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CEO "언제 어디든 필요한 곳에 나타나는 사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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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SGM의 대표 모델이자, 만능 꾼.
열정으로 무장한 SGM의 반장, 멀티 플레이어 홍준표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SGM의 모든 것이 내 일이다! 안녕하세요, SGM과 매 순간 함께하는 홍준표입니다.
모든 것이 내 일이다! 소개가 특별하십니다.
SGM에는 전국 각지에서 사업가들이 모이거든요. 이곳에 모이는 모든 분이 순간순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꾸준히 그런 일을 맡아 해오다 보니, SGM에 크고 작은 행사가 있으면 너무 감사하게도 믿고 맡겨 주십니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헌신하고 봉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완벽주의자라는 별명이 있으시다고?
하하. 그런가요? 제가 사소한 것도 눈으로 확인해야 하는 습관이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수백 명이 모이는 R.B.B 행사 같은 경우에는 더 철두철미합니다. 미리 위치, 규모, 시설 등을 꼭 눈으로 파악하고 확인하는 편이죠. 그래야만 많은 인원이 움직였을 때 불편하지 않거든요. 여행 관련 일을 했었다 보니, 그게 여기에서 큰 역할로 작용하는 것 같아요.
전에 여행 관련 일을 하셨군요.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인바운드 여행 사업을 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에 들어왔을 때, 그에 필요한 것들을 제공하는 일을 했었죠. 600석 이상의 대형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었고요.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식당은 진짜 힘들어요. 골병들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제가 운영했던 대형 식당은 직원이 35명 정도 있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주방에 누가 안 나온다고 하면 주방 일 해줘야 하고, 주차 요원 자리가 비면 주차 안내도 봐줘야 하고, 홀 직원이 안 나오면 홀에서 뛰며 서빙해야 하는 거죠. 만능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니 몸이 상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 결과였죠.
여행 사업은 상황이 좀 나았나요?
여행 사업할 적에는 술을 달고 살았어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접대는 필수거든요. 제 의지와 상관 없이 술도 먹어야 하고, 골프도 같이 쳐줘야 하고. 365일 중의 366일을 술을 마신다고 표현할 정도였으니까요. 식당이건 여행 사업이건 결국 내 몸을 혹사하는 일이었습니다.
그럼, 인셀덤 사업을 시작하고 그런 삶에서 벗어나게 되신 건가요?
당연하죠. SGM을 만나고, 40년 동안 피던 담배를 단번에 끊었어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술은 일절 안 마셨죠. 술을 마시면 일찍 잠들기가 힘드니까. 술, 담배를 끊으니, 삶이 아예 달라지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멀리하고, 내 평생 가장 부지런히, 열심히, 서둘러서 살게 되었어요.
평생 가까이하던 것들을 멀리하시는 게 쉽지만은 않으셨을 것 같아요.
담배를 끊는 6개월 동안 정말 죽다 살아났어요. 금단 현상에 안 피면 졸리고,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스스로를 시험하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새 담배를 뜯어 놓고 다녔어요. 그만큼 독했죠. 내가 이거에 손대는 순간 끝이다. 마음을 확고하게 먹고, 목표가 있으니까 참아지더라고요. 이게 SGM의 힘인 것 같아요. 출근이 답이고, 얼굴 경영이 답이라고 하니 오로지 그것만 집중했어요.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니 달라진 점들이 있나요?
모든 게 바뀌었죠. 특히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 인셀덤 사업을 하기 전의 홍준표는 얼굴에 로션도 안 바르고, 옷도 정말 대충 편한 대로 막 입고 다녔어요. 나 자신을 아예 신경 쓰지 않았던 거죠. 그런데 지금은 옷 입는 것부터 머리 스타일, 매무새, 신발까지 완벽하게 차려입고 다녀요. 초라하고 지저분했던 과거의 모습에서 깔끔히 가꾸고 다니는 지금 너무 많은 차이가 있죠.
인셀덤 사업의 매력은 뭔가요?
이 나이에 이렇게 멋있어질 수 있다는 것. 제 주변 친구들만 봐도 다 관리 못 한 채 늙어가고 있거든요. 반면에 저는 인셀덤 사업하면서 매일 즐거운 일만 생기니까 항상 웃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요. 예전에는 근심 하나 생기면, 동틀 때까지 잠을 못 자고 그랬어요. 그러니 저도 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상하고 그랬죠. 그런데 요즘은 너무 열심히 움직이다 보니까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내일 아침 근심 하나 없이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내면이 이렇게 튼튼하고 좋으니까, 외면도 좋아지는 것 같아요. 친구들도 저를 볼 때마다 부럽다, 평생 안 늙을 것 같다, 멋있다는 이런 말들을 해요.
사업가 홍준표는 어떤 사람인가요?
희생만이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나를 희생하고, 더 봉사하고, 겸손할 때 결과는 따라오는 거로 생각해요. 어떤 분이 최배견 대표님께 “일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물어보신 적이 있어요. 대표님께서 “베풂”이라고 답하시더라고요. 그 말씀이 너무 인상 깊어요. 사실 그것뿐이거든요. 내가 조금 손해 보고 희생하다 보면 결국 다 내 사람이 되어 있더라고요. 글로벌 사업도 열렸잖아요? 이런 때 그런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각양각색의 사람, 언어가 다른 사람이지만 마음은 통하거든요. 배려하고, 베푸는 마음. 그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SGM과 함께하시며 가장 기뻤던 순간을 꼽으신다면?
강원도에서 R.B.B 행사를 했을 때가 기억나네요. 두 대표님, 참여하셨던 이분 저분 모두 다 너무 좋았다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그게 너무 좋더라고요. 행사 준비하면서도 SGM을 위해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게 너무 기쁘고 감사했는데, 아무런 사고 없이 깔끔하고 행복하게 마무리되니까 더 행복했던 것 같아요. 사업도 꾸준히 된다는 마음으로 임하니, 도태되지 않고 계속해서 잘 되고 있고요. 이보다 좋을 수가 없어요. 정말 시스템만이 답이다. 5년 동안 SGM에 있으면서 피부로 느끼고, 확신하는 부분입니다.
SGM의 시스템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SGM에 있었던 5년을 종합해 보면, SGM 두 대표님께서는 이 시대와 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그 방향을 정확히 맞추셨어요. 오랜 경험과 수많은 독서량으로 미리 이 세상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를 파악하시고, SGM 가족들을 위해서 길라잡이가 되어 주시는 거죠. 그 방향대로 앞서 투자하고, 이끌어 주시면서 정확하게 로드맵을 그리고 계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두 대표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시스템. 이 모든 것들이 완벽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매니아 쇼룸에서 자주 골든벨의 주인공이 되신다고 들었어요.
베풂과 희생. 계속해서 말씀드리지만 정말 그게 다예요. 두 대표님께서 5년 동안 그렇게 끊임없이 베푸셨기 때문에 이런 조직이 형성될 수 있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전에는 서로 베푸는 것이 좋지~라고 인지만 하고, 인성이라는 단어가 중요하다 생각만 하는 정도였거든요? SGM에서는 경제적 바탕이 받쳐주고, 인성적인 부분이 정말 많이 성장하다 보니, 그런 마음을 실질적인 행동으로 옮기게 되더라고요. 제가 골든벨을 울렸을 때, 너무 좋아하는 모습들에 제가 더 기쁘고 행복합니다. 이런 베풂도 자주 실천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요.
인셀덤 사업을 통해 반드시 이룰 점장님만의 최종 목표가 있나요?
제가 쌓은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봉사에 쓰임이 되도록 지원하고 싶어요. 동생이 현재 필리핀에서 선교사를 맡고 있어요. 그곳에 좋은 시설도 지원해 주고 싶고, 그 밖에도 열악한 환경에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따뜻하고 다정한 손길을 건네고 싶습니다.
목표를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하시나요?
어마어마한 부를 이룬다는 것은 너무 확실하고요. 가슴속에 명심하고 있으면, 시스템 자체가 만들어 놓고 우리 모두의 꿈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100% 가능한 일입니다. SGM 시스템은 마치 고장 난 기계 차처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가고 있어요. 멈추지 않고 도태되지 않는다면, 누구나 함께 그곳으로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점장님께서는 항상 지니고 다니시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성공매니아 봉투, 반짇고리, 호루라기, 인주, 소화제, 보조 배터리. 이건 꼭 들고 다녀요. 봉투는 마음을 전달할 때 유용한 경우가 많더라고요. 반짇고리는 단추가 떨어지거나, 매무새가 망가지는 일이 꼭 생기는 분들이 있거든요. 1년에 한 번을 써도 그 분께는 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갖고 다녀요. 그리고 호루라기는 단체 활동하면서 주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필수템이죠. (웃음) 소화제나 일회용 반창고는 혹시라도 누가 급체를 하거나, 다치는 경우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종류별로 소지하고 있어요. 인주나 보조 배터리도 제가 쓰는 경우는 없고, 내 주위에 있는 누군가 필요할 때 전달할 수 있도록 항상 100% 충전해서 다닙니다.
대단하십니다. 그렇게 갖고 다니시면 힘들진 않으세요?
사실 가방에 다 넣고 다니면 무겁긴 하죠. 그래도 늘 갖고 다녀요. SGM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 어디라도 나타나서 다 해결해 주고 싶거든요. 워낙 어떤 일이 있으면 먼저 달려가서 해야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먼저 주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다 보니 결국엔 다 덕으로 돌아오더라고요. 더 튼튼한 SGM을 만들기 위해서 가슴 뜨겁게 함께하는 거죠.
인셀덤 사업을 만나기 전, 과거의 홍준표에게 한마디 해주실 수 있나요?
과거의 준표야, 너는 현재의 준표를 만나서 천만다행이다. 이 사업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너는 죽은 거나 마찬가지다. 모든 게 다 바뀌었으니. 수입도 바뀌고, 모습도 바뀌고, 생활, 생각 정말 다 바뀌었구나. 과거에는 막연히 돈을 벌어야 한다는 사실이 중요해서 삶을 살았다면, 현재는 꿈과 목표를 갖고 함께하는 파트너들과 함께 너무 멋진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는 내가 너무 자랑스럽다. 두 대표님께서 가고자 하시는 방향에 맞춰서 가니 정말 상상 이상의 성장을 이루게 된 것 같구나. 과거 어두웠던 내 모습을 기억하고, 현재에 감사하며, 베풂을 계속하며, 한 꼭짓점을 보고 나아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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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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