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원 CEO "근성있게, 될 때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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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흔한 경단녀 아줌마에서
진정한 나를 찾은 글로벌 사업가로.
호주 명문대를 졸업하고 외국계 회계팀에서 일했다는 허정원 CEO. 고향에 대한 향수로 귀국한 그녀지만, 그녀를 반긴 것은 그리움 보다는 낯선 감정들이었다. 그래서 도망치듯 선택한 결혼의 끝에는 텅 빈 공허함만이 남았다. 방황의 종착지에서 SGM을 만나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허정원 CEO. 때로는 불꽃처럼 뜨겁게, 때로는 바위처럼 단단하게 나아가는 그녀의 사업 이야기.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셀덤 사업 3년 차, 용산에서 사업하고 있는 대리점장 허정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호주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어요. 자연스럽게 호주에 있는 회계 관련 직장에 취직을 했고요. 직장을 다니며 호주 공인회계사 CPA 자격증을 준비했지만 아쉽게도 떨어졌고, 마침 한국이 그립기도 해서 뭐…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으로 들어왔어요. 한국에 있는 외국계 회계팀에서 직장생활을 이어갔는데 외국에서 오래 살았던 저에게 한국의 직장 문화는 좀 어렵더라고요. 낯설기도 했고요. 그래서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다가 결혼을 하면서 경단녀가 되었어요.
사업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음… 솔직히 말하면 결혼을 선택한 이유 중에서 일을 그만하고 싶어서도 있어요. 호주에서 2007년도에 졸업을 했고, 그때부터 쭉 일만 해왔다 보니 조금은 쉬고 싶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한국에 들어와서도 안 맞는 적성이랑 문화에 많이 치였고요. 정말 어느 순간 다 놓고 싶었어요. 그때 딱 저희 남편을 만났죠. 마침 어렸을 때부터 현모양처가 되고 싶기도 했다 보니, 결혼을 했죠. 그렇게 자연스럽게 경단녀가 되었어요.
회계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
직업적인 적성은 그다지 맞진 않았는데, 당시 호주에서 회계를 전공하면 영주권을 획득할 수 있어서 선택했어요. 유학생에게 영주권의 가치는 상당하거든요. 워킹 홀리데이를 하다가 언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신분이죠. 좋아서 선택한 전공이 아니다 보니, 그렇게 즐겁게 하진 못했던 것 같아요. 숫자가 맞을 때까지 계속 봐야 하고 같은 일이 계속 반복되다 보니 지루한 느낌도 있거든요. 저도 열정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적성이 안 맞으니 있던 열정도 점점 식더라고요.
경력 단절 당시의 상황은 어땠나요?
제가 일을 하고 싶지 않아 도피성으로 결혼을 한 것은 맞지만, 아이가 생기고 어느 정도 쉬다 보니 문뜩 다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러니하죠. 일이 하기 싫어 뛰쳐나왔는데 다시 하고 싶다니. 그냥 주부로서 마냥 쉬며 살림을 하면 좋을 줄 알았는데, 그늘에서 쉬기만 하는 게 생각만큼 좋지는 않더라고요. 점점 나를 잃어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할까요?
분명 편한데, 편하지 않고. 행복한 것 같은데 행복하지 않은 그런 감정. 주체적으로 살던 내가 어느 순간부터 굉장히 수동적인 사람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를 잃어버린 것 같았어요. 그래도 일을 나름 오래 해서 그런지 관성이 자꾸 저를 잡아당겼어요. 일하던 관성 있잖아요. 어느 순간부터 일이 너무 하고 싶은 거 있죠. 그래서 다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죠.
그러면 바로 직장을 구하신 건가요? 경단녀 재취업,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아뇨, 여러 방면에서 많이 알아봤지만, 좋은 결과가 있지는 않았어요. 회계를 전공했던 커리어를 살려 일을 하려 했는데, 한국 사회에서 아이 엄마로 사는 것의 무게는 생각보다 더 무겁더라고요. 제가 회사생활을 하게 되면 나가게 될 비용들, 자주 자리를 비워야 하는 상황들. 일을 하고 싶었는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 거예요. 그래서 뭐 아르바이트라도 해볼까 했지만, 그것도 쉽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사주 공부를 좀 했어요.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었고, 시간을 유동적으로 쓰며 아이를 볼 수 있는 프리랜서 개념의 일이라는 사실도 한몫 했죠.
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만나게 된 건가요?
함께 사주 공부를 하던 언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 함께 대표님의 강의를 들으러 갔는데, 거기서 대표님의 말씀에 딱 끌린 거예요. 저는 항상 성공과 부에 대한 갈망이 있었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노동을 통해 힘들게 돈을 벌었다 보니 부자에 대한 열망은 제 안에서 점점 커졌죠.
저도 그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멘토도 없었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서 방황을 많이 했거든요. 그 상태로 남들보다 도태되는 삶을 오래 겪어서 그런지 정말 목말라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순간에 대표님의 강의를 만나니 정말 물 만난 물고기가 된 기분이었어요. 살면서 처음으로 인생의 멘토를 만난 거죠. 그래서 사업을 하고자 마음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끊임없이 자기 계발이 되는 사업. 사업을 하면서 내가 정말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요. 마침 또 요즘 트렌드가 자기 계발이잖아요? 돈도 버는데 자기 계발도 되는 사업. 잘 구축된 시스템과 환경, 믿고 따라갈 수 있는 대표님이자 멘토가 있는 곳. 그리고 일반적인 사업처럼 나 혼자 다 해야 하고, 모든 것을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워갈 필요가 없는 이미 다 갖춰진 사업. 물론 돈도 많이 벌고요.
근데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성취가 없고 발전이 없다면 금방 질리고 다른 곳에서 의미를 찾기 마련인데, 우리 사업은 돈도 벌고 성취도 느끼고 발전도 있으니 정말 최고의 사업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자기 성장과 상승의 욕망이 있는 분들께 정말 잘 맞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40대 사업자로서, 40대가 인셀덤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해 주신다면요?
저도 40대, 경단녀 아줌마로 살았던 시절이 있기에 꼭 말하고 싶었어요. 저는 이 사업에 제일 잘 어울리는 사람은 바로 40대예요.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 되었고, 손이 많이 갈 때가 지나기도 했고. 더 좋은 엄마, 멋있는 엄마로 본보기가 되어주고 싶은 욕망도 있는데, 주부라는 한계에 직면해 있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방황하는 분들 정말 많지 않나요? 그런 분들께 인셀덤 사업만 한 게 없어요. 무엇보다 스펙이나 능력 없는 주부도 할 수 있는 사업이거든요. 시간을 유동적으로 쓸 수 있어 아이를 보는 것도 문제없고요. 최고 아닌가요?
사업가 허정원은 이런 사람이다!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나요?
‘근성’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의외의 정의네요. 그렇게 정의 내린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가 3년동안 이 사업을 하면서 정말 한계에 부딪힌 적이 많았어요. 숨이 껄떡거릴 정도로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그랬지만 그냥 했거든요. 그냥 버텼어요. 죽어라 했어요. 근성으로 될 때까지. 괜찮아질 때까지. 근데 돌이켜보니까 항상 근성으로 하나둘 더 한 부분에서 좋은 일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냥 버티기만 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을 깨닫고 난 뒤로는 근성에 더 미치는 것 같아요. 운동할 때처럼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면서 나아가다 보니 매일 성장하고 무언가 이루어지는 느낌이 드는 거 있죠? 그래서 요즘은 매일 저를 한계까지 몰아붙이고 한계를 깨고 극복하는 게 일상이 되었어요. 그 과정에 오는 성취감이 제 삶의 원동력이거든요.
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점. 혹시 있을까요?
음… 제가 사업 초기에 좀 방황을 많이 했어요. 방황이라기보다는 빨리 성장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많이 실망하고 좌절했죠. 계속 빠르게 나아가는 사람들과 비교하게 되고요. 사람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 다르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열심히 해도 빠르게 성과가 나지 않아서 괴로웠어요. ‘내가 이 사업에 맞지 않는 사람인가?’ 하는 고민도 많이 했어요.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했죠. 근데 지나고 보니 누구나 다 겪어야 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일종의 성장통이라고 할까요?
힘들었던 시기를 어떻게 이겨냈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성공매니아 덕분이죠. 성공매니아가 아니었으면 이 사업 계속 못했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성공매니아 덕분에 사업이 풀릴 때까지의 시간을 나를 준비하는 기간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때가 심적으로는 가장 힘들었지만, 오히려 덕분에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고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데이터를 쌓고 꾸준히 나를 브랜딩 하면서 버텼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긴 터널을 지나면서 길을 잃지 않게 지켜준 길잡이, 성공매니아.
사업 전후로 바뀐 것이 있다면요?
바뀐 게 너무 많아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웃음). 저는 일단 매사가 부정적인 사람이었고 의식적인 부분이 많이 부족했어요. 성공하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었지만, 항상 그건 남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합리화하며 살았죠.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저, SGM을 만난 뒤로는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과 목표가 생겼어요. 제 가난한 의식도 많이 바뀌었고요.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의식을 바꾸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의식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수많은 가치관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고 주변 사람들이 바뀌고 수입이 바뀌더라고요. 전체적인 그릇이 넓어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생각하지 못했던 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저도 처음부터 확 바뀐 건 아니지만, 사업을 하면서 시스템 속에서 차근차근 나아가다 보니 어느 순간 의식이 전환된 것 같아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요.
바뀐 삶, 만족하시나요?
너무요. 정말로. 제 인생에 SGM이 없었더라면 저는 아마 지금까지도 그냥 평범한 동네 아줌마로 살고 있었을 거예요. 그냥 평범한 주근깨 많은 동네 아줌마로요. 그리고 저의 못난 삶을 제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수했겠죠? 상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제 의식이 바뀌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해요.
사업의 꿀팁! 혹시 살짝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냥 무조건 많이 하기. 생각 그만하고, 안 된다고 그만 말하고, 효율성 그만 따지고. 그냥 하세요. 뭐가 되었든 일단. 많이 보고 많이 따라 하고 많이 고민하는 게 답입니다. 때로는 고민보다 행동이 정답이 될 수 있어요. 양적인 성장 없이는 절대 질적인 성장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사실 이건 우리 사업뿐만 아니라 어디에나 통용되는 진리인 것 같아요. 급하면 되던 일도 안되거든요. 그러니 빠르게 결과를 내려 하지 말고, 탄탄하게 준비부터 하세요. 빨리 얻은 것은 빨리 잃는 법이에요. 삶은 결국 내가 무조건 많이 쏟아야 이기는 게임이거든요. 그러니 묻고 생각하기보다는 일단 행동으로 옮기세요. 그게 제가 드릴 수 있는 사업 꿀팁입니다.
성공을 위해 포기한 것에 대해.
음… 포기한 것은 딱히 없는 것 같은데요? 이전 삶에 딱히 낙이 없어서 그런가..? 그냥 편히 살던 흔하디흔한 주부였다 보니 뭔가 포기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그때는 정말 무언가라도 하고 싶었거든요. 그나마 꼽자면 사주 공부 정도가 있겠네요. 근데 그것도 이제는 별로 상관없는 게 인생은 정해진 게 아니라 내가 개척하는 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업을 하다 보니. 그래서 사주 덕분에 사업을 하게 되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사주를 포기했어요. 삶에 있어서 사주가 다가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서 그랬나 봐요.
나에게 ‘성공매니아’란?
내 사업의 근간이요. 성공매니아가 없었으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거예요. 저에게 성공매니아는 힘듦과 고민을 털어낼 수 있는 위로의 공간이자, 많이 보고 많이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공간이기도 했어요. 우리 사업은 내 한계를 계속 마주해야 하는 일이다 보니, 힘들 때마다 의지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주기도 했죠. 여기에 있으면서 수많은 멘토들과 성공자들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고, 그들과 소통하고 같은 공기를 마시며 나아갈 수 있었고요. 그러니 제 사업의 시작과 끝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성공매니아’ 사업에 어떤 점들이 도움이 되나요?
전달하기 너무 편합니다. 성공매니아 속에 있는 양질의 콘텐츠들이 정말 많아요. 사업을 하는 데 있어 내가 차마 전달하기 힘든 부분을 채워줍니다. 또 플랫폼이 주는 공신력 또한 어마어마하고요. 사업을 함에 있어 때로는 말보다 행동이 더 필요할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성공매니아가 큰 힘이 되죠. 성공매니아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말은 아끼고 사업에 대한 확신은 더 크게 줄 수 있거든요.
플랫폼 활용의 달인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어요. 성공매니아 활용 꿀팁이 혹시 있을까요?
글을 많이 쓰세요. 성공매니아는 내 일기장이기도 해요. 나를 기록하고 브랜딩 할 수 있는 공간. 브랜딩만 열심히 해도 80만 회원에게 무료로 바이럴을 해주는데, 이런 엄청난 기회를 놓치면 바보죠 정말. 과연 어떤 곳이 사업자들을 위해 이런 혜택까지 제공해 줄 수 있을까요? 장담하건대, SGM밖에 없어요. 그러니 무조건 많이 쓰세요. 대신, 진정성 있는 글을요.
나의 에너지원! 뭐가 있을까요?
가족이요. 아이들과 남편. 다른 분들은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집안에서 정말 많은 반대가 있었다고 해요. 저희 남편은 고맙게도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함께 알아봐 주고 찾아봐 주고 응원해 줬어요. 진짜 고맙죠. 저를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기에 제가 더 열심히 악착같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허정원의 사업 철학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근성 있게 나아가자!
사업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끝내주지만, 미래에 이 사업만큼 비전이 있는 일은 없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일자리는 사라지고 사람이 설 곳은 점점 줄어들겠죠. 이미 생활 속에서 느끼고 계시지 않나요? ‘더 이상 내 일자리가 안전하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 말이에요. 하지만 우리 SGM 사업은 대체 불가능한 일이에요. 비전 있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사업. 제2의 인생을 선물해 주는 사업. 망설일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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