 항상 불안한 마음으로 사셨겠어요.
네, 맞아요. 보험은 급여를 받았다고 끝나는 게 아니거든요.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만약 고객 클레임이 들어오면 그 부분을 설계사가 책임져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돈을 벌면 벌수록 그런 불안과 부담은 커졌죠. 실제로, 제 지인의 보험을 들어준 경험이 있는데 그 지인이 모든 책임을 저에게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을 연달아 묻더라고요. 소중한 관계도 깨지고, 벌었던 돈도 잃었던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이 일은 돈을 아무리 많이 벌어도, 을의 입장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가슴 아프게 깨달았어요.
보험을 하시면서, 우울증에도 시달리셨다고.
결국 보험으로 돈을 벌었지만, 다른 모든 것을 잃었거든요. 행복하지 않았으니까요. 보험을 하면서도 돈을 벌 다른 방법을 계속해서 찾았어요. 그런데 마땅한 대안이 없었고, ‘이 지긋지긋한 보험 언제까지 해야 해?’라는 생각을 매일 하며 우울증까지 시달리며 살아갔었죠. 설상가상 코로나로 경기도 안 좋아지면서 사람들이 일 자리를 많이 잃었고, 제일 먼저 건드린 게 보험이었어요. 항상 그런 부정과 불안에 시달리니까, 사람들도 제 표정을 보면 무섭다고 표현하곤 했어요.
보험을 그만두고는 어떻게 지내셨나요?
펜션을 운영했어요. 첫해에는 너무 재미있었어요. 찾아가는 영업만 하다가, 사람들이 찾아오는 것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이것도 결국에는 노동이더라고요. 제가 허리가 원래 안 좋은데, 점점 더 망가져 갔어요. 자영업은 잘 되면 골병이라는 말을 그때 뼈저리게 경험한 거죠. 펜션이 너무 바쁜 성수기 때에는 50일 동안 밖을 아예 못 나간 적도 있어요. 허리가 아파도 진통제를 먹으면서 참아가며 한 거죠. 작업복 차림을 하고, 변기통 지저분한 곳 구석구석을 후벼 파면서 ‘내가 이런 걸 할 사람이야?’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실은 그냥 몸빼 바지 입은 펜션 아줌마였죠.
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제가 보험 할 때, 비즈니스에 도움 되는 운동을 하려고 골프를 했었어요. 햇빛을 보면서 하는 운동이다 보니까 피부가 다 망가졌더라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마사지 받고, 관리를 열심히 해도 사람들이 왜 얼굴에 신경도 안 쓰냐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웃음) 그런 상태에서 인셀덤 제품을 소개받게 된 거죠. 처음에는 사업으로 생각 안 했어요. 제품이 괜찮으니 그냥 소비자로 제품만 쓰려고 하다가, 저한테 인셀덤을 알려주신 분이 사업적으로 너무 성공하신 거예요. 아, 저분이 했다면 나도 할 수 있겠다. 그분의 운영 수익을 듣고, 완전히 놀랐죠. 이거 차원이 다른 일이구나. 그걸 처음에는 보고도 못 믿었어요. 두 번째 달까지 지켜봤는데, 진짜인 거예요. 바로 믿고, 결단하고, 출근했습니다.
인셀덤 사업은 어떤 매력이 있는 일인가요?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은, 예뻐질 수 있고, 젊어질 수 있는 일이다. 나도 그렇고, 남도 그렇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일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인셀덤 사업은 플랫폼 사업이기 때문에 결국 연결이거든요. 언제, 어디서든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뜻이죠. 단순히 예뻐지는 걸 넘어서,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까지도 경제적인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보험과 인셀덤 사업을 비교해 주실 수 있나요?
보험은 정신적인 노동이에요. 마감으로 스트레스 받고, 끝나도 끝난 게 아닌 계약 스트레스까지. 수금 마감이 존재해서 계속 신경을 써야 하는 거예요. 특히나 고액 계약 같은 경우에는, 언제든지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불규칙에 대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아요. 또, 나 혼자 하는 일이라는 점. 돈을 벌어도 혼자 벌고, 슬프든 힘들든 혼자 깨져야 하는 거예요. 반면에 인셀덤 사업은 ‘같이’의 가치를 가장 중시하다 보니까 함께한다는 것에서 가장 큰 에너지를 받는 것 같아요. 시간과 노력을 10 투자했다면 시너지 효과가 100이 나는 게 인셀덤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인셀덤 사업 전과 후, 달라진 점이 있다면?
외모가 너무 좋아지고, 예뻐지고, 빛나졌죠. 사랑스러운 사람들과 함께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받고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 자체만으로 인생의 많은 것이 달라지더라고요. 몸도 아주 좋아졌고요. 하루하루 오는 게 두려운 삶이었다면, 지금은 꿈을 꾸며 내일을 기대하는 삶을 살아가요. 경제적인 부분도 많이 달라졌어요. 보험 할 때 연봉 3억을 받긴 했지만, 항상 계약이 머릿속을 채웠고, 그 계약을 유지하려면 부대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결국 제 손에 쥐어지는 것은 별로 없었고, 사람들에게 보험 이야기를 해야 하는 불청객 같은 입장일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 인셀덤 사업을 하고 나서는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나고, 사람들이 찾아와요. 새로운 집도 샀고요. 펜션도 투자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잔고가 마를 일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웃음) 아이들이 뭐 하고 싶다고 하면, 엄카써!하고 당당히 말하는 삶이 되었죠.
인셀덤 사업 후, 가족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제가 7남매에요. 항상 저는 식구들한테 걱정스러운 동생, 딸이었어요. 워낙 열정이 넘치다 보니까 무슨 일이건, 다 도전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돈을 벌려고 시작했던 일에서 줄지어 상처받은 적도 많고요. 그래서 항상 걱정을 많이 샀는데, 인셀덤 사업을 하면서 진짜 잘 벌고, 잘 사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제가 한 턱씩 잘 쏘기도 하고요. (웃음) 그러다 보니 이제는 믿어주고, 응원해 줘요. 지금은 삶에서 증명이 되니까. 앞으로 전진하는 이은교의 삶을 무한히 격려하고, 서포트해 주고 있습니다.
이은교가 생각하는 SGM의 시스템
환상이죠. 많은 사람들이 살아온 환경, 태도 다 다르거든요. 그런데 그걸 하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게 시스템이에요. 본사에 가면, 다 웃고 환영해 주시잖아요. 모르는 사람들끼리 모였는데, 한 꼭짓점을 보면서 되는 일을 함께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걸 현장에서 뜨겁게 느끼니까 다들 행복할 수밖에 없는 거죠. (웃음)
기분이 우울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질 때도 SGM 생각만 하면 하회탈처럼 저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고요. 좋은 파장을 일으킬 수 있는 곳이고, 그게 제 에너지가 되고, 그 에너지는 파트너와의 비즈니스까지 이어지기도 하고요. 나 한 명이 한 사람의 사고를 바꾼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데, 이 시스템 속에서 복제하며 함께 나아가니까 너무 즐거운 거예요. 내 노력 1%와 SGM 시스템 99%로 완성되는 사업인 거죠.
이은교의 에너지원
첫째는 출근, 둘째는 파트너, 그리고 가족들. 수석 대표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멈출 수 없는 사명. 저 혼자 잘 먹고 잘 산다고 하면, 그냥 살 수 있거든요? 근데 저는 주변에 도와주고 싶고, 성공으로 안내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요. 특히 제 남동생이 떠오르는데, 동생이 91세인 엄마를 모시고 살거든요. 엄마를 모시다가 장가도 늦은 나이에 갔어요. 그래서 제가 꼭 잘 돼서 이 친구를 잘살게 해주고 싶어요. 그런 성공하여 나누는 삶을 꿈꾸는 것이 아마도 제 가장 큰 에너지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은교의 사업 철학
원칙. 원칙에서 벗어난 일을 하면, 그게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는 것 같아요. 상대방한테 감언이설로 현혹하는 것은 하면 안 된다는 마인드로 일을 해요. 오래오래 갈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제 행동 하나하나가 회사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생각하거든요. 우리 모두의 비즈니스에 누가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남한테 피해 주지 않고 정도를 지키면서 나아가고 있어요. 내 삶이 바뀌고, 상대의 삶까지 멋지게 바꿔줄 수 있는 그런 훌륭한 비즈니스를 만났는데, 원칙대로 하지 않고 다른 생각과 의견이 들어가면 제대로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사업가 이은교는 어떤 사람인가요?
따뜻한 사람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부러지지 않고, 대나무처럼 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에요. 저와 함께 이 사업을 선택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과 더 잘 어울리고, 엄마같이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누구든지 이은교를 찾아오면 품어줄 수 있고, 소통해 줄 수 있는 따뜻하고도 단단한 그런 사업가이고 싶습니다.
누구나 다 인셀덤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누구나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준비된 자가 기회를 만나면, 기적을 만들고, 복이 온다고 하셨거든요. 누구나 이 사업을 만날 수 있겠지만, 인성이 되지 않은 사람들은 SGM의 시스템 속에 완벽히 들어올 수 없다고 생각해요. 내 스스로 바뀔 준비가 되어있고, 진정으로 성장과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만이 이 사업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 인생과 인성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정신과 준비! 그걸 가진 사람만이 이 엄청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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