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음보경 CEO "멋들어진 내 인생"

본문



[EDITOR]


"멋들어진 인생,

뭐든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 하는 편이에요."




시작하면 뭐든 끝장을 보는 그녀의 이력은 화려했다. ‘군계일학’. 비록 진천이라는 좁은 환경에 있었지만, 그녀는 항상 최고였다. 학원을 해도, 의류 매장을 해도, 하물며 골프를 쳐도. 무엇이든 대충 하는 법은 없었고, 하다 보니 최고가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그녀는 진천이라는 한계를 넘을 수는 없었다고 한다. 막혀버린 천장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만난 인셀덤 사업. 인셀덤 사업은 그녀를 다른 세상으로 인도했다. 이제는 좁은 진천을 나와 전국을 누비며 꿈을 펼치고 있다는 음보경 CEO.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심플하지만, 팩트 가득한 사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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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본질을 보고 팩트를 전하는 사업가 음보경입니다.



본질을 보고 팩트를 전하는 사업가, 자기소개가 굉장히 멋있으십니다. 혹시 사업 철학과도 연관이 있나요?

심플 이즈 베스트. 제 사업 철학이자 인생철학이에요. 굳이 빙 돌려서 이런저런 설명하는 건 제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언제나 딱 센스 있고 깔끔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게 제 사업 철학이자 인생의 모토입니다. 



정말 멋있는 사업 철학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인셀덤 사업을 하기 전에는 무슨 일을 하셨나요?

저는 일단 인테리어를 전공했어요. 저는 젊었을 때 원래 목표가 인테리어 회사를 차리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인테리어 회사에 다니며 경력을 쌓고 준비를 했죠. 내 회사를 차릴 준비요. 제가 또 치밀한 성격이라 무턱대고 하지는 않거든요. 회사를 다니고, 현장을 뛰어다니면서 감을 잡죠. 저는 처음에 회사에 들어간 것도 딱 하나 때문이었어요. 내 사무실을 차리기 위한 준비. 그렇게 내 회사를 위한 준비를 하다가 덜컥 결혼을 하게 돼요. 결혼하면서 충북 진천으로 내려오게 됩니다. 남편 직장 때문에요. 본의 아니게 경단녀가 된 거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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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가 되셨어도 왠지 꿈을 포기하지는 않으셨을 것 같아요.

맞아요. 어떻게 아셨어요? 아이를 좀 키워 놓고 다시 일터로 복귀하려 했죠. 인테리어 사무실은 꼭 차려야 했거든요. 근데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합니다. 바로 업계 흐름이 바뀐 거예요. 제가 일할 때만 해도 손으로 직접 도면을 그려서 인테리어를 했는데 제가 잠시 살림을 하던 사이에 CAD라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서만 인테리어를 하게 된 거예요. 업계 전체에 이런 변화가 오니까 저는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죠.


이제 와서 처음부터 다시 프로그램을 배우고 일을 하기엔 저는 이미 일터를 떠난 지 너무나도 오래된 사람이었기에 첫 번째 꿈은 그렇게 포기하게 됩니다. 일은 해야겠고, 원래 하던 일은 이제 못하고. 제가 당시 할 수 있는 일은 아동복 프랜차이즈 사업이었어요. 그때 결혼한 여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적었거든요. 



학원을 오래 운영하셨다고 들었어요.

아동복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다가 친구의 학원을 인수했어요. 마침 친구가 학원을 내놓는다고 했는데, 제가 보니 완전 비즈니스로 보이는 거예요. 내가 가르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운영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먼저 떠올라서 바로 인수하게 되었어요. 어찌 보면 우리 인셀덤 사업과 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네요 (웃음). 선생님만 잘 두고 아이들 관리만 잘하면 됐기에 별 탈 없이 학원을 운영할 수 있었죠. 그래도 진천에서 원생이 제일 많을 정도로 나름 잘 나가는 학원이었어요. 제가 뭘 해도 대충 할 사람은 아니거든요.



타고난 사업가셨군요. 학원 운영은 어땠나요?

잘했죠. 제가 학원을 10년 동안 운영했는데, 접기 직전까지는 진천에서 원생이 많기로 유명한 나름 잘 나가는 학원이었어요. 근데 뭐 여느 자영업이 다 그렇듯이 이것저것 때 주고 나면 남는 것은 많지 않았어요. 시골 학원은 차량이 필수거든요. 땅은 넓은데 집은 좀 뜨문뜨문 있다 보니 아이들 등원과 하원을 모두 학원에서 책임져야 했죠. 그래서 차량 운용에 기사님 월급 드리고, 선생님 월급 드리고 월세 관리비 내면 그냥 제 인건비 플러스 조금 정도 남았던 것 같아요.


수익률도 크진 않았는데, 그에 비해 신경 쓰고 관리해야 할 건 너무 많았죠. 아이들 성적과 학부모 응대. 아이들은 버스를 타고 등 하원을 하다 보니 아이들 사고에 대한 리스크 등. 학원을 운영하는 10년 동안 늘 신경이 곤두서있었어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다치거나 사고라도 나면 굉장히 난감해질 수밖에 없다 보니 정신적으로 많이 지쳤더라고요. 언제 나에게 사고가 터질지 모른다는 압박감에 점점 불안에 떨던 중에 근처에 대형 브랜드 학원이 생겼어요. 원생도 다 뺏기고, 스트레스는 계속 받고. 그래서 학원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정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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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은 어떻게 만나셨나요?

학원을 접고 의류매장을 차렸어요. 사람에 지쳤기 때문에 신경 덜 쓰면서 편하게 일하고 싶었거든요. 예쁘게 꾸며서 프리미엄 편집샵으로 가게를 구상하고 장사를 시작했어요. 높은 객단가의 상품을 다루며 박리다매가 아닌 서비스로 승부한 거죠. 역시 전략은 잘 먹혔고, 저는 늘 월 1000만 원 이상은 벌었어요.


근데 항상 느낀 것이 자영업으로는 1000만 원의 벽은 깰 수 없더라고요. 읍내라는 한정된 파이가 있다 보니 상단이 항상 막혀 있던 거죠. 그래서 자영업을 하는 동안 그 상단을 뚫고 싶다는 마음이 항상 있었어요. 그러다가 제 상위 점장님을 만나게 된 거죠. 그게 저와 인셀덤의 첫 만남입니다.



인셀덤 사업을 결단한 이유가 궁금하네요.

되게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 돈을 잘 번다는 것을 보고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어요. 상위 점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런 평범한 사람도 그만큼 벌면 나는 그 이상을 벌 수 있겠다 싶었거든요. 제가 유통을 해본 적은 없지만 상관 없었어요. 낯선 일이지만 이건 파는 게 아니라 내가 대리점이 되고 대리점을 내주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걸 깨달았거든요. 핵심을 아니까 사업이 너무 쉬워 보이는 거예요. 화장품 성능을 떠나서, 저는 오롯이 이걸 비즈니스로만 바라봤던 것 같아요. 판매가 아닌 비즈니스. 심플하게 핵심만 보고 뛰어들었습니다.



당시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항상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했다고 자부했어요. 그래서 본업뿐만 아니라 2잡, 부업을 같이 했죠. 계속 무언가를 찾았던 것 같아요. 직장을 다니면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결혼 이후로는 직장에 대한 생각을 거의 접다시피 했거든요. 남편이 돈 버는 것이랑은 별개로 저는 항상 주도적으로, 주체적으로 내 삶을 살아왔어요. 늘 부자가 되고 싶었고 부를 갈망했는데, 진천이라는 좁은 동네라는 점, 여자라는 성별 때문에 한계를 많이 느꼈죠.


그래서 그동안 골프에 미쳐서 살았나 봐요. 제 지난 20년의 인생은 오직 골프뿐이었거든요. 제 삶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골프에 미쳐서 살았어요. 진천에서는 유명했어요. 준프로급이었거든요. 정말. 이렇게 골프만 치면서 옷 가게나 하다가 인생을 끝내야 하나 싶었는데 또 마땅히 할 건 없었고. 그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만난 것이 바로 인셀덤이었어요. 처음에 본 인식은 안 좋았는데, 이건 그저 그런 화장품 판매가 아니라, 비전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직감했던 것 같아요. ‘이거다. 제2의 인생을 살게 해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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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님은 점장님만의 사업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저는 심플하게 딱 본질, 핵심만 봐요. 제품은 판매가 아니니 잘 몰라도 된다고 봅니다. 내가 그냥 돈 많이 벌어서 증명만 하면 되는데 굳이 성분이 뭐니~ 효과가 뭐니~ 공부하고 외워야 할 이유를 못 느꼈어요. 저는 그냥 제가 잘하는 것에만 집중해서 나아가거든요.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은 딱 하나. 대리점이라는 사실을 알아요. 오직 사업에 대해서만 이야기 하고, 저와 함께 사업을 해 나갈 사람을 고르고 만난다. 다른 자잘한 것은 몰라도 된다. 선택과 집중을 잘하는 것 같아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나에게 인셀덤 사업이란?

저에게 인셀덤 사업이란. 음…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도와주는 매개. 혹은 도구. 그렇게 말하고 싶네요. 정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 같이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물론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저에게는 정말 큰 행복을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도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이에요. 사람 욕심이 있다 보니 항상 주변에 좋은 사람만 남기고 싶은 마음이 좀 있어요. 그래서 평소에도 사람을 보는 기준이 좀 높고 까다로운 편이거든요.


그래서 인셀덤 사업에 정말 감사한 것이, 사업을 하니까 자연스럽게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어요. 사업을 한 뒤로 정말 궁합이 잘 맞는 좋은 사람들만 만나는 것 같아요. 우리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인데, 제 삶의 가치관도 그렇거든요. 기본적으로 괜찮은 사람들, 그리고 그런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 인셀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업가 음보경은 어떤 사람인가요?

무엇을 해도 항상 제일 잘해야 하고, 항상 최고가 되어야 하는 사람. 저는 단 한 번도 어떤 것을 대충 해 본 적이 없어요. 승부욕도 있는 편이고, 어떻게 하면 잘 될지도 남들보다 빨리 파악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잘하는 것, 최고에 집착하는 것 같아요. 왠지 정말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물론 제 자존감이 좀 높은 것도 있죠 (웃음). 비록 좁은 진천 안에서였지만, 저는 최고였으니까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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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업 노하우가 있다면요?

심플함. 심플 비즈니스로 전달하기. 저는 딱 본인 얼굴만 바꾸면 된다고 봐요. 그냥 얼굴만 바꾸고 보여만 줘요. 고민하게 만들지 말고요. 그래서 먼저 상대방의 특성이랑 특징부터 파악하고. 니즈를 파악하는 거죠. 딱 구차하지 않고 쿨하게 그리고 궁금해지게 전달하는 겁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문턱을 낮추는 거예요. 상대방이 이것저것 의문이 생기지 않게 문턱을 낮추는 것이 진짜 핵심이자 전부예요.


저는 그래서 10분 안에 모든 설명을 끝내요. 애초에 설명을 할 때에 이렇게 말합니다. “자, 잘 들으세요. 제가 딱 10분 안에 설명 끝낼 테니, 10분만 제 말에 집중해 주세요.” 딱 상대가 필요한 이야기만 쉽고 심플하게 전달하는 거죠. 내가 단순하게 설명하고 전달해야, 상대방도 단순하게 올 수 있는 거예요. 생각이 많을수록 발걸음은 무거워지는 법이거든요. 



개척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들었어요.

개척은 결국 관계거든요. 관계는 내가 만드는 거죠. 우리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 이성뿐만 아니라 동성끼리에서도 그런 게 있잖아요. 눈이 맞는다고 해야 하나? 이 사람, 나랑 비즈니스 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 막 그런 생각이 드는 사람. 그런 사람을 먼저 찾고, 함께 하는 거죠. 개척은 결국 나와 이 일을 함께할 사람을 찾는 과정이고, 저는 그 과정이 너무 설레고 두근거리더라고요. 그게 제가 개척을 잘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소울메이트를 찾는다는 느낌으로 접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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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전후로 바뀐 것에 대해. 어떤 것들이 바뀌셨나요?

저는 사업을 하기 전에도 굉장히 열심히 살았어요. 바뀐 점은 돈을 훨씬 많이 번 다는 점? 환경적으로 보면, 작은 건물을 한 채 샀고, 아들에게 맞춤 정장 집을 차려줬고, 드림카를 샀어요. 그리고 제 의식과 생각이 좀 더 고차원적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점. 사업을 한 뒤로 내적 성장을 정말 많이 이룬 것 같아요. 대표님의 의식 전환 강의 덕분에 속이 더 단단해진 기분이에요. 제 삶의 기준과 목표가 좀 더 명확해졌다고 할까요? 아무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더 완성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점장님만의 사업 꿀팁!

상대방에게 지루함을 주지 마라. 재밌게, 쉽게, 편하게. 그리고 위트있게. 굉장히 중요해요. 감초 같은 느낌의 한 방울이. 언어의 기술인 거죠. 센스. 머뭇거림을 지워야 해요. 우리 사업은 절대 머뭇거리면 안 돼요. 문 앞에서 망설이는 순간 그냥 끝나는 거예요. 일단 문 안으로 들어가면 뭐라도 하거든요. 머뭇거리느라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밀고 들어가셔야 해요. 



나의 에너지원.

운동과 가족이요. 저는 결혼 전의 몸무게를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어요. 꾸준히 운동을 해서 컨디션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어떤 상황에도 운동은 하려고 해요. 그리고 나를 통제하고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 또한 제가 힘을 얻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 리듬과 패턴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스스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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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성공매니아’란?

없으면 안 되는 존재. 제가 글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다른 분들의 사례를 보여드리기엔 성공매니아 만한 게 없어요. 여기에 정말 A부터 Z까지 세상 모든 사례가 다 들어있거든요. 고객들께 보내드리면, 안보는 척해도 사실 다 봐요. 나중에 여쭤보면 다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어찌 보면 내가 1부터 100까지 하나하나 다 말해야 할 것을 한 방에 해결해준다고 볼 수 있죠. 그것도 훨씬 생동감 있게요. 굳이 제가 말하지 않아도 본인들이 궁금한 것들을 다 알려주고, 내가 하고 싶은 말들을 알아서 다 해주니. 이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사업 도구가 또 있을까 싶어요.



사업가 음보경의 올해 목표가 있다면요?

음… 협력 대리점의 수를 늘려서 매주 전국을 돌아다니며 그들에게 비전을 주는 것이요. 올해는 일단 30명 정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해볼까 해요. 



사업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일이 그저 그런 수익을 내는 일이었다면, 제가 잘 되던 옷 가게를 그만두고 시작을 했을까요? 우리 사업은, 상단이 열린 사업입니다. 내가 하는 만큼 한계가 없이 무한히 확장할 수 있는 이런 어마어마한 일인데, 망설이는 건 손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러분이 모르는 세상이 여기에 있습니다. 괜히 업계 1위가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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