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하 CEO "숱한 어둠 속, 그녀를 밝혀준 SGM이라는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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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결단했고, 이뤄냈다.
함께하는 성장 속에서 진정한 나를 찾은 이현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파트너와 멋진 동반 성장을 꿈꾸는 CEO 이현하 입니다.
동반 성장, 참 멋진 단어네요! 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 건가요?
인셀덤 사업 전에 글로벌 M사에서 일을 했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그 회사가 국내에서 철수하게 되면서 갑자기 직장이 없어진 사람이 된 거예요. 그래도 생계를 유지해야 하니까, 하루에 투잡 쓰리잡을 하며 살았죠. 근데 제 당시 상황이 나이는 있고, 체력은 떨어졌고. 그렇게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두 번 정도 쓰러질 뻔한 거예요. 체력적인 한계를 느꼈고, 그렇게 잠시 일을 쉬던 중에 인셀덤 사업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화장품이 좋은 줄 알고 알아봤는데, 단순히 제품을 파는 걸 넘어서 엄청난 비전이 있는 비즈니스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이건 무조건 해야 한다는 뜨거운 마음이 절 움직였던 것 같아요. 여기서 열심히 하면 정말 원하는 것 다 누릴 수 있겠구나.
이현하의 과거.
어려서부터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에 20살 때 대기업에 취직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20대를 보낸다는 것에 많은 갈증을 느꼈고, 2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남편을 만나 돌파구를 찾은 듯 결혼했죠. 남편이 사업을 했는데, 처음에는 엄청나게 잘 됐어요. 그런데 거기서 또 다른 사업을 펴 가면서 큰 부도를 겪게 된 거예요. 자그마치 15억이라는 빚을 안게 돼요. 회사, 집, 차 하루아침에 다 잃었어요.
저는 집에서 육아만 하던 엄마였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을 때 할 수 있는 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저 시급을 주는 카페에서 일을 했었어요. 아직도 기억나요. 최저시급 4,580원. 월 50만 원 버는 걸로 큰 도움을 주지는 못했지만, 이겨낼 힘을 기르고 싶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열심히 살다 보니 저의 열정을 보고, 한 친구가 글로벌 M사에서의 일을 제안하게 된 거죠. 그렇게 9년을 일했지만, 갑작스레 회사가 사라지게 되었어요.
회사가 갑자기 없어지다니. 매우 힘드셨겠어요.
아이를 낳고 계속 알바만 하면서 살다가 만난 회사였기 때문에 평생직장이라고 꿈꿨던 곳이었어요. 그런데 너무 갑작스러운 국내 철수 통보에 당황스러웠죠. 제가 그 회사에 다닌 지 10주년을 바라보며 일어난 일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한편으로는 내심 다행이라는 생각도 했어요. 매달 팔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엄청 컸거든요.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드럭 스토어도 생기고, 온라인 몰도 커졌고.
제가 뛰어서 파는 세일즈만으로는 너무 버거운 시점이었죠. 그리고 무엇보다도 개인기로 영업해야 했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았던 거예요. 그래도 회사에 한 번 몸을 담았고, 그러면 끝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갔던 것 같아요.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요. 제가 가장이기에 책임져야 하는 부분이었거든요. 새벽에는 물류 알바하고, 낮에는 태연한 척 미팅하고. 그렇게 악착같이 살아가던 중에 회사를 떠나보냈죠.
그에 반해, 인셀덤 사업은 어떤가요?
그냥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스템. 어리석게도 저는 처음에 판매인 줄 알았어요. 당시에 돈이 너무 없어서, 오로지 제 개인기로 영업에 집중했거든요. 대표님 말씀을 귀담아듣지 않았어요. 근데 저의 첫 파트너가 시스템에 먼저 올인이 되어 있던 거예요. 그 친구가 정말 엄청난 성장을 해내는 것을 보고, 그때부터 시스템을 가까이 한 것 같아요. 2~3개월 동안 모두 멈춘 채 시스템에 참여했어요. 그렇게 시스템 속에 있던 어느 날 갑자기 하염없이 눈물이 났어요. 이거였구나! 느낀 순간, 좋은 사람과 만남이 찾아오더라고요. 이렇듯 시스템만 잡고 간다면, 누구나 어떤 사람이든 행복해질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나 자신이 서고, 행복해지니 경제적인 성장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거더라고요. 너무 희망적인 일이죠.
시스템을 이현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언제나 함께하는 사업 파트너. 이 사업은 제 능력으로 하는 일이 아니거든요. 시스템을 통해서 성장하는 일이라는 것을 판단한 순간,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것을 느꼈어요. SGM이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내 색깔을 빼고 함께 올라타기만 하면 되는 거죠. 1년 내내 언제나 열려있는 본사에 출근하면 너무 크고 행복한 에너지를 받기도 하고요. 세포 하나하나 깨워주는 느낌? 감동의 깊이가 달라요. 정말 없어서는 안 될 영원한 제 사업 파트너죠.
현재 남동생과 함께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동생한테 월급을 주고, 제 사업을 도와달라고 했던 게 시작이었어요. 사실 제가 운전을 못 하거든요. 그래서 미팅을 가거나, 비즈니스를 하러 다닐 때 동생이 제 발이 되어줬어요. 그렇게 저를 서포트해 주면서 남동생도 이 사업에 대한 비전을 본 거죠. 이게 화장품을 파는 일이 아니라, 진짜 확장성이 큰 비즈니스라는 것을 저랑 같이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 같아요. 남동생이 SGM을 점점 흡수했다고 해야 할까요? 누구든 경험하면, 함께할 수밖에 없는 사업이죠.
사업가 이현하는 어떤 사람인가요?
사명과 책임을 갖고, 과정을 반드시 결과로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이 일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잖아요. 파트너와의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단단한 책임과 사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으면, 울타리를 만들 수 없겠더라고요. 항상 그 자리에서 한결같이 묵묵히 지켜주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든 과정을 시스템 안에서 꼭 결과물로 만들어 주고 싶어요.
치열하게 살았던 과거의 이현하를 떠올린다면?
너무 힘든 시간이었지만, 그때의 저를 사랑해요. 너무 어린 나이에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고, 사업 부도도 났었고. 저를 찾아볼 기회가 없다가, 이제야 저를 찾았거든요. 그런 모든 경험이 지금의 SGM을 만나게 한 시간이었고, 과정이었구나.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요. 당시 이현하는 좀 짠하긴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소중한 시간이죠. 왜냐면 지금 저는 이 사업을 만났으니까요.
인셀덤 사업 전과 후 생각의 차이가 있으시다고.
이런 일은 원래 여유 있고, 잘 사는 사람들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좋은 것 사고, 좋은 옷 입고 하는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이 시스템 속에 들어오니, 제가 보여줄 게 너무 많이 생겨나는 거예요. 제가 밖에서 아무리 해도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한 일들이 여기서는 다 되니까요. 부를 이룬 사람도, 나처럼 부를 갈망하는 사람도 함께 공존하는 곳이라는 게 너무 놀라운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내면적으로 정말 많이 바뀌었어요. 가난한 마인드와 생각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했어요. 투잡 쓰리잡해서 악착같이 사니까 그게 잘 사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태껏 해왔던 것들이 가난한 행동들이었다는 것을 많이 느꼈죠. 진정한 성공의 방향을 확실히 깨달았어요.
자녀분들의 반응도 많이 달라졌다고 들었어요.
아이들이 뭐 해달라고 하면 짜증부터 났어요. 해주고 싶지만, 해줄 수 없다는 미안한 마음이 남편에 대한 원망까지 이어지곤 했거든요. 이제는 뭐 배우고 싶다고 하면, 아예 장기적으로 끊어버려요 (웃음). 그런 부분을 아이들이 눈치 보며 요청했는데, 이제는 자신감 있고 당당하게 ‘엄마, 나 이거 하고 싶어.’ 요청하더라고요. 참 많이 달라졌죠? 쓰리잡 했을 때에는 아무리 벌어도 300만 원이었어요. 그때보다 정말 몇 배의 성장을 경험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몸을 써가며 일했던 과거에 비해 파트너와 함께 시스템 중심에 있기만 해도 이런 큰 성장이 가능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해요. 모든 것이 감사하죠.
인셀덤 사업을 통해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나요?
단기적으로는 한 건물에서 저희 부모님, 언니, 남동생 다 같이 식구들과 함께 따뜻하게 사는 것이요. 파트너들과도 주변에 같이 모여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네요. 과거에 남편 사업이 부도가 났을 때, 집이 경매에 들어갔고, 뜨거운 물까지 끊겼던 적이 있어요. 양은 냄비에 뜨거운 물을 데워서 아이들 목욕을 시키는데 너무 데우니까 손잡이가 뚝 떨어진 거예요. 저녁에 두꺼운 외투를 입고 그 추위를 견디면서 결심했어요. 내가 이 어려움을 반드시 이겨내고, 일어서야겠다.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면서 그때 결심했던 꿈에 대한 실마리가 보였고, 지금 당차게 이뤄가고 있어요.
이현하는 SGM에서 앞으로 어떤 사람이고 싶나요?
SGM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기쁨을 선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파트타이머 이현하가 CEO이현하가 되기까지. 타이틀, 환경, 인생 모두 바뀌었거든요.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찾을 수 있다는 꿈과 희망, 제가 이곳에서 누리는 행복과 기회를 더 널리 알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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