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CCESS MAGAZINE]
성공을 기록하다

성공매니아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공한 사람은 ‘어떤’과거를 가지고 있으며, ‘무엇을’보고 달렸고, ‘어떤’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성공매니아가 취재했습니다.

고미소 CEO "행복 가득한 SGM에서의 사업 이야기"

본문



[EDITOR]


"아름다운 미소가 잘 어울리는 그녀,

SGM에서 진정한 행복을 찾다."




3731914146_orwZg1nK_cdb8d0449d460a357919e6134a36a03182b33db8.jpg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SGM에서 미소를 담당하고 있는 사업가 고미소입니다. 반갑습니다~ (웃음).



반갑습니다. 인사만 나눴는데도 밝은 기운을 받은 것 같아요. 원래도 성격이 이렇게 밝으신 편이었나요?

놀랍게도, 아니었어요. 제가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는 웃긴 사람인데, 낯선 사람들에게는 완전 얼음이었거든요. 그리고 저는 친한 친구가 4명밖에 없어요 (웃음). 완전 반전이죠? 원래는 소심하고 조심스러운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SGM에 와서 180도 바뀌었어요. 출근을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우리 시스템과 분위기에 녹아들면서 굉장히 밝아졌어요. 그래서 이제는 원래 지인들에게만 하던 행동들을 자연스럽게 하는 것 같아요. 신기하죠? 저도 정말 신기해요. 성격은 평생 바뀌지 않는 건 줄 알았거든요. 



정말 의외네요. 그럼 SGM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저는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바이올린 레슨을 했어요. 그러다 베이커리 카페를 창업해 운영했습니다.



3731914146_R9GjWirv_f3961ff4fb2738d93f6b18b5c8a25f8d5e391d13.jpg



바이올린을 전공하셨군요. 음악인의 길을 걷게 된 이유가 있나요?

저희 어머니가 피아노 학원의 원장님이셨어요. 비록 홍성이라는 시골에서 자랐지만, 음악을 하셨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음악을, 정확히는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죠. 제가 바이올린을 초등학교 5학년에 시작했어요. 남들보다 늦은 시기에 시작하긴 했는데 어머니 등쌀에 떠밀리다 보니 어쩌다 대학까지 오게 되었네요 (웃음). 사실상 음악 외길 인생이었죠. 하지만 오히려 진로가 일찍 잡혀서 방황은 없었어요. 저는 딱 노력만 하면 되는 환경이었거든요. 그냥 어느 대학에 가느냐가 문제였던 느낌? 대학교에 들어갈 때까지는 부모님께 반항 없이 평탄하게 살았던 것 같아요.



바이올린 레슨은 어땠나요?

음악을 전공한 사람이 전공을 살려 할 수 있는 일은 정말 한정적이에요. 교수나 연주자의 삶은 사실 극소수를 위한 혜택이죠. 대부분은 개인레슨 혹은 학원을 운영하며 살아요. 저도 마찬가지였죠. 그래도 주어진 일에는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돈을 번다는 느낌보다는 누군가의 꿈을 이뤄준다는 느낌으로 접근했던 것 같아요. 레슨 세션당 비용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그냥 해드리는 경우도 있었고 연주자 섭외를 해줄 때도 있었고. 그들이 행복하면 된다는 마인드였어요. 뭐, 알아주면 더 고맙고요. 그래서 열정은 많이 쏟았지만, 그에 비해 돈은 많이 벌지 못했네요 하하…



베이커리 카페는 어떻게 운영하게 되신 건가요? 원래 전공과는 거리가 많이 먼 것 같아서요.

저희 시댁에 산양이 있었어요. 산양농장? 농장까지는 아니지만, 산양이 좀 많았습니다. 당시에 할 게 없어서 산양유로 홈베이킹을 하곤 했어요.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무언가를 만드는 데에도 자신이 있었고, 하나둘씩 빵을 만들다 보니 욕심이 조금 나더라고요. 자신도 있었고, 눈치 보지 않고 빵을 만들고도 싶었어요. 그래서 베이커리 카페를 차리게 되었죠. 국내 최초의 산양유 유기농 베이커리였어요. 



3731914146_v7iUktm5_e5e7509eeb8f31b00c3bdf954b1622f3d0ab51c5.jpg



카페 운영은 어땠나요?

솔직히 자신 있었고, 어느 정도 잘 되기도 했지만, 지방이라는 한계가 너무 명확했어요. 차라리 서울에 했으면 정말 대박이 났을지도 모르지만, 서울에 이만한 규모의 베이커리 카페를 여는 것이 한두 푼 드는 것도 아니고… 여하튼 이런저런 제약과 한계가 많았던 것 같아요. 결국 자본의 한계 때문에 포기한 게 정말 많았죠. 또 나이가 드니 점점 몸이 아픈 게 체감이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었어요. 카페에서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해야 했거든요. 몸은 익숙해져 움직이기는 하는데 사람이 점점 힘이 없어지는 거 있죠. 핏기도 사라지고 손님들을 대하는 태도도 진심이 아닌 억지가 되는 순간이 조금씩 늘어났고요. 카페는 정말 빛 좋은 개살구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쭉 1인기업가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다 인셀덤을 알게 되었죠.



카페와 인셀덤 사업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일단 카페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는 점. 이건 누구나 아실 거라 생각해요. 뉴스에도 자주 나오잖아요. 이제는 카페로 비전을 보는 것은 조금 힘들지 않나 싶네요. 점점 공장화에 유통 경쟁도 심해져 어정쩡한 곳은 더 살아남기 힘든 것 같아요. 거기에 멈출 줄 모르는 물가 상승과 인건비 상승. 빵값은 거의 동결인데 말이죠. 어느 순간부터 직원들 월급 주는 날이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부담이 되더라고요. 급격하게 순수익이 줄어들었어요.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더욱 가속화되었죠.


인셀덤 사업은 모든 부분이 정확히 반대라고 보시면 돼요. 매년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고 이제는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 뻗어가는 사업의 비전. 업계 1위라는 탄탄한 포지션. 인건비와 임대료 걱정 없는 1인기업이라는 것과 장소와 시간에서 자유롭다는 점까지. 차이가 엄청나죠? 이러니 제가 반하지 않을 수 없잖아요~ (웃음).



자영업을 하면서 느낀 것에 대해.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그걸 담는 그릇도 만만치 않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아무리 빵을 잘 만들고 좋은 재료를 써도, 저희는 그냥 시골의 베이커리에 불과했어요. 만약 저희 빵이 호텔로 들어갔다면 2배, 아니 4배는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업계 최정상에 있는 SGM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에요. 제 입장에서는 명품 그릇을 만난 것이나 다름없거든요. 



3731914146_MmhKA0gN_3564a8f38b51d2a940e61753207ee2b0aec8dfe0.jpg



고미소 CEO가 말하는 인셀덤 사업. 인셀덤 사업은 어떤 사업인가요?

성장과 수익 모두를 챙겨갈 수 있는 사업. 사람들이 저를 보면 항상 물어보는 말이 있어요. 왜 그렇게 사업을 좋아하냐고요. 저는 우리 사업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도 그럴 게 나를 가꿀 수 있고, 외모가 좋아지는 만큼 경제적 여유와 사업가 마인드도 가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플랫폼으로 편하게 하는 일이잖아요. 저는 본 적 없습니다. 보통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데 우리 사업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래서 인셀덤 사업이 되는 사업이라고 생각해요. 너무 완벽하잖아요 (웃음).



인셀덤 사업이 가지는 강점.

자영업을 했던 사람으로서, 적은 고정비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시간을 여유롭게 유동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을 꼽고 싶네요. 시간을 정말 나노 단위로 쪼개서 써본 사람으로서, 자영업은 시간에 대한 강박이 정말 심하거든요. 그런 시간의 강박에 시달리는 일이 아니라 여유롭고 유동적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장점인 것 같아요. 일단 심리적으로 너무 편안하죠. 강박이 사라져서 너무 좋아요. 이전에는 하나라도 시간이 밀리면 전부 흐트러져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곤 했거든요. 그러면 또 시간에 쫓겨 살고… 시간에 쫓기는 삶이 아닌, 시간을 다스리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그게 가장 큰 강점인 것 같습니다.



사업가 고미소를 한 단어로 정의한다면?

‘볼매’. 볼수록 매력 있는 사람이요. 제가 마음먹고 이야기하면 사람들의 인상에 잘 남는 사람인 것 같아요. 제가 한 멘트가 기억에 남아 오래 기억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인연이 많이 생기죠 (웃음).



3731914146_EmGTytAF_d020ff4c0ef2b0597f9b0f5ccd706eed5a5d5f00.jpg



나의 사업 스타일.

저는 원래 머리형이었어요. 설명 잘하고, 똑 부러지게 일했죠. 근데 딱 거기까지였어요. 그래서 제가 스타일을 좀 바꿨습니다. 먼저 붙임성 있게 다가가고, 예쁘게 말하고, 사업이 아니라 친해진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기회들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정말 순수하게 새로운 인연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진정성 있게 상대방의 고민을 해결해 주다 보니 일이 술술 풀리는 거 있죠. 그래서 머리형 사업가에서 가슴형 사업가로 바뀐 것 같아요. 이제는 뜨겁게 일하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주변 사람들의 변화가 궁금합니다.

가족들의 반대나 안 좋은 시선은 없었어요. 근데 주변의 시선들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주변 사람들에게 연락이 많이 와요. 특히 열심히 사업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고 응원의 메시지가 많이 오더라고요. 사실 저는 바뀐 게 없는데. 그냥 보여주고 증명하기만 했는데, 주변의 시선이 많이 달라져 당황스럽기도 해요. 



SGM을 만나고 의식의 변화가 많이 일어났다고 들었어요.

인셀덤 사업을 하기 전에도 항상 시간과 돈을 바꾸지 말자는 생각은 했어요. 몸으로 돈을 벌지 말자고요. 머리는 있어서 남들보다 의식적으로 조금 높고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도 했었죠.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요. 그러다 대표님의 의식 전환 강의를 듣고 한 단계 초월한 것 같아요. 전에는 그냥 아는 거라고 착각했다면, 대표님의 강의를 들은 이후로는 뭐가 맞고, 뭐가 맞지 않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메타인지’라고 하죠. 그래서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어떻게 계획을 짜야 하는지 배운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막연했던 것들이 점점 보이기 시작했죠. 삶에 대한 목표와 목적이 뚜렷해졌어요. 덕분에.



3731914146_qge85tLo_2d2161944355bb6dc55b32320edaae500236b29c.jpg



사업 꿀팁! 궁금합니다.

문제는 받아들이되, 심각하게 고민하지 말기. 고민해서 해결되는 것만 고민하기. 어떤 문제가 닥쳤을 때 심각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계세요. 고민은 좋지만, 한번 고민에 잡아 먹히면 끝이 없거든요. 그래서 고민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만 고민하고, 그게 아니라면 고민보단 행동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미 벌어진 일에 과하게 신경 쓰지 말아요. 



나의 에너지원. 어디서 에너지를 얻나요?

저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사업을 진행하면서 갖가지 시행착오들을 경험하는데 저만의 단단하고 올곧은 내면으로 이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큰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떠한 난제, 시행착오가 와도 무너질 수가 없어요. 이 시련만 지나면 더 성장할 내가 보이기 때문이죠.



3731914146_TXgbsrxd_f95672f96667a87f3b92fbfb8052d3ceaddb4e63.jpg



사업 전후로 바뀐 것. 궁금합니다.

일단 성격이 긍정적으로 바뀌었고요. 이전에는 핏기가 없었다면, 지금은 계속 웃고 활기차고 열정적으로 살아서 그런지 삶에 활력이 넘쳐요.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변했죠. 카페를 운영했지만, 돈 관리는 남편이 해서 항상 돈을 받아서 썼는데, 지금은 뭐든 내돈내산이 가능해졌어요. 남편 눈치 보지 않고 사고 싶은 것을 살 수 있게 되었죠. 제 차도 내돈내산 한 거거든요 (웃음). 



SGM 안에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재미있는 팔방미인 같은 사람이요. 기억에 오래 남는 볼매가 되는 것이 SGM에서의 목표입니다. 


사업을 망설이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망설이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할 거라 생각해요. 제가 수백 명을 만나보면서 느낀 거거든요. 결국은 두려움이죠. 그런데 두려움에 대한 해답은 의외로 간단해요. 시작해 보는 것. 시작해서 두려움을 이겨내야죠.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 아이에게 다른 삶을 선물해 줄 것인지, 아니면 두려운 그대로 그냥 살 건지.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에요.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신데렐라도 파티장에 갔기에 왕자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생각, 망설임은 그만하고 일단 파티장으로 움직이는 게 어떨까 싶네요.



사업자 정보
  • 제작자
    고미소 CEO
  • 설명

    010-9454-8157

  • INC INC 02937
  • Referral Referral 2051289732
  • 인스타그램
KakaoTalk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