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박혜영 CEO "의리, 믿음, 책임으로 사업에 임해요."

본문



[EDITOR]


"맥줏값 벌려고 시작한 사업에서

글로벌 SGM 사업가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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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점장님.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십니까. 믿음을 주는 사업가, SGM의 박혜영입니다. 반갑습니다.



사업을 하기 전에 어떤 일들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지네요.

미용 일을 좀 하다가 의류 사업을 했어요. 결혼 후에는 취미로 의류 사업을 하다 가정주부로 살았습니다. 



의류 사업을 시작한 이유.

경제적인 것 때문에 시작했죠. 저나 신랑이나 자수성가 타입이라 결혼 초기에는 삶이 넉넉지 않았거든요. 많이 힘들었죠 결혼 초반에는. 몇천 원이 아까워서 밥을 굶고 아끼며 살았어요. 그래도 그렇게 악착같이 한 사업이 잘되기도 했고, 신랑이 하는 일도 잘 풀려서 집안 사정이 많이 좋아졌어요. 이후로는 취미로 조금씩 하다가 아이 양육을 위해 완전히 정리하고 살림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으면 아쉬웠을 텐데, 고생도 많이 했고 남편도 이제 안정권에 들어왔다 보니 딱히 아쉬움은 없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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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영의 주부 생활. 어땠나요?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 가고. 운동 끝나고 브런치 먹고 오후에는 쇼핑하고. 저녁에는 맥주 한잔을 즐기는 삶이었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았던 것 같아요. 팔자 좋다고 해야 하나요? 근데 제가 11년 동안 주부 생활을 했는데, 제 내면에는 계속 무언가 하고 싶다는 생각이 꿈틀댔어요. 어렸을 때부터 일하며 치열하게 살아와서 그런지, 이런 평화롭고 편안한 삶이 마냥 달갑지만은 않더라고요. 옷 가게 다시 해볼까? 하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그때마다 아이에 대한 미안함과 힘들었던 기억들이 발목을 잡더라고요. 계속 주춤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꿈으로만 간직했죠. 



주체적인 삶을 살아오셨는데, 육아를 위해 주체성을 참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계속 꿈틀꿈틀하긴 했죠. 근데 그걸 계속 참으니까 뭐랄까… 점점 나라는 사람을 잃어가는 느낌? 제 존재감이 사라져가는 기분이 계속되긴 했어요. 제가 마냥 집에서 놀던 사람은 아니라 정말 좀이 쑤시더라고요 (웃음). 근데 어쨌든, 아이라는 내가 돌봐야 하는 책임이 있으니 사회적인 움직임은 많이 제한될 수밖에 없었죠. 다른 무언가를 하고 싶어도 그 울타리 안에서 해야 하다 보니… 많이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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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을 만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같이 운동하던 친한 동생이 사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어차피 화장품이야 계속 쓰는 거니 한번 팔아주자는 생각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게 인셀덤과의 첫 만남입니다. 근데 제가 피부과도 자주 다니고, 기초 화장품 좋은 것들도 많이 써보고 했는데 뭔가 다르긴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주변에 소개를 계속 시켜줬는데, 그러다 보니 어느샌가 사업자가 되어 있더라고요. 그냥 물 흐르듯이 사업까지 이어졌어요. 처음에는 그냥 맥줏값만 벌자는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너무 잘 되는 바람에 (웃음). 제가 생각보다 인망이 좀 두텁더라고요. 



부업이 아닌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이유. 

사업성이죠. 생각보다 사업성이 너무 좋았고, 돈 벌기가 너무 쉬워서요. 제가 일을 안 해본 게 아니거든요. 돈도 좀 만져봤고, 고생이란 고생도 다 해본 사람인데, 이렇게 사업성 좋고 쉽게 돈 벌리는 건 처음 봤어요. 너무 쉽잖아요. 육체노동도 없이 그냥 얼굴만 바꾸고 전하면 되는 사업인데, 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죠. 거기에 두 대표님의 인성교육. 거기에 반했어요. 돈도 돈이지만, 사업자들을 위해 이렇게까지 말해주고 행동해 주시는 분들과 내가 함께한다면 남은 인생이 정말 행복하겠다 싶었죠.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사업 이후 삶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어떻게 바뀌었나요?

일단은 경제적으로 많이 달라졌죠. 주부일 때엔 1,000만 원 이상의 큰 목돈은 제 마음대로 쓸 수 없었거든요. 항상 남편과의 상의가 필요했고, 괜히 눈치도 봐야 했죠. 근데 지금은 뭐… 너무 편하죠 (웃음). 신랑에게 통 크게 용돈을 쏴줄 수도, 큰 아들이 원하는 꿈에 목돈 마련을 한 번에 해줄 수도 있는 사람이 되었거든요. 그리고 택시나 쇼핑 등 소비에 고민이 많이 줄었어요. 이제는 그냥, 편하면 O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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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고 삶의 목표도 찾으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SGM 만나고 잃어버렸던 꿈과 목표가 다시 생겼어요. 집에서 살림하면서 뭐라도 해야지… 해야지… 하고 생각만 했는데, 지금은 바로 움직이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평범했던 주부가 미국으로 건너가 비즈니스를 하는 지금의 제 모습도 사업 전이라면 상상이나 해봤겠습니까? (웃음). 두루뭉술한 꿈이 아닌, 확실한 꿈과 목표가 생기니 행동이 쉬워졌어요. 하면 다 될 것 같거든요. 삶의 열정이 다시 불타오른거죠 완전.



박혜영 CEO가 말하는 인셀덤 사업이란?

인셀덤 사업은 ‘행복’입니다.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우리 가족이 행복할 수 없고. 우리 가족이 행복하지 않으면 나 또한 행복할 수 없어요. 그리고 그 행복을 지켜주는 것은 경제력이죠. 돈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하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하기 힘든 것은 아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그만큼 돈은 행복의 전제가 되기도 해요. 그리고 SGM은 사업자들의 경제적인 꿈을 이루게 해주는 곳입니다. 그래서 행복을 주는 곳이고, 행복을 주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주부에게 인셀덤 사업. 어떤가요?

주부들은 시간이 좀 필요하죠. 일반적인 직장이나 일에 얽매이기 힘들기도 해요. 항상 변수라는 게 생기니까요. 그런 면에서 인셀덤 사업은 주부들에게 주는 메리트가 있어요. 우리 사업은 출퇴근 규정도 없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할 수 있으니, 시간을 유동적으로 쓸 수 있거든요. 거기에 더해 잃어버린 꿈을 찾게 해주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다시 한번 잃어버린 열정과 꿈을 되찾고 본인의 인생을 찾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그러면서 챙겨야 할 것은 다 챙길 수 있으니.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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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박혜영은 어떤 사람인가요?

오지라퍼. 단순 무식하고 가식 없는. 그리고 솔직한 사람. 조물주가 저에게 주지 않은 것은 애교와 웨이브뿐입니다 (웃음). 그리고 저는 의리가 좀 있어요. 좀 많이 있어요. 한번 가면 직진이에요 완전. 그래서 우리 두 대표님과 믿고 따라와 준 파트너분들. 그분들께 끝까지 의리를 지키며 나아갈 겁니다. 



나를 표현하는 단어가 있다면.

‘의리’. 저희 신랑이 가끔 그래요. 독립운동 했을 때 태어났어야 했다고. 그 정도로 한번 내 사람이라고 믿으면 그냥 끝까지 가는 것 같아요. 저 굉장히 한결같은 사람이거든요. 그런 사람들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시스템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기본에 충실하며 성공할 수 있게 도와주는 길잡이. 사업을 하면서 더욱 느끼는 것이지만, 기본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기본만 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요한데 제일 어렵기도 하죠. 쉬우면서도 어려워요. 정말. 근데 그 기본이라는 게 결국 대표님이 정해주는 방향이고, 우리 사업의 핵심이기도 해요. 우리 사업이 뭐 기교가 필요하고 스킬이 필요하고 그런 사업이 아니잖아요? 대표님께서 따라만 오면 성공하는 길을 만들어 주셨는데, 저는 그게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성공자들이 말하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거든요. 그러니, 우리는 그냥 시스템만 따라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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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저는 확신이라 봅니다. 뭐든지 확신이 없으면 자신감도 없어요. 나도 나에 대한, 사업에 대한 확신이 없는데 누굴 설득하고 누가 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겠습니까. 그러니 확신. 내 얼굴에 대한 확신, 그리고 사업에 대한 확신부터 갖는 게 맞다고 봐요.



사업 꿀팁. 조금 공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사업 관련해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7 Days Academy입니다. 사실 우리 사업의 핵심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7 Days Academy만이 살길입니다. 우리 사업은 얼굴이 기본인데, 가장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게 바로 7 Days Academy거든요. 사람들이 봤을 때 놀랄 만한 얼굴부터 만들어야 해요. 보는 사람마다 다 물어볼 수 있게요. 그게 보여주는 거고, 증명하는 거예요. 



성공을 위해 내가 포기한 것. 혹시 있나요?

음… 저는 딱히 없는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되찾은 게 더 많은 것 같네요. 좋아하던 쇼핑도 더 할 수 있게 되었고, 잃었던 꿈도 되찾았어요. 보이지 않던 성공도 이제는 보이고요. 포기한 건 없는데 되찾은 건 많네요(웃음). 주변에 사람들도 더 생기고 롤모델도 생겼고. 두 분을 따라가고 싶은 열정도 생겼고. 돌이켜보니 정말 많이 받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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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에너지원.

팀원들이요. 파트너분들. 책임감과 고마움에 힘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들을 보면 항상 내가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람들. 내 사람들 앞에서 저는 슈퍼맨이 돼요. 두려울 것이 없고, 어디든 못 갈 곳이 없거든요.



출근의 중요성에 대해.

사실 출근은… 우리 사업뿐만 아니라 어디서나 기본이죠. 당연히 해야 하는 것. 출근은 어찌 보면 정신 무장이에요. 저는 항상 출근하면 강의를 듣고 마음가짐을 다듬거든요. 근데 재밌는 게, 마음가짐 이란 게 매일 달라져요. 와서 딱 강의를 듣고 나면 오늘은 누구누구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딱 정리가 되더라고요. 신기하죠? 우리가 왜 콘서트를 비싼 돈 주고 현장에서 보겠습니까. 가슴으로 오는 그 에너지가 다르니까 가는 거거든요. 출근하고, 본사로 오면 느끼는 것들, 떠오르는 것들이 정말 달라요. 피부로 느껴봐야 알죠. 우리 사업의 비전과 열정을. 그러니, 꼭 출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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