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김나예 CEO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본문



[EDITOR]


인생 2막에서 진정한 나를 발견하다.

SGM 시스템을 통해 찾은 눈부신 삶.




20살 때부터 피부 전문가로 살아온 김나예 CEO. 30년이 넘게 피부 전문가로 활동하고 나름 잘 나가는 샵을 운영하기도 했지만, 그녀는 진정 그녀를 위해 살지 못했다. 새로운 가치를 찾아 떠난 베트남에서도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었다. 봉사를 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자아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에 만나게 된 인셀덤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다. 사업을 통해 삶의 가치와 자아, 사랑과 나를 찾게 되었다는 김나예 CEO. 이제 그녀는 누군가의 자랑스러운 엄마이자, 보고 따라갈 수 있는 이정표이자 꿈을 꾸는 청춘이 되었다. 인생의 2막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발견한 그녀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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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을 통해 나를 찾게 된 사업가 김나예입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해본 일이 많지는 않아요. 저는 한 가지 일을 하면 끝장을 보는 스타일이거든요. 저는 20살 때부터 피부 관리를 30년 정도 했고요, 남편 눈을 고치기 위해 줄기세포 관련된 일도 한 7년 정도 했어요. 그러다 봉사를 위해 떠난 베트남에서 화장품 유통 사업을 하던 중 인셀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뷰티 사업가이신데, 30년이 넘는 피부관리 경력이 있다고 하시니 왠지 더 신뢰가 가는 기분이네요. 피부관리는 어떻게 하게 된 건가요?

피부관리는 좀 우연히 시작했어요. 저희 가족들이 다 여드름 피부거든요. 저도 20대 때까지 턱 여드름으로 고생을 꽤 했고요. 그래서 저는 10대 때부터 피부에 관심이 많았어요. 어떻게든 내 여드름을 고치겠다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던 차에 신물에 있는 피부 관리사 모집공고를 보게 되었어요. 피부나 고쳐야지 하고 반 장난으로 낸 이력서가 붙게 되면서 저는 얼떨결에 피부 관리사가 되었죠. 광고에 미래의 유망직종이다~ 이런 문구도 있고 해서 그때는 별 생각 없이 지원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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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샵을 30년 동안 운영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제가 만남의 운이 좋아서 그런지, 남들보다 빨리 배우고 빨리 차렸어요. 입사 후 3개월 동안 실습 기간이 주어지는데, 그때 만난 선생님이 저를 굉장히 예뻐하셨어요. 독일에서 피부를 공부하신 분이었는데, 저를 좋게 봐주셔서 3개월간의 실습이 끝난 뒤에서 그분께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었죠. 제 삶의 첫 번째 멘토이자 스승님 이었어요. 그렇게 스파르타식으로 모든 것을 전수받고 저는 바로 피부샵을 차렸어요. 수익은 나쁘지 않았어요. 실력도 있었고 위치도 좋아서 20년 동안 샵을 운영할 수 있었죠.



잘 되던 피부샵을 정리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어느 순간 저희 샵 근처에 피부관리샵이 우후죽순 생기기 시작했어요. 매출은 계속 줄어드는데 들어가는 광고비는 점점 늘어만 가는 거예요. 거의 전쟁이었죠. 샵을 차린 지도 오래되어서 인테리어도 새로 해야 했고. 월세가 400만 원 정도 되었는데 이런저런 비용 나가고 월세를 내니까 남는 돈이 없더라고요. 인테리어를 새로 해도 회수할 것 같지도 않았고, 일을 해도 남는 돈이 없으니 그냥 깔끔하게 정리했어요. 오래 하기도 했고, 뭐 여기서 버틴다고 해서 더 나아질 것 같지도 않았거든요. 마침 당시 경기도 시들시들해져서 이때다 싶었죠. 지금도 미련이 없어요. 딱 그만 두고 싶을 때 그만 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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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력이 있으시더라고요.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셨다고요?

네 맞아요. 처음에는 NGO 단체에 소속되어 봉사 개념으로 베트남에 갔어요. 유명한 스님 한 분을 소개받아 알게 되었는데, 베트남에서 좋은 일을 하신다고 하셔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베트남에 가서 한국 증오비를 위령비로 바꿔주는 사업을 했어요. 용산구청과 함께 협업하는 단체였죠. 결국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베트남 다낭에 땅 22000평을 기증받아 베트남 최초로 한국형 복지타운을 건설하는 사업을 하게 되었어요. 한국 코이카에서도 투자를 받을 정도로 큰 규모로 진행하는 사업이었는데, 제가 거기서 한국어 선생님을 맡았어요. 인생 후반에 나지막이 좋은 일을 한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공부해 자격증을 따서 베트남과 한국을 왔다 갔다 하면서 한국어 선생님 역할을 했죠. 



그러면 봉사, 교육 사업을 하신 건가요?

아 그건 아니에요. 제가 봉사의 개념으로 베트남에 왔다 갔다 하다 보니 돈이 생각 이상으로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선생님을 한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게 아닌, 내 돈을 쏟으면서 하는 일이다 보니 어느 순간 저만의 수입원이 좀 필요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부업처럼 한국 화장품을 팔기 시작했어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갈 때마다 화장품을 캐리어에 담아가 현지에서 판매한 거죠. 반응도 좋았고 돈벌이도 쏠쏠했어요. 왕복 비행기값 이상은 벌었거든요. 어찌 되었든 경비는 마련한 거죠. 반응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이거 돈이 되겠다 싶어 본격적으로 베트남에서 유통 사업을 준비했어요. 실제로 사업은 꽤 잘 풀렸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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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M을 만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어떤 연유로 사업을 하게 되었나요?

베트남 비자는 오래 나오지 않아 한국에 방문하는 횟수가 잦았어요. 3달에 한 번 꼴로 귀국을 해야 했고, 다시 나가기까지 또 시간이 어느 정도 걸렸죠. 사업을 하는데도 애로사항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여느 때와 같이 비자가 만료되어 한국에 들어왔는데, 지인에게 연락이 와서 인셀덤을 알게 되었어요. 그냥 팔아주려고 사용한 제품에서 다른 화장품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빛나는 대표님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비자가 나올 때까지 시간도 걸리겠다, 제품을 열심히 써봤죠.


제 얼굴을 가지고 선릉에서 피부 강의도 많이 하고 그랬어요. 왜 그랬는지를 모르지만 당시 제 얼굴을 마루타 삼아 정말 열심히 강의했습니다. 결국 얼굴이 전보다 더 좋아지고, 강의도 하면서 그냥 잠깐 하려고 시작했던 사업이 너무 잘 돼버린거예요. 더 이상 베트남에 갈 이유가 없어진 거죠. 제가 또 책임감이 강하거든요. 저를 믿고 와준 파트너분들을 두고 떠나기도 뭐해서 한국에 계속 남기로 합니다. 자연스럽게 베트남 사업은 정리를 했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인셀덤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 알 수 있을까요?

두 대표님을 보고 시작했어요. 정말 열심히, 성실히, 거짓 없이 일하시는 모습을 계속 지켜봤어요. 베트남행 비자를 발급받을 때까지 부업처럼 생각하고 인셀덤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제가 지켜본 대표님의 모습은 진정한 리더였던 것 같아요. 믿고 따를 수 있는 그런 분이요.


이론적인 것만 말하는 보통의 리더들과는 달리 저희 대표님은 진짜 사업자들을 위하고 사랑해 주시는 그런 마음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분들이라면 정말 믿고 따라갈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때가 2018년도였어요. 정말 믿음 하나로 여기까지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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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이요. 그리고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사업. 까칠했던 사람도 이상하게 SGM에만 오면 다들 둥글둥글해지더라고요. 지금까지 봐온 정말 많은 분들이 다 변했어요. 저를 포함한 모두가 진짜 ‘사람’이 된 거죠. 저는 사람이 살면서 누구나 돈은 벌면서 살아갈 수 있지만, 나의 가치를 찾는 일은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곳에서 내 이름 석 자와 삶의 가치를 찾았어요. 여기에 와서 멈췄던 꿈을 다시 꿀 수 있게 되었고, 제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찾았고, 삶의 원동력을 얻었어요. 진짜 희망이 보이기 시작한 거죠. 제가 60이 넘게 살아오면서 이런 일은 정말 처음 봤어요. 살면서 이런 일을 만난다는 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요. 정말.



SGM은 어떤 곳이라고 생각하시나요?

SGM은 거름망 같아요. 인성이 안되거나 본성이 안되는 사람, 앞과 뒤가 다른 사람 등. 인성이 부족한 사람들은 다 떠나가거든요. 한번 걸러지는 거죠. 그래서 정말 알곡들만 남게 되는. 그런 곳인 것 같아요.



사업을 통해 나를 찾으셨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저 자신이 굉장히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남들에게 무언가를 해주는 것을 좋아하고, 거기에서 또 기쁨과 성취를 느끼는. 그런 사람이라고요. 봉사도 많이 하면서 남을 위해주는 것에 가치를 느끼며 살았는데, 그건 그냥 단편적 희생이지, 그 이상의 가치는 찾을 수 없더라고요. 내가 아무리 도와주고 해도 정작 결정적으로 문제의 근원은 해결해 주지 못하는 거죠. 결국 남을 가득 채워주려면 내가 가득 차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인셀덤 사업을 하면서 나를 사랑하고, 나를 채우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나를 살피는 방법을 터득했고요. 당시에는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봉사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조금 더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게 되었고 더 진심으로 그들을 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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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 혹시 있을까요?

코로나가 터진 직후, 제 파트너들이 다른 곳으로 많이 갔어요. 본업으로 돌아간 분들도 계시고, 다른 사업을 시작한 분도 계시고요. 그때는 정말 안타까웠죠. 힘들다기보다는, 안타까운 감정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았는데, 그걸 기다리지 못해 떠나가다니. 아쉬웠죠. 그 외에는 특별히 어려웠던 점은 없었어요.


누군가가 저에게 인셀덤 사업이 힘들다고 말하면 저는 이렇게 대답해 줘요. “어차피 어딜 가도 일은 똑같이 하는데, 같은 시간을 일한다면 우리 일의 가치가 훨씬 높지 않나요? 저는 자영업을 오래 해본 사람이라 노동의 비참함을 그 누구보다 잘 알아요. 9시부터 9시까지 12시간 이상의 육체노동과 휴일 없는 일상을 보내도 결국 가져가는 것은 내 인건비 정도인데, 우리 사업은 육체노동도 없고 장소나 시간에 얽매일 필요도 없는데.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유롭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도 않은 사업이 뭐가 어렵고 힘든가요.”라고.



사업 전후로 바뀐 것이 있다면요?

엄청 많죠(웃음). 일단 이전보다 훨씬 여유 있고 부드러운 사람이 되었어요. 이전에는 집에만 들어오면 짜증과 잔소리부터 내세우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훨씬 부드럽고 여유 있게 대해요. 아이들과의 대화법도 달라졌어요. 이제는 소통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사람이 되었죠. 쿨한 엄마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웃음). 이건 정말 많이 체감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생활적인 부분도, 이전에는 10만 원, 100만 원 단위가 정말 큰 단위였는데 지금은 그냥 줄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어요. 삶의 레벨이 올라갔다고 해야 하나요? 여유가 생기고 쿨해졌어요. 아이들에게도 아무 말 없이 카드를 내밀 수 있는 엄마가 되었죠. 이전에는 이유를 하나하나 다 따지고 줬다면요.



가장 많이 체감되는 변화는 무엇인가요?

삶을 살아가는 힘이 달라진 것 같아요. 제 자신이 정말 부지런해졌고, 제가 체질적으로 좀 예민하고 약한 편인데 사업을 하면서는 한 번도 힘들거나 지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책임감 때문인 것도 있지만 그게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로 다가오다 보니 더 힘이 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요즘은 정말 에너지가 샘솟는 기분이에요. 체력적으로 버틸 수 있는 정신력을 얻은 거죠. 도파민이 매일 뿜뿜 나와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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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처럼 멋지고 즐겁게 사업을 하기 위한 사업 꿀팁. 조금만 풀어주실 수 있나요?

사업이 조금 부진하고 안 된다고 생각될 때. 그럴 때일수록 더 대표님 곁에 붙어있으세요. 하나라도 더 깨닫고 배우기 위해 악착같이 옆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마요. 안될수록 멀어지려 하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바짝 붙어 환경을 바꿔야 해요. 더 깊숙이 파고들어 몰입해 보세요. 절대 한눈팔지 말고요. 사람들이 안 되면 힘들다는 말을 제일 많이 해요. 근데 힘들다는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집중하고 몰입해 봐요. 그러면 술술 풀릴 거예요.



사업가 김나예는 이런 사람이다!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나 자신에 대한 사랑이 선행되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이기주의가 좀 있는 사람이었거든요. 막내로 태어나서 그런지 주는 것보다는 받는 것이 익숙한 사람이었어요. 누군가를 보살펴야 하는 가장도 아니었고, 누군가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도 아니었다 보니 항상 자기중심적인 삶을 살았죠. 근데 이건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행동이었어요. 그냥 이기적인 사람일 뿐이었죠.


근데 SGM에 와서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과거를 돌이켜 보고 나를 이해하고 보니 비로소 내가 보이더라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타인도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요. 결국 나를 사랑해야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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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김나예의 에너지원! 궁금합니다.

출근이요.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저는 출근에서 에너지를 얻어요. 직장생활을 안 해봐서 그런지 저는 나오는 게 너무 좋더라고요. 소속감도 들고, 에너지도 얻고. 밖에서 에너지를 쓰고 출근해서 충전하는 것 같아요. 정말 하루 안 나오면 뒤처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만큼 시스템에 몰입해 있다는 것 아닐까요?



김나예의 사업 철학.

철학이자 목표라고 할까요? 근데 초창기와 철학이 조금 달라졌어요. 처음에는 ‘모든 것을 다 하자’였거든요. 완전 독고다이였죠. 근데 지금은 ‘함께 같은 방향을 보고 나아가자’로 바뀌었어요. 그리고 두 대표님이 가고자 하는 방향의 중심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 아닌 목표입니다.



나에게 ‘성공매니아’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 떼려야 뗄 수 없는 것. 성공매니아는 두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SGM 가족분들의 진실된 노하우와 사업의 가치가 담겨있는 공간이에요. 모든 성공이 모여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요? 보면서 때로는 웃기도, 울기도 하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사업이 다 녹아있는 그런 복합적인 공간이죠. 도움도 받고, 때로는 도움을 주고, 울고 웃으며 하나 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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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통해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노치원 개념의 실버타운을 짓고 싶어요. 일본에 있는 고향의 집처럼요. 우리 세대는 마지막으로 부모님을 모시는 세대이면서, 더 이상 자식들에게 기댈 수 없는 최초의 세대이기도 해요. 그래서 저희 세대를 위한 노치원을 만들어 그곳을 운영하고 싶어요. 갈 곳 잃은 지친 사람들을 위한 쉼터 같은 곳을요. 



60대에게 인셀덤 사업이 최고인 이유! 혹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일반적으로 60대라면 이제 슬슬 손자나 보면서 집에만 있는 할머니로 전락하는 나이죠. 점점 나를 잃어가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더 이상 자식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는 사실상 힘들죠. 그런 의미에서 60대에게 인셀덤 사업은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주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인생 2막에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은 제가 보기엔 인셀덤 사업이 유일하다고 봐요.


저희 아들이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진짜 열심히 살게 된 계기가 바로 엄마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봤을 때라고요. 결국 자녀는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자녀더라고요. 자식들이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따라올 수 있게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다시 한번 자녀에게 본이 되세요. 인셀덤 사업은 그렇게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거든요. 여러분, 도전하는 삶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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