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경 CEO "SGM에서 진정한 삶을 완성하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자
- 작성일
컨텐츠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 작성일
- 조회수 3,115 조회
- 추천수 0 추천
본문
[EDITOR]
"방황하던 꿈 많은 개구쟁이 소녀,
SGM에서 진정한 삶을 완성하다."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에서 사람 중심 인성 중심을 실천 중인 사업가, 임성경입니다.
가족 사업가로도 유명하시죠. 어렸을 때 가족과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저 정말 개구쟁이였어요. 언니들하고 나이 차이도 있다 보니 이쁨받는 막내이기도 했죠. 근데 또 제가 순종적인 막내는 아니었어요. 주도적인 막내라고 해야 하나요? (웃음). 언니들과 장난도 많이 치고, 자질구레 다치면서 과격하게 놀기도 하고. 부유하진 않았지만, 행복하게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중 셋째 언니와는 더욱 특별한 인연이라고요?
맞아요. 셋째 언니인 임수경 점장님이 지금 저의 든든한 사업 파트너입니다. 특히 임수경 점장님은 어릴 때부터 제 멘토였어요. 함께한 추억이 많기도 하고요. 저에게 수경 언니는 엄하고 무서운 사람이기도 했지만, 누구보다 바르고 정직한 사람이었어요. 그랬기에 신뢰가 있었죠. 항상 바른길을 알려주고, 안내해 주었거든요. 좋아할 수밖에 없는 언니였죠.
사업을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저는 사업에 대한 신뢰라기보다는 사실 저희 언니에 대한 신뢰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언니가 정말 신뢰할 수 있는 리더를 만났다고 하는 거예요. 언니가 믿는 분들이니 아, 되는 사업이구나 본능적으로 알아차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시스템과 함께하니, 두 대표님의 진정성과 사명감을 피부로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사업에 대한 100% 신뢰가 생긴 것 같아요.
SGM과 함께 사업을 해나가는 모든 시간이 자연스럽게 저에게 긍정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내가 바뀌고, 내가 예뻐지고. 내가 누군가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증명할 수 있다는 것은 더 놀라웠죠. 내 모습 자체가 누군가에게 사업을 해야 하는 이유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 확신했죠. 이 사업, 대박이다.
SGM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함께한다는 것. 저는 혼자 있으면 에너지가 나는 사람은 아니에요. 지금의 이런 외향적인 모습도 다 ‘함께’라는 단어에서 오는 에너지인 것 같아요. 함께함에서 나오는 이런 긍정적인 에너지들, 밝은 에너지들. 저는 그런 게 너무 좋았어요. 항상 텐션이 올라가 있을 수 있거든요.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혼자는 발견할 수 없었던 나의 모습들을 하나씩 끄집어낼 수 있는 것도 좋고요. 함께하는 팀이 있다는 게 정말 너무 행복하죠. 너무나도 든든한 우리 팀.
인셀덤 사업을 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액세사리 관련 일을 오래 했었어요. 직접 디자인도 하고, 제작, 납품, 소매까지도 했었죠. 16년은 직장인으로 있었고, 2년은 자영업을 했어요. 그런데 그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교육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었죠.
이전에 하던 일과의 차이점.
일단 판매가 아니라는 점. 가장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신뢰할 수 있는 리더의 유무. 압도적인 플랫폼의 유무. 차이점은 사실 정말 많죠 (웃음). 우리 사업은 시대의 흐름에 부합하는 최고의 사업과 리더를 만나 상상할 수 없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업가 임성경은 이런 사람이다!
사업가 임성경은 완벽하고 싶은 사람이다. 한번 시작했으면, 칼을 뽑았다면, 뭐라도 다 이뤄내고 싶은 의욕 넘치는 사람이랍니다 (웃음). 적어도 내가 하고자 마음먹은 것은 꼭 해내고 마는 사람이에요. 할 거면 제대로 하자. 모든 걸 접는 한이 있더라도 완벽하게 해내자. 이런 마음가짐으로 사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원래 가지고 있던 역량에서 많이 발전하고 있는 게 계속 느껴지거든요. SGM을 만나고 나서는 특히 많이 느껴요.
사업 전후로 바뀐 것에 대하여.
사업을 한 뒤로는, 시간을 쓰는 방식도 수입도 달라졌죠. 살고 있는 집도 바뀌고, 자동차도 바뀌었어요. 그리고 나누는 사람이 되었고요. 음식도 나눠 먹고 (웃음), 선물도 자주 하는 사람이 되었고, 시간도 함께 보내려 애쓰고. 바뀐 삶에 정말 감사하고 만족해요. 가장 큰 것은 인격적인 성숙을 경험했어요. 이렇게 제가 변한 모습을 통해서 제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가 되었다는 것이 정말 큰 성장이죠.
시간을 쓰는 방식이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항상 치열했어요. 매일이 전쟁이고 피바다였거든요. 정말 일용직 같은 삶이었다고 표현하고 싶어요. 하루 벌고 하루 사는 느낌. 그달 벌어서 그달 다 나가는. 항상 돈에 쫓기는 삶을 살았거든요. 그래서 시간을 더 쪼개서 일을 더 하고, 사람을 더 만나고, 고객을 더 찾아다니고.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려고 치열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치열함이 아니라 같이 소통하면서 즐겁게 살아요. 함께 높은 성장을 바라보며 손잡고 달려가면서요. 그래서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는 시간도 노는 것 같고 그래요. 마음의 여유가 생겼죠.
남편의 반응.
제가 워낙 잘 저지르는 사람이다 보니 처음에는 관여를 안 했어요. 그러다 제 운영 수익금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니 그때부터는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기 시작했죠. 요즘은 집안 살림과 육아를 다 해요. 제가 집에 들어가면 정말 호텔에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하나요? 모든 빨래 침구류는 항상 뽀송뽀송하게 새것처럼 되어있어요. 제 차 들어오는 소리가 나면 바로 에어컨이 켜지고, 신발도 딱 뒤집어져 있고. 행복하죠. 남편도 정말 행복해해요.
사업 전에 부도가 났을 때도 싫은 소리 한마디 안 하고 오히려 철없는 와이프라서 좋다고 말해주는 착한 남편이었는데, 지금은 당당히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멋있게 살아가니 더 좋아하죠. 제가 남편을 잘 만난 것 같아요. 그런 남편에게 와이프 잘 만난 수혜를 누리게 해주고 싶어요. 더 열심히 해야죠 (웃음).
친구들. 주변의 반응은 어떤가요?
지금은 고등학교 동창 네 명이서 일을 하거든요. 동문 선배님들도 같이 일을 하고 있어요. 신기하게도 같은 학교 출신 분들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웃음). 신통방통한 인연이죠? 그분들께 사업을 열심히 잘하는 사람으로 비쳤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더라고요.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도록 더 잘하고 싶어요.
사업을 통해 반드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요?
완벽한 경제적 독립. 글로벌까지 만나게 되었으니, 충분히 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두 대표님처럼 기부도 더 많이 하고 싶고요. 그리고 수경 언니와 함께 노인 분들과 어린 아이들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센터를 짓는 것이 최종 목표예요. 아이들은 어른들과 같이 있어서 정서적으로 좋고, 어른들은 아이들과 있으면 웃음꽃이 피니 서로에게 좋은 공간이잖아요. 그런 아름다운 곳을 꼭 만들고 싶어요 (웃음).
내가 생각하는 SGM의 시스템
리얼함. 전문 강사가 아닌, 사업자들이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것이 훨씬 저희에게 크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왜냐면 다들 직접 경험하고, 같은 사업을 하고 있으니, 누군가에겐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감동이, 누군가에게는 번뜩이는 영감이 될 수가 있거든요.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현장의 즉각적인 스토리들이 훨씬 크고 깊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전문 강사라면 조금 걸러서 들었을 것들도 같은 시스템 안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훨씬 진실하게 다가오는 느낌?
성공을 위해 내가 포기한 것.
아이와의 시간을 조금 포기했습니다. 어찌 보면, 결단이었죠. 아이와 늘 보내는 그런 시간, 아이가 집에 오면 보글보글 맛있게 나는 음식 냄새들. 그런 것들을 놓았어요. 그래도 좋은 교육 환경 속에서 좋은 학원도 보내고, 집에서 남편이 육아를 담당해 주니 사실 저는 크게 걱정이 되지는 않아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가 되어 주기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 같아요. 같이 있어 주는 엄마도 좋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엄마도 아이들에게 큰 심리적 안정감으로 작용하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엄마를 존중으로 대했을 때, 아이도 엄마를 더욱 인정하고 엄마의 위치를 깨닫더라고요. 그래서 안도했죠. 내 방향이 맞구나.
사업가 임성경의 에너지원.
저는 출근이요. SGM 본사로 출근하는 것. 여기에 올 때 가장 에너지가 커지는 것 같아요. 팀원들이랑 같이 에너지를 쌓는 좋은 시간이기도 하고, 대표님의 말씀을 들으며 다시 한번 의지를 다잡기도 좋아요. 여러모로 많은 힘과 도움을 받는 것 같아요. 본사로 출근하는 날이면 정말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웃음).
나만의 마인드 셋 방법이 있다면?
파트너분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요. 나 혼자서는 항상 옳을 수도 항상 지혜로울 수도 항상 힘이 날 수도 없어요. 그런 틈을 메꿔주고 더 크게 나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큰 요소가 바로 파트너입니다. 의지하고 함께 고민하고 나를 붙잡아주는 고마운 분들. 그래서 저는 마음이 어지럽거나 고민이 있으면 더 팀원들과 같이 있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마음속에 품고 사는 말이 있나요?
힘들었던 과거도 현재가 즐거우면 추억이 된다. 정말 즐겁거든요. SGM을 만난 이후로 삶이 정말 즐겁고 행복해요. 그래서 힘들었던 과거도 저에게는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내가 무조건 지키는 것.
자세와 태도요. 세미나는 항상 바른 자세로 듣고, SGM에서 제시하는 룰은 철두철미하게 지키려고 해요. 적어도 그 시간만큼은 다른 것은 하지 않죠. 그게 무너지는 순간 저도 무너지는 거라 생각해요.
나만의 만남 노하우가 있다면요?
사람을 만나면, 후루룩 보내는 일은 없습니다. 저는 생활 속에서 만남을 많이 갖는 편이에요. 사실 오늘도 오는 길에 한 분을 만났어요 (웃음). 80세 되신 어머님이신데, 왠지 말을 걸고 싶더라고요. 제가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잘하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너무 멋지시다. 칭찬하고, 관계십을 이어가고, 나를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만남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고 그분들께 좋은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아요. 사실 별거 없어요. 그냥 진심만 다한다면, 그거로 충분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안의 두려움을 깨는 것이고요.
사업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망설임에 답은 없습니다. 고민은 시작하고 하세요. 시작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면서 완벽해지는 거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잖아요. 그러니 일단 시작하고, 나중에 완벽을 추구하세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