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

강남 최고의 성형외과 실장의 선택, SGM

인생이 180도 바뀐 그녀의 REAL한 성공기.

강남 최고의 성형외과 총괄실장 출신의 류자영 CEO. 피부와 뷰티에 대해서 모르는 게 없는 일명 ‘피부 박사’였던 그녀는 인셀덤과의 운명을 직감했다고 한다. 사업을 만나고 인생이 180도 바뀌었다는 류자영 CEO. 명품 인생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녀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을 통해 인생을 바꾼 사업가 류자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업을 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강남 성형외과 상담실장으로 오래 근무를 했습니다.

그쪽 분야로 유명하셨다고 들었어요. 병원 일은 어땠나요?

병원 일은 나름 저에게 천직이었던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것도 좋았고, 그 사람의 인생을 아름답고 자신 있게 바꿔주는 일이라고도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보람도 많이 느꼈던 것 같아요. 예뻐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돌아와 실장님의 상담 덕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그때는 정말… 기분 최고였죠. 진심을 다해 환자를 대하다 보니 병원에서는 항상 매출 1위를 놓치지 않았고요. 그렇게 바닥부터 총괄 실장까지 올라갔습니다.

일하던 중간에 직장생활의 한계를 느끼셨다고 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제가 아무리 이 직장에서 열심히 일한다고 한들, 저는 병원장이 될 수도, 병원의 주인이 될 수도 없었죠. 상승의 한계가 너무나도 명확하다는 사실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실감이 되더라고요. 결국은 아무리 열심히 해야 남을 위해 하는 일인 거죠. 남을 위해 하는 일, 한계가 명확한 페이. 지금의 사업과는 정반대의 상황이죠. 없는 에너지를 쥐어짜는 느낌이었어요.

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만나게 되었나요?

제 VIP 고객이던 분께 전달받았어요. 병원 경력 10년이 넘는 베테랑 실장에게 화장품을 건네 주시다니. 처음에는 콧방귀를 뀌었죠. 바보처럼. “저 류실장이에요!” 그러니 제 파트너분께서 말씀하셨어요. ‘나 못 믿어?’ 워낙 오랫동안 신뢰를 쌓아온 사이라, 그냥 자연스럽게 믿게 된 것 같아요. 바르고 나서는 본능적으로 느꼈어요. 아, 이거 다르다. 제가 받아본 고가의 장비에서나 느낄 수 있던 것들이 느껴지는 거 있죠. 그래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피부가 바뀌면 바뀔수록 더 사업을 다짐한 것 같네요.

SGM에서 부부 사업가로 유명하신데, 사업 초기 가족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초반에는 남편이랑 정말 많이 싸웠죠. 남편이 육아 때문에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육아를 도와줬거든요. 매일 아이들에게 치여 절어 있는 상황에서 제가 화장품을 가져와 사업을 한다고 하니 그게 좋게 보였을 리가 없죠. 그래서 초반에는 뭐 이혼하느니 마느니 난리도 아니었어요. 근데 제가 계속 묵묵히 제품을 바르며 얼굴경영을 하니 어느 순간 제 노력을 보고 조금은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남편을 데리고 SGM 본사로 갔어요. 강의랑 사업 설명을 듣고 남편이 마음을 열었죠. 신선하고 한 번도 보지 못한 구조라고 칭찬까지 하더라니까요? 그 이후로는 든든한 지원군으로 저를 도와주다 지금은 저와 함께 사업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사업가 류자영이 말하는 인셀덤 사업.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객관적으로 말하면 플랫폼 사업인데, 그보다는 조금 더 제 생각을 섞어서 말하고 싶네요. 저는 인셀덤 사업을 인생을 180도 돌려주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인셀덤을 만나기 전의 저는 부자, 성공을 입에 담아본 적도 없던 사람이었어요. 그런 단어가 정말 너무나도 어색한 사람 중 하나였고요. 매일 성공하고 부자가 되는 사람은 따로 있구나… 하고 살았는데, 지금의 저는 성공과 부자를 매일 입에 담는 사람이 되었어요. 좋은 리더와 함께한다면 누구나 꿈꿀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또 처음 사업할 때와는 다르게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어디에 가도 주눅 들지 않게 되었죠. 물론 경제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저는 SGM에 와서 이런 내적인 성장을 정말 많이 이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180도 돌려주는 사업이라 말하고 싶어요. 정말 사람이 180도 달라졌거든요.

이전 직장과 인셀덤 사업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자유성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죠. 직장은 항상, 언제나 같은 장소에 얽매여 있어야 하잖아요? 근데 인셀덤 사업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도 사업을 이어 나갈 수 있죠. 어디에 속해 있을 필요도, 구속될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내가 가고 싶은 곳에 가서 미팅도 하고요. 덕분에 남편이랑도 사이가 정말 좋아졌어요. 그리고 에너지 측면에서도 큰 차이가 있어요. 병원은 컴플레인, 블랙리스트 관리도 해야 했고, 상대하기 싫은 사람들도 억지로 비위를 맞춰야 했다면 지금은 좋은 사람들과 긍정적인 사람들만 만나다 보니, 제 주변과 제 에너지가 달라졌어요. 직장에 대한 부정이 일단 사라졌어요. 그 자리를 긍정이 채우게 되었고요. 매일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입니다. 이전에는 쥐어짜는 느낌이었는데 말이에요 (웃음).

인셀덤 사업의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한계가 없는 사업이라는 부분을 꼽고 싶네요. 내가 얼마를 벌겠다 하면 딱 그 돈만 벌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이상도 성장할 수 있어요. 더 열심히 하고, 사업을 늘리다 보면 그 이상도 가능한. 진정한 한계가 없는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시스템의 힘이죠. 저에게 인셀덤 사업은 곧 SGM이고, SGM의 핵심은 바로 시스템이니까요. 

시스템. 사업자분들께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었는데, 시스템은 무엇인가요?

사람마다 생각하는 정의는 다 다르겠지만, 저는 ‘충전’이라고 할게요. 2~3일만 시스템에 참여를 안 해도 힘이 쭉 빠지더라고요. 시스템에 참여하는 것 자체가 에너지 소모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시스템이야말로 진짜 에너지 충전소예요. 그래서 저는 항상 시스템의 중심에 있으려고 노력해요. 그래야 내가 바로 설 수 있고, 내가 바로 서야 나를 믿고 온 팀원들을 끌고 갈 수 있거든요. 이끄는 자가 흔들리면 팀 전체가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사업자분들, 꼭 시스템 안으로 들어오셔서 매일 충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업가 류자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저는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인 것 같아요. 변화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막상 닥치면 잘 적응하더라고요. 안 그럴 것 같은데, 일단 변화를 선택하면 오히려 남들보다 빨리 변하고 적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뭐든 좀 잘해요 (웃음). 센스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핵심 파악도 잘하고요.

본인의 사업적인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전직이 뷰티 계열이잖아요? 전문적인 지식도 어느 정도 있고 해서 제가 고객분을 만났을 때 신뢰감을 더 드릴 수 있죠. 그런 전직. 의료계열에 있었던 저의 이력이 메리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신뢰감이 한국에서도 반응이 좋았지만, 글로벌 비즈니스 측면에서 외국 분들이 특히 정말 좋아하셨어요. 

나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일류자영! 남을 이기면 1등이 되지만, 나를 이기면 일류가 된다는 말이 있어요. 저는 저를 이기고 일류가 될 일류자영입니다! (웃음).

삶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셨다고요.

네. 너무 많긴 한데, 음… 일단 이전의 저는 가난병 환자였어요. 돈은 조금 벌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너무 가난했어요. 그냥 이 정도면 살 만하지. 이만하면 된 거지. 이런 생각을 하며 살았거든요. 저에게는 특별한 꿈이 없었어요. 이렇게 살면서 아이들 키우고 늙어가는 거지 뭐… 이런 생각들이나 했죠. 근데 SGM을 만난 이후로는 삶의 정확한 목표가 생겼고, 꿈이 생겼어요. 그리고 그것들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다 보니 매일이 새롭고 행복해요. 이전에는 그냥 출근하기 싫은 직장인이었는데 말이에요. 하루를 대하는 태도 자체가 달라진 거죠. 저에게 내일이 생긴 것 같아요.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이런 것도 느끼고 정말 행복해졌습니다.

사업 전후로 바뀐 것에 대해. 또 어떤 것들이 바뀌셨는지 궁금합니다.

집, 차, 옷이 다 바뀌었죠 일단. 제가 사업을 시작하고 백화점 VVIP가 됐어요. 초등학교 1학년 딸아이가 요즘 들어 엄마가 너무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기 전. 불과 1년 6개월 전만 하더라도 백화점 VVIP는 관심도 없었고, 상상도 못 했거든요. 누군가는 딸에게 이런 것을 알려주는 엄마가 세속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저는 내 아이들에게 이런 삶을 보여주고 물려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좋더라고요. 행복하고요. 더 많은 것들을 경험하게 해주고, 아이 스스로가 올라가고 싶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줄 수 있잖아요. 솔직히, 내 아이에게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물려주고 싶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겠어요. 

류자영 CEO가 말하는 사업 꿀팁.

무궁무진한 SGM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사실 시스템이 다 해주는데… 못 받아먹으면 바보라고 생각해요. 결국은 SGM만의 독보적인 시스템이죠. 시스템을 잘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출근이 되어야 하고요. 출근을 하고, 강의를 통해 의식을 바꾸고. 그러면서 잘하는 점장님들 옆에 붙어서 벤치마킹도 하고. 천안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솔직히,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은 너무나도 많아요. 성공자들에게 무료로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데 출근 안 할 이유가 없잖아요. 그러니 출근합시다, 우리.

2023년의 목표가 있나요?

선택과 집중이요. 저는 국내를 꽉 잡고, 남편은 글로벌 사업을 꽉 잡고. 그래서 경제적 독립을 이루는 것이 목표입니다. 

성공을 위해 포기한 것.

잠을 포기했습니다 (웃음). 저는 정말 소문난 잠보거든요. 이런 제가 매일 새벽에 일어나 어디를 꾸준히 가고 활동하는 것을 보면 제 지인들은 정말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저도 바뀐 저를 보고 놀랄 정도니까요. 요즘은 거의 하루에 3~4시간만 자는 것 같아요. 근데 억지로 일어난다는 느낌이 아니라 사업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눈이 떠지는 느낌? 신기하죠. 저도 신기해요, 정말.

나의 에너지원. 어디서 에너지를 얻으시나요?

아이들이요. 제가 SNS에도 종종 올리곤 하는데, 밤늦게 집에 들어와 자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진짜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SGM에 와서 조금씩 더 철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사업을 하는 이유.

성공을 원하니까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저는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이거든요. 주변에서 제가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 이유를 물어보시곤 하는데,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성공이 눈에 보이니까요. 흐릿한 목표가 아니라 뚜렷한 목표가 눈앞에 보이거든요. SGM에 오고 저는 확신이 섰어요. 여기는 내가 완전한 경제적 독립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하는 확신이요. 그래서 이렇게 옆도 뒤도 안 보고 달릴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