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박채연 CEO "다시 디바의 시간"

본문



[EDITOR]


남을 비춰주기만 하던 박채연의 삶,

SGM을 만나 비로소 '박채연'을 비추다.




박채연 사업가는 둘째 부인의 딸로 태어났다. 가난하고 어려웠던 가정 환경 속 꼭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그녀는 자라왔다. 20억을 벌겠다는 일념으로 직장을 다녔지만, 한계를 느꼈던 그녀. 뒤늦게 대학에 다니고도 이렇게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에 20억을 벌어다 줄 남자를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하게 된 결혼과 이어진 육아. 아이 하나만 바라봤던 그녀는 아이가 유학을 떠나자, 빈둥지 증후군에 시달리는 극심한 우울증의 외톨이 주부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SGM에서 인셀덤 사업을 만난 후, 그녀의 삶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며 진정한 박채연의 모습을 찾고, 엄청난 열기와 끈기로 사업을 누구보다 뜨겁게 펼쳐 나가고 있다. 남편이 해주는 무언가가 아니다. 이제는 박채연의 손으로, 박채연의 이름으로 인정받는다. 나아가 아들의 존경까지 받으며 모자 사업가로 활동하는 단단하지만, 자유로운 이야기의 주인공 박채연의 충분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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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들과 함께 인셀덤 사업을 뜨겁게 펼쳐나가고 있는 박채연입니다.



아들과 함께 사업을요?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저희 아들이 필리핀으로 유학하러 갔다 와서 대기업에 취직했었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비전을 못 본 거예요. 대기업을 다니면 평범하게 살 수는 있어도, 부자가 될 수 없겠다고 생각한 거죠. 반면 엄마는 멋있는 차를 타고, 멋있는 사람들과, 멋진 곳에서 멋진 옷을 입고 사업을 하니 엄마의 방향이 맞는다는 것을 느낀겁니다. 엄마가 잘되고 있는 걸 피부로 느낀 거예요. 그래서 함께 사업을 하고 싶다고 직접 저에게 말을 해왔고, 현재는 SGM에 흠뻑 빠진 채 모자가 함께 열심히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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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연 사업가의 과거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 어릴 적 시절은 어땠나요?

사실 유복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저희 아버지의 둘째 부인이 저희 엄마였어요. 그랬기에 저희 아버지는 돈이 많으셔도 생활비를 주실 줄 몰랐고, 집에 잘 안 들어오셨어요. 그 어려운 환경에서 저를 포함한 4남매가 커갔죠. 돈이 너무 없으니까, 아버지가 술 드셨을 때 아버지 지갑에서 몰래 작은 돈을 훔치기도 했어요. 그만큼 어려웠었죠. 그 어린 나이에 돈이 많아야 행복한 거라는 것을 삶으로 경험했고, 부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던 것 같아요.



어려운 환경에서 정말 긍정적으로 잘 극복한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그 이후의 삶은 좀 어땠나요?

20억을 벌자. 이게 제 목표였어요. 성인이 되자마자 취업했는데, 와 이거론 어림도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학에 갔어요. 유아 교육을 전공했는데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이걸로도 절대 20억에 도달이 안 되는 거예요. 결국 답은 하나였어요. 20억을 벌 수 있는 남자와 결혼하자(웃음). 그래서 20억을 벌어다 줄 남자를 선택해서 결국 결혼하고, 아이를 낳게 되었어요. 그러곤 육아에 전념했죠. 아이를 하나 낳고, 정말 아이 하나만 바라보고 살아갔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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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루신 것 같은데, 심각한 우울증이 오셨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가 유학을 가고 난 후에 우울증이 정말 심해지더라고요. 아이 하나가 제 전부였다 보니까, 아들이 유학을 떠나니 텅 비어버린 거예요. 삶이. 그때부터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케어하게 돼요. 남편은 사업을 하다 보니 늦는 날도 있고, 때로는 연락이 잘 안될 때도 있거든요? 근데 당시에는 그게 저한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왜냐면 전 그때 남편이 전부였으니까요. 남편만 바라보고, 기다리고 그게 반복이었어요. 그런 삶이 너무 지옥 같았어요.


남편은 저를 무시하고, 그런 전 소외감을 느끼고 외로웠거든요. 집에서 할 일도 없고, 뭘 해도 만족이 안 됐어요. 집이 19층이었는데, 저기서 떨어지면 죽는 건가? 싶기도 하면서 무섭지 않더라고요. 우울증이 오면 왜 목숨을 쉽게 끊는지 이해도 되는 순간이었어요.



그 이후 우울증을 극복하게 된 계기가 있었나요?

맨날 울다가, 이렇게는 살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공인 중개사 자격증을 따자 생각했어요. 5개월 동안 하루에 17시간씩 공부했어요. 학원 다니고, 복습하고 공부에만 매진한 거죠.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는 곳에 쏟으니까, 우울증이 점차 나아지더라고요. 근데 문제는 따고 나서였어요. 또 그렇게 에너지를 쏟을 곳이 없어지니, 다시 우울증이 찾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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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을 잘할 수 있었던 점장님만의 비결이 있나요?

SGM과 함께하면서 한 번도 포기하거나 힘들거나, 실패했다고 낙담한 적이 없어요. 저는 사실 시키는 건 FM으로 정말 잘하거든요? 특히 꾸준함, 성실함, 책임감 이런 게 좀 강해요. 그래서 두 분 대표님이 하라는 대로 따라다니고, 시키는대로 행동하다 보니 제 모습이 어느 순간 달라져 있더라고요. 아,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를 따라가야 하는구나. 뼛속까지 바뀌려면 완전 집중, 몰입해야 하는 거죠. 여기서 의식이 깨어나고, 정말 열정적으로 움직이다 보니까 능력 하나도 없는 제가 높은 운영수익금을 벌고, 드림카를 타고, 연예인 같은 삶을 살고 있었어요.



너무 멋진 삶의 변화를 경험하셨네요. 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무시했던 남편이 밥상을 차려줘요(웃음). 일단 그 한마디로 모든 변화가 증명되는 것 같아요. 남편이 태워주던 차가 아니라, 내돈내산인 것들로 가득 채워지는 삶. 내가 뭐 하려고 하고, 고민할 때 가족 눈치 보지 않는 오로지 내 생각이 반영되는 삶. 이런 삶이 얼마나 행복한지 처음 알았어요.


전에도 남편한테 돈을 받아 썼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삶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박채연이라는 사람은 없었거든요. 남편 카드로 쓸 수 있는 항목이 정해져 있고 눈치 보였거든요. 내가 번 돈으로 내가 산다는 게 얼마나 짜릿한지. 이건 해봐야 알아요. 정말 SGM와서 가장 크게 배우고 느낀 말 한마디는 “경제적 독립이 없는 한, 인격적 독립은 없다.” 주변의 시선과 대우가 달라지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달라져요. 자신감 넘치고, 자존감 높은 그런 여자로.



남편께서 밥상을 차려주게 되셨다는 이야기가 참 유쾌합니다. 지금 가족분들의 반응은 어떤지?

처음에 남편이 미쳤냐고 화를 내고 질색하더라고요. 한동안 사이도 안 좋았어요(웃음). 자기만 기다렸던 와이프가 밥도 안 차려 주고, 일하느라고 늦게 들어오고 그러니 그럴 만도 하죠. 그렇게 흘러간 게 4개월이었나? 그러고 나서 제 통장을 보여줬어요. 경계했던 마음은 눈 녹듯 사라지고, 많이 버네? 하면서 인정을 해주더라고요. 지금은 밥상도 차려주고, 저를 많이 응원해 주고 있어요. 아들은 엄마의 모습에 비전을 느끼고 함께 사업을 하고 있고요. 너무 행복한 가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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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은 뭔가요?

많은 사람이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되잖아요. 말 그대로 인생 역전. 나의 경제적 자유를 넘어서 부모다울 수 있고, 자식다울 수 있는 그런 사람다운 삶. 사람 노릇 하며 베풀고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게 이 사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인셀덤 사업하시며 가장 기뻤던 순간이 언제인지

제 파트너가 너무 잘 돼서 강단에 오르고, 강연자로서 눈물을 흘리며 SGM을 통해 변화된 인생에 관해 이야기할 때가 가장 기뻐요.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변해 갔는지 모든 과정을 지켜봤고, 또 그 진정 행복한 마음을 200% 이해하기 때문에 덩달아 기쁨의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제 파트너가 너무 잘 돼서 인정받을 때만큼 기쁜 순간이 없는 것 같아요.



나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까지 잘되도록 챙기는 점장님만의 꿀팁은?

제가 잘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증명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꾸준히 내가 집중하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또 그로 인해 변화하는 모습을 비치면 자연스레 따라 오더라고요. 그래서 항상 머리부터 발끝까지 준비된 모습으로 나가고, 자기 관리도 정말 열심히 하고, 훌륭한 인성을 갖추기 위해 시스템에 엄청난 집중을 가하면서 내면을 다듬어요. 본보기로 내가 먼저 행동하는 거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활발한 소통은 물론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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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매니아를 잘 활용하시는 걸로도 유명하더라고요.

성공매니아는 나를 써 내려가는 곳이자, 내비게이션이에요. 저의 모든 역사와 스토리를 담은 곳이고, 어떻게 변화했는지가 담겨있거든요. 또, 이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께는 다양한 분야의 교과서가 되어줘요. 헤매시는 분들께 정말 좋은 길라잡이거든요. 진심을 담은 생생한 글들이 있기 때문에 읽는 사람이 너무 잘 와닿아요. 성공매니아 없으면 이 사업 못하죠(웃음).



마인드 셋 하실 때에도 성공매니아를 활용하신다고?

수많은 사람의 인생 스토리가 담겨있잖아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인생을 바꾸고,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주는 사람이 된 스토리가 다 나와 있거든요. 인생은 정말 롤러코스터고, 한 편의 드라마 같잖아요. 그런데 그 어떠한 사연을 가지신 분들도 SGM에 와서 눈물겨운 성공을 거두시는 모습들을 글로 읽어보고, 다시 한번 SGM 시스템의 힘을 확신하곤 해요. 그리고 제 꿈을 다시 그려봐요. 실현할 수 있는 미래를 볼 때만큼 가슴 뛰고 설레는 순간이 없기 때문에 그 순간을 만끽하면서 에너지를 내고, 다시 도전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는 것 같아요.



점장님께서 즐기며 일하는 것이 아주 잘 느껴집니다. 방법이 따로 있는 건지?

그냥 너무 즐거워요. 사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 있어요? 예뻐지는데, 돈까지 너무 잘 벌잖아요. 내가 번 돈으로 멋을 내고, 멋있는 사람이 되어서 나를 보여주는 일이잖아요. 그래서 너무 즐겁죠. 제가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을 바쁘다 보니까 가끔 잊고 지낼 때가 있는데, 저도 가끔 제 모습에 놀란다니까요? 누군가가 인정해 주는 순간, 해냈다고 느꼈던 기쁨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제가 이렇게 감사하고 행복한 걸 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상기해요. SGM을 만난 건 정말 일생일대의 행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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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채연을 한마디로 정의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매 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열정으로 대하며 끈기와 성실함으로 멋진 파트너를 이끄는 열정적인 리더입니다.



사업 철학이 궁금합니다.

진실함. 누군가의 인생을 진정으로 바꿔주려면 그 사람과 함께 호흡해야 하잖아요. 함께 끌어주고 당겨주는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과정에서 진실함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그런 진실한 저의 마음이 닿았을 때, 결국 좋은 파트너십이 이루어지고 그게 결국 멋진 성과로 이어지는 거니까요. 아 그리고 시간 약속을 꼭 지켜요. 신뢰가 기본이 되어야만 그 사람에게 진짜 비전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사업을 하면서 들어본 최고의 조언은?

인생은 대가 지급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뿌린 만큼 결과도 나오는 것이고, 대가를 지불하지 않았는데 갖는 것은 진정한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노력하고, 베풀어야 그만큼 나한테도 크게 온다고 생각하거든요. 내가 가지려고만 하면 아무것도 오지 않아요. 욕심일 뿐이죠.



현재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이 따로 있다고 들었습니다.

글로벌 사업이요! 지금도 폭발적 성장을 거두고 있지만, 어느 순간 엄청난 변곡점을 맞이할 것 같아요. 잠도 안 올 정도로 기대되고 설레요. 지난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에도 참석했지만, 훗날에는 전세기를 타고, 전 세계를 누비는 빅 비즈니스 CEO가 되어있을 거라고 확신해요. 그때가 되면 제가 가장 가보고 싶었던 스위스라는 나라도 꼭 가보려고요. 동화에서 나올 것 같은 환상적인 풍경 너무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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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독립 후 박채연의 삶에 대하여.

SGM에 와서 많은 걸 보고 배우고 느꼈어요. 특히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선한 부자의 모습. SGM의 두 리더께서는 수많은 후원 활동과 기부 활동으로 세상의 어두운 곳곳을 밝혀주고 계시거든요. 그런 모습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첫 번째로 들었고, 저도 작게나마 실천 중이에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더 발전한 모습으로 선교 활동을 비롯한 따뜻함을 전하는 많은 후원 활동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누구나 이 사업을 할 수 있나요?

누구나 할 수는 있는데, 아무나 할 수는 없어요. 얼핏 들으면 같은 말이기도 한데요. 누구나 시작할 수 있고, 들어볼 수 있는 사업인 건 맞아요. 기회가 누구에게나 열려있기 때문에. 근데 여기는 진짜 준비된 사람이 되어야 해요. 마인드, 파트너십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내 색깔을 드러내기보다 상대방의 생각을 좀 들어주고, 이해해 주고, 수렴해 주고 할 때 이 사업이 가능하고 잘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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